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렘물 (문단 편집) === [[하렘 엔딩|안정된 하렘]] === 주인공과 여성 캐릭터들이 [[하렘]]을 용인하는 상황으로 흔히 [[하렘 엔딩]]이라 일컫는다. 아예 [[투 러브 트러블]], [[데이트 어 라이브]][* 다만 이 쪽은 20권에서 [[이츠카 시도|남주]]에게 고백하는 권리를 얻는다는 배틀 로얄을 벌인 적이 있다. 승자는 [[히메카와 요시노|문서]] 참조.]처럼 여성 캐릭터들이 하렘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작품들도 있다. 비현실적이라고는 하지만, 하렘 멤버들이 빠짐 없이 자기 사랑을 이룰 수 있고 실연으로 슬퍼하지도 않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가장 평화로운 결말이라고 볼 수도 있기에 이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현실의 하렘이 부작용이 많듯이, 한 사람이 여러 여자들을 독점하고, 그 자식들이 아버지 1명을 공유하는 모습이 정말로 행복한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논의의 여지가 있다. 하렘엔딩을 표방하는 작품 대부분은 판타지 세계관을 채택하는데, 이런 판타지 작품들은 인류의 전근대 사회상을 반영할 확률이 높다. 게다가 주인공 혹은 히로인들이 인간이 아닌 경우도 많다.([[이종족]], [[외계인]], [[악마]], [[마족]], [[드래곤]], [[신]]의 권능을 가진 [[초인]] 등등) 따라서 현대의 윤리관, 연애관이 통용되지 않아서 [[일부다처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하렘 엔딩이 나오는 작품은 일본 서브컬처에서 상당히 보기 드물었고, 있다 해도 [[에로게]] 같은 성인물에서 접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그런 에로게에서도 하렘 엔딩은 결코 많은 편이 아니었다. 그러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소설가가 되자]]를 중심으로 [[일본식 이세계물|일본식 이세계]] [[라이트 노벨]]을 많이 내면서 소위 '''치렘'''이라는 하렘 패턴이 정착하였다. [[러브 코미디]]에서도 히로인 쟁탈전 대신 하렘 엔딩으로 끝내는 사례가 많아졌다. 판타지 요소가 거의 없는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해서 공공연하게 하렘 엔딩을 내는 작품은 많이 드물다. 자주 언급되는 [[바다의 무녀]]만 해도 판타지가 가미된 특수한 세계관에서 전개되는 작품이라서 일반적인 사례로 들긴 힘들다. 설령 현대라고 해도 윤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에 비현실적 요소가 등장하기 마련이다. 다만 [[현대 이능력물]], [[어반 판타지]] 등 현대 배경 판타지 장르에서는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처럼 하렘 엔딩을 내는 작품이 종종 존재한다. 참고로 이쪽은 히로인 모두가 선택받는 엔딩인만큼 최종 히로인이 1명뿐인 하렘물에 비해서는 전개와 개연성의 중요도가 크지 않지만[* 주인공과 이어지는 스토리를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히로인이 워낙 많다보니 히로인 중 누군가 버려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모두의 분량을 챙겨줘야 한다는 점에서 작가에게 가해지는 압박감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