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패스 (문단 편집) ===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가 통행료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탑승 여부를 요금소 징수원이 육안으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하이패스 이용이 어려웠다. 이후 지문인식기가 부착된 전용 단말기인 '감면 단말기'[* 현재 구입 가능한 감면 단말기는 휴먼케어에서 제조한 HUMC-200 1종 뿐이다.]가 나오면서, [[지문인식]]으로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하이패스 이용시 통행료 감면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당사자가 [[주민센터]]나 도로공사 6개 본부에 직접 방문해 지문을 등록해야 하고, 지문인식 후 4시간이 경과하거나 휴게소·주유소에서 단말기 전원이 꺼졌다 켜지면 다시 지문인식을 해야 하는 불편이 존재했다. 또 지문인식기 때문에 단말기를 유리창에 거치할 수 없어 매번 수납했다 사용시 꺼내야 한다. 2022년 8월부터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이 가능해졌다. 대신 등록된 휴대전화 위치 조회로 본인 탑승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위치 조회는 하이패스 출구에서 1회만 체크한다. 단말기 선택권은 확대되었으나 카드는 하이패스 감면용 통합복지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꼭 감면대상자가 운전해야만 감면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이 운전해도 감면대상자가 탑승하면 감면이 가능하다. 감면대상자의 지문인식이나 휴대전화 위치 조회만 되면 가능하다. 애초 중증 장애인 같은 경우는 본인이 운전할 수 없고 보호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