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자쿠라 (문단 편집) == 특징 == 호기심 왕성한 노력가. 최선을 다한 애교와 매사에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자쿠라라는 이름은 짙은 벚꽃색 머리에서 착안해서 지은 이름이다. 애칭은 '''"하이 짱"'''. 입고 있는 기모노도 이름에 맞춰서 벚꽃 무늬를 넣어 만들었다. 눈물을 자주 보이지만 실제 눈물은 아니고 냉각액이다. 매우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으면 잘 제어할 수 없어서 눈동자에서 흘러넘친다. 또한 흥분하면 증기를 내뿜는다. 슬프거나 감정 기복이 심한 경우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대체로 자율 인형은 명령을 솜씨 좋게 처리하지만 하이자쿠라는 일을 부탁하면 오히려 다른 일을 하거나, 심부름을 부탁하면 다른 길로 새는 등 실수가 많다. [[카라스바(프리마 돌)|카라스바]]는 오히려 이 점이 하이자쿠라가 인형이 아니라 인간과 가까운 존재로 생각하게 만든다고 평가했으며, [[겟카]]는 골칫덩이[* 인형이 인간을 보조하는 것이 본래 개념이지만, 하이자쿠라는 오히려 인간이 인형을 돕게 만들기 때문에 내린 평가]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며 주위의 사랑을 받는 모습이 가끔 부럽다고 한다. 동물은 뭐든지 좋아한다고 한다. 흑묘정에서 기르는 검은 고양이(샤노 짱)을 보고 있기만 해도 시간이 잘 지나간다는 듯. 그 외에 본인이 토끼를 닮았다고 들었지만 아직 실물은 본 적 없다고 한다. 그림으로 봤을 땐 푹신푹신해서 정말 귀엽다고. 자율 인형이라 고형물을 먹으면 연료 효율이 나빠지나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잔뜩 먹고 만다. 맛있는 걸 좋아하는 탓에 우사미는 시식할 메뉴가 생기면 하이자쿠라부터 떠올릴 정도. 신입으로 들어온 [[레첼]]의 교육담당으로 일을 가르쳤다. 선배가 되어 가르치는 역할에 감격해 열심히 가르치려 했으나, 레첼이 너무 우수한 나머지 이미 자신을 넘어버린 기분이 들어 문제. 그래도 레첼이 ‘언니'라 부르며 따르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한다. 논리 기관에 손상이 있어 기억을 장기간 보존할 수 없다. 레첼이 장기간 로베리아에 다녀왔을 때 하이자쿠라는 레첼을 기억하지 못했다. 또한 노래하는 걸 좋아하지만 같은 이유로 반주에 맞춰 제대로 소리를 낼 수 없다. 기억을 잃어버린 탓에 본래 자신이 갖고 있던 기능도 알지 못한다. 예를 들어 흑묘정에서 하이자쿠라에게 원하는 기능을 물어봤을 때 하이자쿠라는 '란도셀로 물을 끓이는 기능'이라고 답했다.[* 언제든지 홍차와 커피를 내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원래 냉각수를 데워 음료를 녹일 수 있었으며, 하이자쿠라도 원리를 듣고 가능했단 점을 깨닫는다. 하이자쿠라가 처음으로 갖고 있는 기억은 '따스한 봄날 활짝 핀 벚꽃으로 가득한 풍경'이다. 이 풍경이 정말로 아름다워서 이 세계에서 어떤 만남이 있을지 두근거렸다고 한다.[* 겟카는 이 기억에 의문을 품는데, 왜냐하면 자율 인형은 미리 역할과 기초 지식을 부여받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겟카를 예로 들면 겟카는 처음부터 본인이 전투 인형이며 제447사단 휘하 정찰대에 소속되어 있음을 알고 있었다.] 말버릇으로 '뮤'가 있다.[* Key의 전작 [[Summer Pockets]]의 히로인인 [[츠무기 벤더스]]가 떠오르는 부분. 츠무기는 '무규'란 말버릇을 갖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