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마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a99002e786c6aa143cafe63eeecc9e9.jpg]] 발이 꽤 기묘하게 생겼는데, 발가락마다 하나씩 총 4개의 굽이 있다. 하마를 모태로 한 캐릭터를 그릴 때에는 이 난감한 모양을 차마 표현할 수 없었는지 대부분 코끼리 발처럼 그린다. [[파일:B000858522.jpg]] 다른 동물들도 그렇지만, 하마 역시 새끼가 무척이나 귀엽다. 매끈한 피부, 통통해서 뒤뚱뒤뚱거리는 몸체, 똘망똘망한 눈, 성체의 우락부락함에 비해 예상치도 못한 [[반전매력]]이 있어서 더 그런 듯. 헤엄 연습하는 아기하마를 보면 귀엽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qQp6NjFBPE|아기 하마]] [[https://youtu.be/a-vbFA-s1vs|아기 피그미하마]] 하마의 고기는 질기고 그리 맛은 없다고 한다. 역시 천적이 사람인지라 죽은 하마를 먹어본 이들의 기록과 증언에 의하면 맛으로 먹을 바에는 코끼리 고기가 월등히 더 맛있다[* 확실히 코끼리 고기는 맛은 꽤 있는 편이다. 코뿔소고기도 맛은 영 별로인데 이미 근대 19세기 영국인인 프랭크 버클랜드(이 사람은 [[루이 14세]]의 심장도 먹었다.)는 코뿔소 고기를 먹곤 별로라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두더지고기처럼 먹다가 토해버린 도저히 참지 못할 괴악한 맛보단 훨씬 나았었다고 하는데 이 양반도 하마 고기를 먹었다는 기록은 없다!]고 쓸 정도로 맛은 없다고 한다. 그래도 흉년으로 먹을 게 없던 사람들이 이거라도 먹어야지 하며 배고파서 잡아먹은 경우가 종종 있긴 하다.[* [[파리 코뮌]] 때 프로이센군이 파리를 포위해서 식량이 바닥나자 동물원의 동물들을 도축해 잡아먹게 되었는데 이 때 하마도 있었다고 한다. [[파브르 곤충기]]에 관련한 내용이 언급되는데 하마, 낙타, 코끼리 등을 먹었다고 하며, 코끼리 코의 고기는 킬로그램당 80프랑에 팔렸다고 한다. 파브르는 이 사건으로 독일을 더욱 싫어하게 되었는데, 이 난리로 파리에 있는 출판사에서 인세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격과 습성, 체구와 완력을 갖춘만큼 자세히 보면 마냥 귀엽거나 바보 같아보이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흡사 공룡과 같은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내기도 한다. 소리도 정말 공룡 못지 않은 무시무시한 괴물 같은 소리를 낸다.[[https://www.youtube.com/watch?v=vHXB_IqJSNA|#]] [[http://news.nate.com/View/20101112n03811&mid=n0507&cid=120853|이렇게 난폭하고 사나운 하마라지만, 그런 하마가 다른 동물들을 도와주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사실 이 이외에도 영역인 강가에서 사냥당해 죽기 직전인 영양을 구해주고 살려보려다 포기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고. 뭐, 대부분이 포악하고 전투적이지만 그 중에서도 덜 포악한 개체가 나올 수도 있으니... 2012년 1월 6일, 진흙탕에 빠진 새끼를 먹어치우려고 접근하던 인간들에 맞서 용감하게 대항한 [[http://news.nate.com/view/20120106n07924|어미 하마]]의 모습이 기사화되었다. 문제의 새끼 하마는 케냐 야생동물국과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되었으며 이후 어미와 함께 호수로 돌아갔다고 한다. 지금 살아있는 포유류 중에서 의외로 [[고래]]와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분자생물학 연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고래류가 우제류의 하위 분류군으로 편입되었다. 또한 고래처럼 물 속에서는 고막보단 턱뼈로 듣는 편이라 물귀가 매우 밝다. 전 농구 선수 현주엽의 별명이 하마를 닮아서 '''매직 히포'''다. 국내에서는 [[서울동물원]]에서 5마리, [[전주동물원]]에서 3마리, [[우치공원]]에서 1마리,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 1마리를 보유중이다. 그러나 서울동물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방사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하마는 서울동물원에서 살던 하식이라는 개체이다. 사육 난이도가 높은 동물이다. 성질이 매우 사납고 포악한것은 둘째치고 물이 많이 필요해서 물세가 많이 나간다. 야외방사장과 하마전용 풀장이 넓어야한다. 물에다가 자꾸 배변하고 배변할때 꼬리를 흔들기 때문에 배설물이 주변에 튄다. 먹이값도 많이 나간다. 그래서 그런지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도 하마를 사육, 전시하려고 했으나 무산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