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자 (문단 편집) == 직업으로서의 장점과 단점 == * '''장점''' - 박사를 받는 등 학력이 높을수록 사회적으로 엘리트 고학력자들이 할 수 있는 고도로 전문화된 직업 세계로 진출할 가능성이 더 열린다. 박사시절부터 완성한 연구논문은 영원히 학계 역사에 기록되며, 공을 들여 완성한 사실적인 [[논문]]은 미래에 비슷한 연구를 하는 후대의 학자들한테 훌륭한 등불이 되어준다.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을 언급할때 공식적인 석상에서는 물론이고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조차도 "박사님"이라는 존칭으로 자주 언급되는걸 볼때 그 명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대에는 학문이나 기술계열의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들 중 대다수가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학문의 깊이가 수백년전과 비교할 때 더 깊어지고, 이공계 연구의 경우 비싼 장비들도 필요해서 연구를 위해서는 예산이 풍부한 연구실 집단에 소속되는게 거의 필수이기도 하다. * '''단점''' - 경제적인 면만 생각한다면 학자가 되는길은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다. 박사학위까지 교육 과정을 완수하는데만 무려 적게는 8년에서 길게는 16년 정도라는 긴 세월이 걸린다. 유명한 국가, 대기업 연구소에 들어가거나 교수임용이 될 경우 경제적인 성공도 성취하지만 그러지 못할경우 그냥 박봉 박사가 되어버린다. 또한 공부에 매진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이다보니 결혼을하거나 원만한 대인관계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결혼을 해도 가정에 신경을 쓰지 못한 나머지 가족들과의 불화가 심해져 이혼을 하기도 한다. [[아인슈타인]]과 [[석주명]]이 가장 여기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예시이며, 특히 어려서부터 수도권 대도시에서 자라 개인주의 가치관이 심한 사람들은 독신률이 제법 두드러진다. 정리하자면 본인이 정말 특정 학문을 사랑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뿐인데, 사회적인 지위와 경제적 보상이 따라 온다고 생각하면 정말 최고의 직업이다. 그러나 그저 학자(교수, 연구원 등)의 사회적인 위치와 경제적 보상만을 바라고 학자가 되려 한다면 가성비 똥의 직업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