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다 (문단 편집) === -[[게(어미)|게]]/[[도록]] (하다) === [[히]] 계열 사동접사와 더불어 한국어에서 사동 역할을 맡고 있는 어형. 주로 '-게 하다'를 대표적으로 보며 '-도록 하다'는 <[[도록]]> 문서에도 써져 있는 대로 완전한 사동으로 보지는 않는다. '-게 만들다', '-게 시키다' 등 사동의 의미가 뚜렷한 동사들을 써도 되기 때문에 '하다'는 이들의 대동사일 뿐이고, 보조용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간접적이지만 '-[[겠]]-'이라는 어미를 낳았다. '-게 하여 있-'이 줄어들어서 오늘날의 '-[[겠]]-'이 되었는데, 그 당시의 '-게 하다'는 '어 있다'가 붙으면 '-게 되다'와 더 가까운 의미여서 지금의 '-게 하다'와는 조금 다르다. '하다' 대신 '되다'를 쓰면 뜻이 정반대가 된다. 누군가가 공부를 '하게 '''하'''면', 피사동주는 공부를 '하게 '''된'''다'. 이 때문에 '-게 되다', '-도록 되다'를 [[피동 표현]]의 일종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일본어에서는 동사에서는 이런 문형을 잘 쓰지 않지만,[* 일본어 동사에 결합하는 사동 어미(조동사) せる는 한국어 [[피사동 접사|사동 접사]]와 달리 생산성이 매우 높아서 대부분의 동사에 결합할 수 있다.] 형용사에서는 비슷하게 부사형 어미 '[[く]]'에 'する(하다)'를 붙이는 'く・する' 어형이 있다. 형용동사에는 그 대신 '[[に]]・する'.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