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부종합전형 (문단 편집) ==== 개인의 재능과 특기를 통해 다양성을 살릴 수 있다 ==== 이것이 학종의 도입 목적이기도 하다. 시험 점수만 가지고선 판단하기 힘든 지원자의 면면을 학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취지는 점수로만 평가할 수 없는 종합적인 영역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점수가 높고 낮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 경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실천의 과정 및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오히려 점수가 낮았는데 향상되는것이 보이고 특정 과목에서 비상한 재능을 보여준다면 발전가능성이 기대되는 학생으로 선발된 경우 많다. 과거 수능위주의 선발이었을 때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위주, 시험위주의 수동적인 수업을 하였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부터는 학업의 틀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활동과 비교과 수업, 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으로 분위기가 변화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 되면서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과거 단순히 수능과 관련된 학업만 강조하고 이로 인해 [[0교시]], [[야간자율학습]] 등 학생들을 하루 종일 공부만 시키고 학생들의 개인시간을 빼앗는 악습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 되면서 점수 경쟁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찾게 하도록 하고 있으며 과거처럼 공부로 극단적으로 줄세워서 학생을 차별 대우하는 행위도 많이 줄어들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 일반고에서는 과거 정시 위주였을 때, 학생들에게 반 강제로 야자를 시키고 성적별로 차별대우했지만[*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면학분위기가 방해된다는 이유로 교실이 아닌 식당에서 자습을 시켰다. 그리고 성적우수자들을 위해서는 --일명 서울대 특별반이라는-- S반을 운영했다.] 수시 전형이 확대되면서 이러한 강제 야자, 성적 차별을 그만두고 학생들의 진로를 찾아주는 활동[* 학업적 부분만이 아닌 음악 미술과 같은 예술과 로봇, 컴퓨터와 같은 기술 심지어 게임과 관련된 활동도 생겼다고 한다.]을 통해 학생 하나하나 신경써준다고 한다. 점수와 관계없이 학생의 장점과 특기를 살려주려 노력하는 학교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두각을 나타내어 낮은 내신, 불리한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 선발되는 경우도 있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14103204390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