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피(클로저스) (문단 편집) ==== 시즌 1 스토리에 대한 비판 ====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피 시나리오 '''실패의 주된 원인이다.''' 홍시영의 자체 시나리오나 캐릭터의 인기와 별개로 하피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홍시영 스토리는 하피라는 캐릭터에 있어 큰 역겨움을 유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각종 설정 붕괴까지 야기하면서 하피 유저들에게는 언급조차 하기 싫은 인물이 된 상황이지만, 시즌1부터 시즌3까지의 메인 스토리는 물론 승급과 외전 스토리 및 이벤트 스토리[* 2019 하피 만우절 스크립트에서는 이세계에서 신과 대등한 존재가 주어진 행동에 따라 후원을 지원하는 시스템에 불만을 가진 하피가 그녀를 언급하며 짜증을 냈다.]에서까지 계속 반복하여 홍시영 스토리만을 우려먹는 것으로 인해 불만이 많아졌다. [[파일:1 하피 남포동.png|width=400]] [[파일:2 하피 남포동.png|width=400]] [[파일:3 하피 남포동.png|width=400]] 부산 남포동 스토리에서는 [[언터처블(클로저스)|언터처블]]이 잡히는 최후의 순간에 홍시영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하피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려고 하였으며, 센텀시티 스토리에서는 소마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한 상담사 역할로 하피가 등장하면서 또 홍시영 이야기를 반복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게 소마와 메리의 관계성이 하피와 홍시영과의 관계성과 유사하기에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그러나 다른 늑대개팀 대원들이 홍시영으로부터 시즌1에서 모두 벗어났을때, 하피만 거의 모든 스토리를 시즌1부터 시즌3의 시나리오까지 홍시영에 대한 이야기를 도가 지나칠 정도로 독식해서 비중을 둔 탓에, 혼자서만 맴돌아 유저들이 이에 대해 화를 내고 질려하는 이유가 크다. 기계왕 레이드 스토리에서도 [[고모리(클로저스)|고모리]]가 하피의 정신을 재킹하면서 또 홍시영을 언급하였다. 특히 고모리는 인류를 침공하려는 차원종 군단의 간부이면서도 인간을 자신의 친구(토끼)로 만들고자 했던 캐릭터이기에 인간을 배려해주는 행동을 자주 보여왔는데 그런 목적과 행동 패턴을 가진 인물이라면 굳이 홍시영을 언급해서 불필요하게 트라우마를 자극하기보다는 하피가 과거에 빅터 및 맘바 등 차원종들과 교감했던 것에 더욱 흥미를 느끼는 것이 좀더 타당한 흐름이고 하피에게 차원종과 어떻게 교감을 했는지에 관해 묻는 것이 스토리적으로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피라는 캐릭터에게 있어 홍시영을 뗄레야 뗄 수 없다지만 이미 이전에 태스크포스 전직 스토리를 통해 홍시영이란 트라우마를 떨치고 이겨내는 스토리를 전개했으며[* 다만 태스크포스 스토리의 경우 꿈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캐릭터들에게 꿈의 기억으로만 남아있다.], 추가로 특수 대원 스토리 중 최악이란 평가를 받고 웃음벨 취급까지 당한 '이중 인격' 떡밥까지 어느 정도 회수하면서 유저들은 드디어 하피 시나리오가 정상적인 연출로 돌아오게 되었고, 염증같던 홍시영 스토리는 이제 끝이 났구나라고 받아들였는데, 또다시 홍시영 스토리가 계속 등장하니 스크립트를 읽는데 불쾌함마저 든다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캐릭터에게 애정을 가진 유저들은 이제 하피가 한 발짝 더 성장하길 바라고 있지만, 시나리오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캐릭터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새로이 창작하지 못한 채 캐릭터 기본 설정만 반복하는 스토리인 셈이다. 시도 때도 없이 트라우마에 영향을 받다보니 이건 클로저고 뭐고 당장에 정신병원부터 가야하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이며, 시나리오 작가를 향한 질책의 소리도 많은 편. 이런 스토리 전개가 반복되다보니 새로 등장할 5차 승급 스토리와 시즌3의 끝맺음을 맞이하는 백야의 요새 스토리에서도 홍시영의 망령이 다시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많은 유저들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때문에 앞으로 나올 하피 스토리에서는 더 이상 홍시영이 전혀 언급되지도, 얽매이지도 않는 하피의 진정한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다. 추가로 보이스 드라마 편에서는 '이중 인격' 속성을 이용해 자신 스스로도 흑역사 취급 중인 '괴도 프롬퀸 2세'가 되어 서유리의 방송을 훔치겠다는 되도않는 연출을 사용하였는데 역시나 유저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다. 이런 영상 콘텐츠는 주로 클로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만큼 트라우마가 도지고 이중인격이 튀어나오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연출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하피가 가진 호감형 속성인 주당이나 플레잉 카드, 행운 속성을 활용한 스토리가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플레잉 카드를 활용한 태스크포스 팀명 짓기 스토리가 상당히 호평을 받은 적도 있었기에 더더욱. 이와 비슷한 사례로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이 스토리에서 남발되어 시즌 3에서 부산-남포동과 백야의 요새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자신의 팀은 물론 다른 팀들에게도 민폐를 끼친 소마가 있다. 작중에서도 하피와 동병상련으로 엮이는 것은 덤. 정작 홍시영과의 관계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소마에게 조언을 해주는 센텀시티의 스토리는 하피 스토리 중에서 몇 안되게 평이 좋은 스토리였기에 홍시영과의 관계를 묘사하려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 보다는 트라우마를 극복한 이후의 모습을 묘사하는 게 낫다는 하피 유저들의 평이 많다. 작가가 이 문제점에 대해서 드디어 인지를 했는지, 신규 시즌 3 시나리오인 백야의 요새에서 홍시영에 대한 암시나 언급이 일절 등장하지 않아 유저들의 우려를 벗어나고 하피의 다양한 모습과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으며, 이후 5차 승급 스토리에서도 홍시영과 관련한 언급은 일절 등장하지않고, 홍시영을 만나기 전 아카데미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홍시영 없이 하피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유저들에게 "급조된 느낌은 있지만 서사구조는 훌륭했다"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기 시작했다. 아카데미의 상층부에 대한 떡밥 덕분에 메인 스토리에 합류할 수 있는 건덕지도 생겼고 이후 하피가 괴도 시절에 주로 구로에서 활동했다는 설정 덕분에 하피를 구로의 영웅으로 생각하는 (구)구로의 난민들이 프로미넌스 교단의 제물로 바쳐지고 있어서 메인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나딕게임즈에서 개발, 출시 예정인 클로저스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클로저스 RT : 뉴오더'가 출시예정으로서, 검은양팀의 캐릭터까지 공개되었으나, 시궁쥐팀의 로고가 공개되어 늑대개팀을 비롯한 사냥터지기팀의 등장도 확실시하는 분위기이다. 차후 모바일에 하피의 개인 이야기가 담긴 스크립트에서 비판이 이래저래많은 답이 없는 홍시영의 설정을 그대로 이어갈지는 의문이다. 결국 최단기 서비스 종료고 인해 의미없게 되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