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머딩거 (문단 편집) === 상성 === * 하이머딩거가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 '''스킬의 사거리가 긴 챔피언''': 이런 챔피언들은 포탑의 공격이 닿지 않는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포탑을 깨고 하이머딩거 본체까지 손쉽게 요격할 수 있다. *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 [[직스]],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벨코즈]], [[바루스]], [[코르키]] 등 *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승률 '''22:78'''에 이르는 바텀 하이머딩거 최악의 하드 카운터. 만나면 그냥 닷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진의 특성상 원거리에서 춤추는 유탄(Q)이나 살상연희(W)로 포킹하는 것이 대다수인데 하이머딩거는 근중거리에서 포탑으로 지속 딜을 넣는 챔피언이기에 진이 장거리에서 포탑을 부수기도 좋고 생존력이 떨어지는 하이머딩거는 6레벨 이후 W의 속박-커튼 콜(R) 연계 시 그냥 죽는다고 봐야 할 수준이다. * '''포탑을 쉽게 깨거나 무력화하는 챔피언''' * '''[[아지르]]'''[* 하이머딩거와 마찬가지로 소환수를 소환하여 딜을 하는 챔피언인데 문제는 아지르의 소환수인 모래 병사들은 타겟팅 지정 불가 + 무적이다. 게다가미드 메이지 챔피언 중에서 사거리까지 긴 편이라서 하이머딩거의 견제에 고통받을 일도 없다. 즉 똑같이 소환수를 소환하면 아지르는 하이머딩거의 사거리 밖에서 편안하게 모래 병사로 하이머딩거의 포탑들을 다 치울 수 있는 반면 하이머딩거는 아지르의 모래 병사를 처리할 방법이 전무하다. 때문에 극초반 푸시력부터 상대가 안 되며 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모래 병사의 딜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포탑이 치워지는 속도 역시 더 빨라진다. 그나마 아지르의 마나 소모량이 커서 함부로 스킬들을 남발하지는 못하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사실 아지르가 쓸데없이 스킬을 하이머딩거에게 꽂아넣지 않고 모래 병사로 하이머딩거의 포탑 치우기에만 집중하면 딱히 마나 소모량으로 고통받지도 않는다. 성장성도 아지르가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굉장히 골치 아픈 존재.], [[누누와 윌럼프]][* 간단하다. 누누의 잡아먹기 때문에 딩거가 포탑 농성 및 궁극기 강화로 발악을 하는 것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누누는 99% 정글러로 기용되는데 만약 딩거 상대팀 정글이 누누라면 딩거는 특유의 라인을 미는 플레이조차 고민될 지경. 거기에 딩거는 이동기 없는 뚜벅이에 물몸이라서 누누에게 한 번 물리면 6레벨 이후부터는 궁극기는 물론 초시계나 점멸을 총동원해도 누누의 눈덩이 돌진 이후 궁극기 콤보에 절대 살아남지 못한다.],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죽음의 광선(E)을 증강할 골드를 모을 때까지 포탑과 미니언을 끼고 파밍하기만 해도 하이머딩거가 알아서 불리해진다.], [[요네]], [[카서스]][* 2020년 이후로는 라인 카서스는 사실상 사장된 전략이라서 라인에서 볼 일은 이제는 없지만, 만약 만난다면 카서스가 미니언 뒤에서 얌전히 Q로 파밍만 해도 저절로 딩거가 불리해진다. 게다가 카서스의 주 라인인 정글러로 마주쳐도 문제인게, 카서스는 딩거의 사정거리 밖에서 싸우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딩거가 포탑 궁극기 강화 발악으로 역관광을 노릴 각을 도무지 주지 않는다.], [[갈리오]], [[쉬바나]][* 11시즌 기준 탑 쉬바나는 사장된 지 오래지만 그래도 만난다면 쉽지 않은 상대. 초반에는 여느 근접 챔피언을 상대하는 것처럼 하딩 쪽에서 압박이 가능하지만 쉬바나가 준수한 원거리 파밍기인 화염 숨결(E)로 챙길 것만 챙기는 식으로 대응하며 반반 성장을 유도한다면 성장성이 우수한 쉬바나 입장에서는 전혀 손해볼 것이 없다. 특히 궁극기를 찍은 이후가 큰 문제인데, 쉬바나가 용 형상인 상태에서 쉴새없이 날려대는 포킹이 문제. 웬만한 AP 누커 급의 데미지를 뽐내는 브레스에 맞는다면 포탑은 자동 철거되며 하딩 본체가 맞는다면 정말 엄청난 체력 손실을 볼 수 있다. 갱플랭크와 마찬가지로 초반 압박은 쉬운 편이나, 첫 귀환 이후 궁극기를 찍는 시점부터 점점 불리해지는 상성이라고 할 수 있다.], '''[[럼블]]'''[* 초반에는 푸쉬가 가능하지만 작살로 포탑을 치우면서 화방으로 라인을 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답이 없다. 심지어 마나도 안 쓰는 노코스트 챔피언인데다 상황에 따라 역으로 하이머딩거를 포탑에 박아놓고 짤짤이를 하는 장면도 나온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포탑에도 사기 주사위의 골드 보너스가 들어가서 9골드씩 주게 된다. 트페 특유의 라인밀고 궁극기 운영에도 대처할 수단이 없다는 것도 문제점. 그냥 포탑을 안 깔고 로켓과 수류탄으로 싸우는 게 더 나을 정도다.], [[베이가]][* 사거리가 긴 편은 아니지만 전천후로 극악무도 중첩이 충분히 쌓인 베이가는 포탑을 일격으로 부숴버린다. 본체가 사건의 지평선에 갇히면 얄짤없이 점멸이나 궁포탑을 빼야 한다.],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 즉발 공포 침묵으로 스킬도 못쓰고 사망할 확률이 높고, 까마귀 폭풍이 Q포탑을 전부 부수기 때문에 후상황이 매우 안 좋다. 다만 서폿 피들일 경우 라인 푸쉬 및 포킹에 취약하기 때문에 할 만하다.] 등 * '''하이머딩거의 포탑을 역이용하는 챔피언''': 스택형 챔피언, 전이형 스킬을 가진 챔피언들이 해당된다. * [[나서스]][* 극초반에는 당연히 딩거에게 주도권이 있어 일방적으로 견제할 수 있지만, 포탑 때문에 자연스럽게 라인이 밀리면 나서스가 가장 좋아하는 포탑 끼고 드러누워 CS 받아먹기 구도가 될 수 있다. 라인이 밀려 있어 갱도 부르기 어렵고 딩거 혼자 다이브를 할 수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나서스의 성장을 막을 수 없게 되며, 이 상태로 방치하면 머지않아 딩거의 포탑까지 나서스의 한 끼 스택으로 전락하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말자하]], [[신드라]][* 의지의 힘(W)을 사용해서 역으로 하이머딩거의 포탑을 무기로 사용한다. 궁포탑도 저 멀리로 던져버리면 그만이다.],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 버티는 데에 능한 탱커인데다가 학살자의 포효(E)로 하이머딩거의 '''궁 포탑을 포함한''' 모든 포탑을 밀쳐내 장악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등 * '''진입 및 살상 능력이 뛰어난 암살자형 챔피언''': 하이머딩거는 생존기가 부족해 암살을 당하기 쉽다. 이런 챔피언들은 보통 근접 챔피언이므로 맞라인으로 만나면 압살할 수 있지만, 이들은 거리를 두다가 6레벨 이후 한번의 진입으로 누킹을 하거나, 압도적인 DPS로 딩거를 몰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군의 도움 없이는 십중팔구 킬을 내주게 된다. * [[아칼리]][* 6레벨 이전까지는 하이머딩거가 견제를 통해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6레벨이 되어 아칼리가 궁극기를 배우고 나면 하이머딩거는 순식간에 처형당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황혼의 장막(W)을 깔 경우 오토 타겟팅인 하이머딩거의 포탑 또한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건 덤.],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 [[키아나(리그 오브 레전드)|키아나]], [[피즈]], [[카사딘]],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샤코(AD)]],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녹턴]], [[마스터 이]], [[렝가]] 등 * '''[[이렐리아]]''': '''끝판왕.''' 동실력 동일조건일 경우 하이머딩거 입장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기는걸 기대하기 힘들 정도다. 하이머딩거의 포탑을 칼날 쇄도(Q)로 손쉽게 지우면서 패시브 중첩을 쌓고 하이머딩거에게 순식간에 접근해서 잡아먹기 때문. 하이머딩거의 로켓과 수류탄도 칼날 쇄도의 빠른 기동성으로 다 회피해버리는건 덤. 반면 하이머딩거는 이렐리아의 기절에 한 번만 맞아도 곧바로 솔킬을 당하거나 아무리 잘해도 스펠이 빠진다. 정글을 불러도 6레벨 이후 잘하는 이렐리아는 2대1도 할 수 있다. * [[야스오]]: 이렐리아보다는 쉽지만 여전히 힘든 상대. 하이머딩거의 스킬은 야스오의 바람장막(W)에 전부 증발하고, 기동성 또한 질풍검(E)덕분에 매우 우수하다. 상대가 [[야스오충]]이 아닌 이상 라인전에서 솔킬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야스오 특성상 라인을 밀기 때문에 바람장막이 없을 시 갱을 부르면 못 잡는 정도는 아니다. 팀적으로 보면 야스오의 장막은 아군까지 보호해줄수 있으므로 다른 의미로는 이렐리아보다도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이렐리아는 챔프와 유저층 특성상 사이드를 자주 가는 반면 야스오는 전사챔프들 중에서 먹이사슬 하위권인데다 에어본 의존도가 높아서 전사챔들 중에서도 사이드 운영보다 한타 운영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물론 사이드 운영도 나름 가능한 하이머딩거 입장에서는 사이드조차 확정적으로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이렐리아가 더 무섭지만 팀적으로는 이렐리아의 카운터가 있을 수 있는 한타 운영을 유도해도 되기 때문이다. 야스오의 경우에는 사이드는 이렐리아보다 상대하기 나을 뿐이지, 확실히 이긴다고 장담할수 없고, 한타에서는 하이머딩거의 활약을 직접적으로 방해할수 있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 기타 * [[문도 박사]]: 하이머딩거가 아무리 포탑으로 라인을 밀고 압박을 해도 문도 박사는 미니언과 포탑을 끼고 파밍하기가 매우 수월한 챔피언이라서 문도 박사의 성장을 제대로 말릴 수 없고 초시계-존야가 없다면 체력템을 어느 정도 사온 뒤 W와 궁극기를 키고 달려드는 문도에게 하이머딩거가 살아남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문도 박사가 정령의 형상을 사오는 데에 성공한 순간 하이머딩거는 문도 박사와의 1:1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된다. 거기에 더해 리메이크 이후 수류탄에 붙은 기절까지 무시하게 돼 상황이 더 나빠졌다. *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 생각보다 극초반 라인전 한정으로는 하이머딩거가 견제를 통해 압도하지만 시간 지날수록 상성이 뒤집힌다. 현실적으로 아리가 매혹을 포탑에다가 쓸 일이 없고, 라인 푸시력과 유지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거리 조절하면서 포탑도 상쇄할 수 있다. 6레벨 이후에 궁극기를 배우고 나면 허약한 하이머딩거가 기습적인 매혹 맞고 사망하는 신세로 전략한다. 심지어 아리가 싸움을 안해주고 적당히 피해다니면서 성장하면 하이머딩거가 점점더 불리해진다. 탑 하이머딩거 vs 미드 아리 구도도 아리의 갱호응과 로밍은 매우 까따롭기 때문에 좋지 못한 상성이다. *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하이머딩거가 상대하기 좋은 일반적인 진입형 탱커에 속하지만 의외로 초중후반 모두 까다로운 탱커 서포터이다. E로 포탑을 무시하고 하이머딩거를 평타강화기절인 Q로 물수 있는것도 문제지만 다단히트 매커니즘의 지속딜이 주요 딜링의 원천인 하이머딩거 입장에서 레오나의 W는 매우 골치아픈 탱킹기이기 때문이다. 포탑을 무시하고 들어올수 있는 다른 탱커 서포터인 마오카이나 알리스타, 라칸 등은 여진이 빠지면 특별한 탱킹 능력이 없는데다 기본적인 내구도는 탱커치고 물몸이라서 후속 CC의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하이머딩거의 받아치기로 역관광하면 손해를 넘어 킬까지 따일 위험이 크지만 레오나는 W의 탱킹력이 초반 깡패급인데다 중후반에도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질뿐, 방마저 계수가 붙어있기 때문에 하이머딩거의 지속딜 정도는 충분히 버티고도 남는다. 거기다 레오나 특성상 헤르메스의 신발과 각종 마방템의 효율도 좋기 때문에 해당 아이템들을 갖춘 레오나에게 잘못 물리면 포탑 어그로가 딩거를 물러들어온 레오나에게 쏠린채 딩거 본체는 레오나 측의 적들에게 죽는 그림이 초반부터 후반까지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항상 안심할수가 없다. 거기다 그랩이나 탱커 서포터의 카운터 아이템인 밴시의 장막이 레오나의 E에 대해서는 여전히 속박만 막고 레오나 본체가 들어오는건 막지 못하는 판정을 가지다보니 돈이 없어서 비싼 존야를 사기 어려운 서폿 딩거는 레오나를 피하면서 조심스럽게 겜하느라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굉장히 어려워진다. 설사 존야를 사더라도 E+q+궁 연계로 1.5~2초 기절을 당하면 후반 기준으로 존야를 쓰기전에 물몸인 딩거가 터지거나 초중반이라도 레오나가 아랑곳안하고 쿨타임이 돌아온 EQ로 다시 물면 그만이기 때문에 마냥 능사가 아니다. 사실상 원딜 상성빨로 기대야하는 매치업인데 원딜의 대다수는 레오나한테 약한데다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같이 예외적으로 레오나에게 강한 원딜들은 자체 라인전이 너무 약해서 하이머딩거의 강력한 라인전이라는 강점을 죽여버리기 때문에 상대 원딜의 라인전이 딩거 쪽의 원딜보다 약하길 빌어야한다. * [[자르반 4세]]: 서로 까다로운 관계. 라인전이나 난전에서는 초반 견제력과 누킹력이 막강하고 반격 능력이 뛰어난 하이머딩거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나 제일 큰 문제는 한타 단계에서다. 자르반이 갱을 잘못가서 선 깃창이나 대격변을 쓰는 순간 자르반이 역으로 포탑과 수류탄을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죽어버릴 수 있겠지만, 자르반이 작정하고서 궁극기가 빠진 뚜벅이인 하이머딩거를 궁으로 위협하거나 하이머딩거의 약점인 순간적인 한타나 강제 이니시에이팅을 유도한다면 하이머딩거가 매우 불편하고 거슬린다. 이 때문에 6렙전 또는 첫 귀환 이전에 딩거가 갱플, 모데카이저와 비슷하게 마찬가지로 자르반을 압살해야 하는 이유이자 딩거 입장에서도 첫 귀환 이후부터 혈압오르는 심리전을 시작하기 때문에 달갑지 않은 상대다. * 하이머딩거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대부분의 근접 챔피언''': 포탑의 강력한 라인 푸시와 평타, 스킬 견제로 일방적인 디나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놓고 라인을 밀다가 상대의 갱킹에 죽기도 쉽고, 리븐이나 클레드처럼 순간적인 접근기를 가진 일부 챔피언은 딩거의 주요 스킬이 빠지는 순간 접근해 킬을 따낼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추가로 이 목록의 챔피언들 다수는 초반에 이득을 보지 못하면 튼튼한 내구도를 바탕으로 딩거의 딜을 버티며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으므로 딩거가 마냥 유리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카밀]],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일라오이]]'''[* 일라오이의 근원과도 같은 E스킬을 포탑으로 막을 수 있다. 포탑이 없다고 할지라도 그 주변에서 이속이 빨라지는 패시브의 존재로 인해서 E스킬을 맞추기 어렵다.], [[쉔]], [[가렌]], [[신지드]], [[말파이트]][* 라인전 한정. 탱커치고는 유지력도 나쁘고 마법 피해에 취약하다. 다만 멈출 수 없는 힘(R)의 존재로 생존력이 부실한 하이머딩거를 위협하고 하이머딩거의 약점인 순간적인 한타를 유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이머딩거에게도 거슬린다. 가능하면 라인전에서 크게 이득을 보는 게 중요하다.],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다리우스]], [[클레드]], [[그웬(리그 오브 레전드)|그웬]] 등 * '''원거리 챔피언이지만 사거리가 길지 않고 포탑을 제대로 깨지 못하는 챔피언''': 이런 챔피언들을 상대로는 하이머딩거가 마음 편하게 포탑 농성을 하면서 라인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단 이들의 순간 폭딜은 위에 서술한 근접 챔피언들보다 훨씬 센 경우가 보통이라서 일반적인 근접 챔피언들을 상대할 때보다도 더욱 주의해야 한다. * [[스웨인]],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어느 라인에서 만나든, 심지어 직접 마주칠일이 가장 적은 구도라도 게임 내내 모르가나의 하드카운터이다. 모르가나 장판 매커니즘상 초반부터 후반까지 하이머딩거의 포탑을 지울수가 없으며 하이머딩거의 기절을 칠흑의 방패로 씹을수 있다는 유일한 장점은 속박을 포탑으로 막을수 있고, 코어템인 존야도 포탑을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무력화시킬수 있다는 점들이 치명적이라 의미가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미드나 정글 모르가나 vs 서폿 딩거의 구도는 모르가나가 렙차와 아이템 빨을 이용해서 점멸궁속박 콤보를 통해 어거지로 솔킬을 낼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정글이나 미드 모르가나가 서폿 딩거 하나 잡기 위해서 점멸까지 써가며 잡아야한다는게 결코 이득이 아니며, 속박을 포탑으로 막을 수 있다는 큰 이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골치 아픈건 매한가지다. 거기다 딩거는 성능이 좋을때도 하는 사람만 할정도로 픽률이 적어서 밴 카드를 쓰기도 아까운데 정작 숙련도가 조금만 있어도 모르가나를 게임내내 골치 아프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답이 없다.], [[티모]][* 대신 버섯을 포탑이 대신 밟아 지울수 없다는 점은 조심해야한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 탑에서 만날 때 한정. 압박을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다른 라인에서 성장하고 와 16레벨에 도달한 케일은 긴 사거리와 높은 DPS로 포탑을 빠르게 부수고 하이머딩거를 처치 할 수 있다.],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 라인전 한정. 라인 푸시력도 유지력도 나쁘고 몸을 직접 들이박아야 하는 르블랑에게 하이머딩거의 포탑 공세는 거슬린다. 다만 기동력과 폭딜을 겸비한 암살자 챔피언에도 속하고 환영 사슬(E)을 통한 갱 호응도 수준급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케넨]] 등 * 기타 * '''[[쓰레쉬]], [[블리츠크랭크]] 등 그랩류 챔피언''': 원딜이든 서포터든 바텀 하이머딩거 한정으로 그랩류 초 하드 카운터. 그랩이 포탑에 막히는데다 정글러가 갱킹을 와도 호응하기가 힘들다. 거기다가 원딜까지 라인전 약체인 경우에는 그냥 터진다고 봐도 좋다. *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샤코(AP)]]''': AD샤코의 경우 대처하기 어려운 은신 급습과 살벌한 폭딜로 딩거를 녹여버릴 수 있지만, 간혹 바텀이나 탑에서 만나는 AP 샤코의 경우엔 상성이 역전된다. 샤코는 깜짝 상자 의존도가 높은데, 샤코가 상자를 깔아놓은 자리에다 포탑 하나만 깔아줘도 깜짝 상자는 바로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 때문. 이런 변수를 제외하고 보면 샤코는 가끔 은신하고 칼 던지는 미니언과 다를 바가 없기때문에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샤코는 변수 창출이 즉발적이지 못해서 갱호응도 애매하기 때문에 아군을 불러서 딩거를 잡아 죽이기도 어렵다. * [[갱플랭크]]: 근접 챔피언이지만 이쪽은 상성이 좀 다르다. 6레벨 전까지는 갱플랭크가 하이머딩거의 포탑 농성에 대처할 만한 수단이 전무한 반면 갱플이 화약통을 까려고 하는 순간 딩거는 평타 한 번만 쳐도 간단히 대처가 되기 때문에 딩거가 뭘 해도 압도하지만 갱플랭크가 7레벨을 찍어서 혀어어어업상(Q)을 선마하고 거기에 무사히 첫귀환을 해서 광휘의 검까지 들고오면 그때부터 딩거의 포탑이 갱플의 Q한방에 갱플 전용 보너스 골드로 전락하기 때문에 전세가 급격히 기울어진다. 수류탄 기절도 여차하면 귤로 풀어버리는건 덤. 거기에 한타 기여도와 성장성은 갱플랭크가 하이머딩거를 아득히 추월한다. 따라서 6렙전 또는 첫 귀환 이전에 딩거가 압살해야 하는 상성이다. * [[모데카이저]]: 6레벨 전까지는 모데카이저도 다른 뚜벅이들과 다를 게 없기 때문에 하이머딩거가 수류탄을 막 써도 이기기 쉽지만 6레벨 후부터는 포탑을 다 없애버리는 죽음의 세계(R) 때문에 조금 상대하기 버거워진다. 말살을 어떻게든 피하면 살 수 있지만 뚜벅이에다가 포탑의 이속 버프도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말살을 피하는 건 쉽지 않다. 또한 대부분의 AD 브루저들은 가격도 비싸고 공격적인 면만 붙어있는 세릴다, 신화템이라서 다른 아이템의 부재를 감당해야 하는 발분을 올리기 부담스러워하는 반면 모데카이저는 AP 챔피언이기 때문에 체력과 주문력이 골고루 붙어있고 가격도 싼 라일라이를 1코어로도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것도 까다로운 점 중 하나[* 심지어 패시브가 딜을 넣는 주기가 매우 짧기 때문에 아이템의 둔화 효과도 잘 쓰는건 덤.]. 이 때문에 딩거 입장에서 갱플과 마찬가지로 6렙전에 압살해야 하는 상성이다. 다만 별다른 갱킹없이는 포탑 비축분만 잘 아껴두고 모데카이져의 E만 맞지않으면 6랩이후에 궁에 끌려가도 오히려 1 대 1 이 아닌 4 대 1 또는 5 대 1로 역으로 팰수있으므로 그리 문제인 상성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