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라구로 (문단 편집) === 반대로 갈 경우 === 악인이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이 아닌 경우에는 [[갭 모에]]를 추구하는 모에 요소 역할을 한다. "착하기만 한 줄 알았던 그 캐릭터에게 이런 면이?!"라는 충격을 불러 일으키며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다. 전투물이라면 동료들 중 평소 표정이 벙실거리면서도 전투에만 돌입하면 날카로워지는 부류의 캐릭터가 여기에 해당될 확률이 높다. 다른 모든 갭 모에가 그렇듯이 갭이 크면 클수록 가해지는 충격도 큰지라, 캐릭터의 대외용 속성이 [[치유계]]라면 본색을 드러낼 때 충격을 받는 강도는 더욱 커진다. 여기에 더욱 추가되어 연애물이면서 속이 검고 악역 캐릭터가 아니라는 복합적인 경우라면 '''속은 검은데 사랑에는 일편단심'''이라는 그야말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복잡한 캐릭터로 완성된다. 저 '사랑에는 일편단심'부분이 빠지면 그건 그냥 바람둥이가 되어 안티의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이런 '다른 모든 면에서는 속이 검지만 나와의 연애에서는 따뜻하겠지'라는 미묘한 캐릭터성은 [[차도남]], [[나쁜남자]]와 같은 맥락의 매력. [[동인설정]]으로써는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반전요소, 개그 요소로써 기능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이다. 거의 모든 캐릭터가 동인지에서 한번씩은 하라구로 속성을 갖기도 한다. 특히 순수하고 착한 캐릭터일수록 이러한 동인설정이 발생하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