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데스(덴마) (문단 편집) ==== 1차 탈옥 ==== [[덴마/a catnap|]]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323|1화]]에서 감찰국에 구속되어있는 상태로 첫 등장. 검은 사제 하나가 [[태모신교]] 종단 3대 광견 중 하나인 하데스를 보고 종단이 저런 위험을 없애지 않는 걸 보고 이상해하며 양 팔을 절단해서 무간도 행성 가이아에 처박아두지 않는 걸 보고 의문을 표한다. 이때 등장시 검은 사제 2명을 큐브로 만들어버리고는 [[탈옥]]한다. 감찰국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가츠(덴마)|가츠]]는 [[탈옥]]한 하데스[* 뉘앙스를 봤을 때 [[가츠(덴마)|가츠]]가 일부러 하데스를 풀어준 듯하다.]를 쫓기 위해 수색대를 결성하며 [[덴마/등장인물#s-3.1|카누 주교]]에게 이번 일이 잘 마무리되면 앞으로 가츠가 감찰국을 쥐고 흔들게 될 거라는 말을 듣고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한다. 보안국에서 실장을 맡고 있는 [[로뎀(덴마)|로뎀]]은 팀장을 맡고 있는 [[막스]]에게 하데스를 잡는 임무를 내린다. [[가츠(덴마)|가츠]]는 미친개한테는 미친개가 적격이라며 감찰국 하데스 추격대 팀원에 넣기 위해 죄수복을 입고 독방에 있던 [[발락(태모신교)|발락]]을 찾아간다. [[로뎀(덴마)|로뎀]]은 [[막스]]에게 보안국 하데스 추격대 팀원에 한 사람을 더 추가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 후 자신의 딸인 [[아그네스(덴마)|아그네스]]에게 연락을 한다. 아그네스는 자신의 수호사제들 중 하나인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에게 잠시 외근을 다녀와야 한다는 부탁을 한다. 하데스는 [[탈옥]]한 뒤, 박살난 건물의 잔해를 밟으면서... >'''"안녕, 친구들! 난 큐브, 하데스라고 해."''' 그 후 [[태모신교|종단]]의 연구소를 습격해 한 직원이 입고 있던 옷으로 갈아입은 후 유유히 사라진다. 그리고 [[막스(덴마)]]와 마주친다. 막스는 전 WFC 라이트 헤비급 선수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펀치를 먹인다. 그 후 [[덴마/등장인물#s-3.2|에너지 가감 능력 퀑 사제]]는 에너지를 빼앗아 [[점돌이]]에게 전달하고, 점돌이는 해머 크러쉬라고 말하며 주먹을 날려 쓰러뜨린다. 겨우 정신을 차리나, 그 순간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이 와서는 보안국 팀은 하데스를 잡으려 하나 자신은 좀 다르다고 말한다. [[파일:/pds/201212/31/60/c0053760_50e184ecbaa9d.jpg]]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은 자신의 가속 능력을 활용한 기술인 정열의 바바바를 먹인 후[* 이때 머리에 [[덴마/용어#s-3|루츠]]를 심는다.] 피곤하다며 쓰러진다. 여기서부터 [[막스]]는 아비가일과 개그콤비로 활약한다. [[덴마/등장인물#s-3.2|에너지 가감 능력 퀑 사제]]는 아비가일에게 에너지를 전달해 정열의 바바바를 계속 쓰게 한다. 감찰국하데스 추격대와 보안국 하데스 추격대가 서로 싸우는 사이 하데스는 무사히 [[순간이동]]으로 피한 뒤 다음 타깃으로 가려 한다. 입금이 늦은 친구에게서 돈 받아내기 위해 [[라미(라미레코드)|라미]]가 태궁에 간다. 라미의 동생 [[덴마/등장인물#s-3.5|소이]]는 초코파이를 들고 라미의 친구 [[유진(덴마)#s-2|유진]]이에게 간다. 유진이는 초코파이를 대신 전해주려고 하나, 소이의 표정을 보고 초코파이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태궁으로 데려간다. 바로 그 순간, 하데스는 종단시설 중 화학단지, 생명공학 연구소를 공격한 뒤 태궁을 공격하기 위해 태궁에 도착한다. 사실 [[태모신교|종단]] 상층에서 모종의 임무를 맡고 [[탈옥]]한 것처럼 보이게 한 것. [[가츠(덴마)|가츠]]를 위시한 감찰국은 사실상 하데스의 임무를 서포트하면서 제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갇히기 전에는 경호부 소속이었던 듯. 태궁에 도착한 후 태궁을 지키던 경비병을 습격한. 태궁은 [[퀑]]을 감지하고 [[전사체#s-2|천사 모양의 전사체]]를 내보낸다. [[전사체#s-2|태궁의 전사체]]에게 [[순간이동]] 능력은 원칙적으로 이동 목표 지점의 정확한 3차원 좌표값이 필요하며, 좌표가 조금만 어긋나 주변과 중첩이 돼도 몸의 일부가 융합돼버리는 아주 난감한 일이 펄쳐진다고 하면서 다만 공기의 경우 일종의 자기장 같은 것으로 밀어내며, 순간이동시 스슥이나 슈슉같은 효과음은 만화적 표현이 아니라 공기를 밀어내는 소리라며 이 소리가 부드럽고 작을수록 더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한 듯하고, 순간이동 능력자 본인은 이동이 완료되기 직전에 좌표의 오차를 알아채서 자신 혹은 접촉한 상대방의 좌표를 안전하게 수정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역으로 악의를 가지고 사용한다면 접촉한 상대방을 그대로 물체에 쳐박아 버릴 수 있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그 후 방금 말한대로 태궁의 전사체를 죽인 뒤 압축을 반복해 손바닥만 하게 만든 큐브를 해제해서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하데스의 주사위를 쓴다. 보안국 하데스 추격대와 감찰국 하데스 추격대는 하데스가 태궁에 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덴마/등장인물#s-3.2|아그네스의 아버지]]는 [[막스]]에게 하데스가 [[교차공간]]에 접근 못하도록 방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태궁을 폭파시킨 후 사우나에서 편히 쉬다 메세지를 보고는 추가 입금만 된다면 얼마든지 청소해 주겠다며 컨디션이 최고이니 지금 기분 같아선 이 행성을 통째로 갈아 마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가츠(덴마)|가츠]]는 한참을 [[막스]]와 다툼을 벌이다가 야생의 하데스가 출몰해 '감찰국 인원 전부' 하데스의 큐브에 갇히고 만다. 하데스를 호출시킨 사람이 가츠라는 것을 생각하면 하데스에게 배신당한 셈. 문제는 큐브 능력은 물리적 충격엔 무적이라 [[순간이동]]으로만 빠져 나갈 수 있는데 하필 그 전에 [[가츠(덴마)|가츠]]가 죽인 감찰국 퀑이 순간이동 퀑이라… 감찰국 팀원들 전부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기지를 발휘. 대충 빵야 한번 쏴서 빵야로도 큐브는 못뜷는다는 것을 보여준 뒤, 이번엔 제대로 보안국의 순간이동 퀑에게 빵야를 쏴 자신이 손쓰지 않는다면 넌 곧 죽을 거라는 말을 하고는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구출하게 만든다.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은 감찰국 팀원이 공격을 시도할 때 드롭킥을 [[막스]]에게 날리지만 하데스의 큐브 구속이 오히려 감찰국 팀원의 공격을 막아주고, 오히려 드롭킥 때문에 큐브 면에 흉한 자세로 부딪히는 결과를 낳는다(...). 아비가일은 하데스의 기습적인 큐브 구속을 자신의 가속 능력으로 큐브의 고유진동수를 맞춰 해제시킨다. 그러면서 사춘기 때 배우는 기초 물리라며 그땐 이런 손떨기를 자주 했다고 말한다.(...) 하데스는 우주 최강의 퀑 기술로 자부할 정도로 큐브심 자부심이 강한 나머지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이 진동수를 맞춰 큐브를 해제해 버리자 잠시 얼이 빠진 모습을 보인다. 그 후 멘탈이 붕괴된 하데스는 더러운 기분을 완전히 지우기 위해 큐브를 다른 큐브를 누르려 한다. 폭발이 일어난 뒤 [[순간이동]]으로 태궁을 벗어난 후 [[덴마/등장인물#s-3.1|카누 주교]]가 자신에게 종단시설 중 화학단지, 생명공학 연구소, 교차공간이 있는 태궁을 공격하라고 명을 내린 후 임무가 끝나면 [[덴마/용어#s-3|지하 클리닉]]을 통해 자유의 몸이 되라고 말한 걸 떠올린다. 하데스는 현재 [[태모신교|종단]]이 지정해 준 동선대로 일하고는 있지만 나름 짱구를 굴릴 줄 알기 때문에 종단이 자신을 일회성으로 이용해 먹는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며, 꼭두각시 노릇에서 벗어나 각각의 평행우주마다 자신을 존재하게 만들어 자신과 큐브를 공포의 상징으로 만들려는 독자적인 야심을 품고 있다. 현재 종단의 큰 계획을 어긋나게 만드는 불확정 요소 중 하나. [[순간이동]]을 하며 큐브를 누르려 하자 한 감찰국 팀원이 흙손을 만들어 큐브를 감싸고, [[발락(태모신교)|발락]]과 [[점돌이]]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폭발의 여파를 막는다. 하지만 충격이 워낙 세서 그런지 모두 잠시 기절한다. 그 후 하데스는 도심지에 큐브를 갖다놓는다. 하데스에 의해 도심지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그 후 도심 곳곳에 주사위를 만들어 놓고 [[교차공간]]으로 향하려 하나 [[전사체]]를 보고 피한다.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은 하데스의 뒤에 [[순간이동]]을 한 뒤 총을 겨눈다. [[파일:tYKGyJ2.png]] '''[[덴마]] 역사에 길이남을 희대의 트롤, 이 장난 하나로 하데스가 죽지 않으면서 작품 전개가 그야말로 미친듯이 꼬이게 된다.'''[* 실상을 보면 좀 억울한 측면도 있는 것이 이 녀석의 장난 때문에 일이 좀 꼬인 건 맞지만 오히려 [[아비가일(덴마)|다른 누군가]]의 행동이 영향이 훨씬 컸다.]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은 하데스를 죽이려고 뒤에서 총을 쐈지만 같이온 사제 [[준(덴마)#s-1|준]]의 삽질(...)[* 총을 갖고 오랬더니 BB탄 총을 들고왔다. 살생을 금하는 서방교단에서 온 사제여서 그런 장난을 친 듯]로 하데스를 놓친다. 아비가일은 정열의 바바바 시전 때 [[덴마/용어#s-3|위치 추적기]]를 박았기 때문에 소용없다고 말한다. 공원에 있던 중 실탄이었다면 이미 죽었을 것이라며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이 자신을 노리개 취급하고 있다는 걸 보고 분노하며 커플을 포함한 시민들을 팬다. [[덴마/등장인물#s-3.1|카누 주교]]는 [[가츠(덴마)|가츠]]에게 상황을 알리고 하데스를 잡아들이라고 명한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367|44화]]에서 [[가츠(덴마)|가츠]]는 남은 인력으로 하데스를 생포하는데 주력한다. 결국 감찰국 감옥에서 하데스에게 박아놓은 제어기가 다시 작동하면서[* 원래 본궁 테러만 목적이었던 하데스의 [[탈옥]]이, 도심 폭발+ 감찰국과 보안국 요원 충돌로 커저버렸기 때문에 수습할려고 했던 듯.] 감찰국 가츠 팀에 의해 붙잡힌다. [[가츠(덴마)|가츠]]는 하데스도 체포하고, 보안국 요원이 감찰국 요원을 죽인 것처럼 꾸며 [[덴마/등장인물#s-3.1|카누 주교]]가 요구한 그림도 가져왔으며, 이를 증명해 줄 증인까지 데려온다. [[덴마/a catnap|]] 첫 번째 감찰국 vs 보안국의 대결은 감찰국이 승리한 셈. 의사는 하데스의 머리에 [[덴마/용어#s-3|그램의 난]] 이후로 사용이 금지된 [[덴마/용어#s-3|뿌리 구조망 신호 발생기]]가 발견되었다며 [[아비가일(덴마)|이걸 박아놓은 친구]]가 [[태모신교|종단]] 소속이라면 상황, 이유 불문하고 교단에서 추방 당할 거라고 감찰국원에게 말한다. [[메이헨]]은 [[아그네스(덴마)|아그네스]]에게 하데스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계속 수행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에게 감찰국에 붙잡힌 하데스를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왔는데… 이게 명령을 내린 쪽도 받는 쪽도 이행 불가능이란 걸 빤히 아는 막장 명령임에도 무덤덤히 실행준비를 하고있는 중. 하데스는 제어용 식별칩을 새로 심은 채 다시 갇힌다.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은 [[아그네스(덴마)|아그네스]]의 '''임무 마치고 반드시 무사귀환하세요'''라는 말에 '''임무는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라면서 사망 플래그를 세운다. 하데스는 다시 [[탈옥]]하려는 마음을 먹는다. [[공작(덴마)|공작]]은 자신에게 하찮은 대우를 하는 [[태모신교]] 종단에게 분노하여 하데스가 재탈옥하게 만든다. 애당초 이번 하데스의 탈옥 사건의 배후에 그도 있었던 것. 그 후 자신의 아들인 어린 고산이 오는 걸 보고 안는다. [[메이헨]]은 이때 '설마 지금... 태궁 파괴가 결정된 거야?'라고 생각한다.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은 하데스를 암살하기 위해 폐기물 청소 용역 인부들 틈 사이에 숨어들어 몰래 감찰국 배선 구조를 통해 하데스 방을 조사하고 작은 거미 로봇을 보내 하데스를 찾지만 바로 그때 감찰국원이 폐기물 청소 용역 사장에게 연료봉 교체 작업 중에 환기 시스템 에러가 났으니 직원들 전원 잠시 간단한 취조가 있겠다고 전한다. [[공작(덴마)|공작]]은 [[아그네스(덴마)|아그네스]]의 연락을 받는다. 아그네스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 공작은 남은 피정 기간 중에 태궁을 방문하지 말라며 하데스가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츠(덴마)|감찰국에 있는 자신의 충견]]에게 새로운 명령을 내렸으니 그를 처리하는 임무에서도 손을 떼라고 말한다. 개인 네트워크를 열어 놓고 취조실로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이 들어가자 감찰국원은 아비가일의 네트워크를 보다 자꾸 전화가 오는 걸 보고 끊는다. [[아그네스(덴마)|아그네스]]는 피정이 시작되기 전 아비가일이 하데스를 처치하기 못하도록 문자 메세지를 보낸다. 감찰국원은 아그네스가 보낸 문자 메세지를 보고 용역 업체가 배가 불렀다며 골탕을 먹이기 위해 복귀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거라는 답장을 보낸 뒤 자신이 보낸 문자 메세지를 삭제한다. [[발락(태모신교)|발락]]은 [[가츠(덴마)|가츠]]의 명령대로 하데스를 탈옥하게 하기 위해 감찰국 내 일부 시설에 에러를 일으키게 하기 위해 35번 케이블을 절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