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트블리드 (문단 편집) == 기타 == 전세계 인터넷을 지켜보기로 유명한 [[NSA]]가 이 버그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이 있었다. [[http://www.cnet.co.kr/view/70363|CNET]] NSA는 이 주장을 부인했다. 이 사태 이후로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일부 위험한 취약점들에 대해 [[셸쇼크#s-2|셸쇼크]], 고스트, 윈쇼크, 푸들, 프리크, [[블루투스#s-5.1|블루본]], [[CPU게이트|멜트다운]], [[CPU게이트|스팩터]] 등 취약점에 다채로운(?) 이름을 붙이는 게 유행이 되었다. 긍정적인 효과로, 이후 소프트웨어 취약점이 언론에 꽤 널리 퍼져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조금이나마 더 주게 되었다. 마치 하트블리드사태 이후 심각한 취약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에도 CVE 외에 특별한 명칭이 따로 붙지 않았을 뿐이지 심각한 취약점은 이미 많았다. 즉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491&kind=4|이런 기사처럼]] 특히나 최근에 취약점이 예전에 비해 점점 더 많이 발견된다는 듯한 말은 맞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언론에 알려지는 취약점이 늘어났다고 봐야할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매년 심각한 취약점은 무수히 발견되고 있고 이는 10년 넘게 특별히 변하지 않았다. 다만 안드로이드/iOS 와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된 모바일 플랫폼이 생기면서, 이런 플랫폼에서 발견되는 취약점은 그 위험도가 더 크기 때문에 예전보다 좀 더 부각되는 면은 있다. 실생활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컴퓨팅 플랫폼이 늘어날 수록, 심각한 취약점은 점점 늘어날 것이고 나중에는 이러한 취약점 하나로 원하는 타겟을 별 다른 유저 인터렉션이 필요 없이 정확히 공격할 수 있게 될 수도 있다.[* Stagefright 취약점처럼 MMS 문자 전송만으로 대상을 해킹할 수 있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날 것이고 현재도 발견되지 않은 채로 이용되고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결국 하트블리드 이후 [[CVE-2021-44228|약 7년만에 또 다른 취약점이 발생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