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다 (문단 편집) === -고는 하다 === 습관을 나타내는 어형. 다른 어형과 달리 이 때의 '하다'는 잘 생략되지 않는다. '[[는]]'은 보통 보조사로 쓰일 때가 많아서 생략되는 일이 많지만, 여기서의 '는'은 생략될 수 없다. '공부하곤 했다'를 '공부하고 했다'라고 위위 문단의 '-고 (해서, 하니)'의 뜻이 된다. '그러고는 가버렸다'의 '-고는'과는 다르다. 이 때의 '는'은 생략할 수도 있어서 '그러고 가버렸다'도 가능. 영어의 'used to'를 번역하는 데 자주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어에서는 현재형에서 이미 습관을 의미하는 경우에는 '-곤 했다'를 쓰지 않아서 조금 다르다. '목장에서 간혹 놀곤 했다' 같은 건 괜찮지만, '학교를 다니곤 했다'라고 하면 예전에 학교를 꾸준히 다녔다는 게 아니라 다니다 말다 했다는 조금 다른 뜻이 된다. '학교를 다니다'가 이미 습관적인 행동을 나타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