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점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대학교]]에서의 학점 == [[학점제]] 대학에서 학부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학점 이수를 요구한다. 학과나 전공마다 달라서, 4년제는 120~150학점[* 일반적으로는 140학점을 들어야 한다. [[학점은행제]]도 마찬가지다. ]으로 다양하다. ([[한국폴리텍대학|과거에는 2년 만에 108점을 들어야하는 학교도 있었다.]]) 전국에서 제일 많은 곳은 150학점인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광주과학기술원]], [[경희대학교]] [[한약학과]],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충북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한국공학대학교]] 공과대학[* 2017학번부터 140학점으로 변경되었으나, 이전 학번은 그대로인 150학점으로 졸업해야 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대학]],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등이 있다. 한국외대 통대를 제외하면 모두 자연계열이다. 고로 한국외대 통대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문계열 대학 중 이수학점이 독보적으로 가장 많은 셈이다. 예외로 특수목적대학인 [[사관학교]]에서는 무려 '''190학점'''에 육박하는 과목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이는 교양과목, 일반학(문학, 이학, 공학 등) 전공과목, 하계군사훈련, 동계교육훈련, 군사학, 체육학 등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시간표가 고등학교와 비슷하고 통상 일주일에 공강시간이 6시간 미만이며 방학기간도 타 대학들에 비해 짧다. 거기에 전원 기숙사 생활에 일과시간표도 정해져있고 생도들이 밤에도 어김없이 자습에 임하는 분위기로 고등학교와 완전히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그럴 만도 한게 사관학교는 학사 학위를 군사학 학위와 전공과목의 학위 두개를 4년 내에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위와 비슷한 사례가 [[건축학교육인증]]제도를 실시중인 [[건축학과]]이다. 대부분의 국내 건축대학은 5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수학점 또한 4년제 일반학과보다 높게 형성되어있다. 대부분이 150~160 학점선으로 형성되어 있다. 또 건축학과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설계수업에 대부분 저학년 4학점, 고학년 6학점의 학점이 배정되어 있다는 점도 특이한점. 전국에서 졸업 학점이 제일 적은 곳은 [[가천대학교]] 대부분의 학과(법학과, 건축학부(5년제), 의료 계열(메디컬캠퍼스 소속 학과 전부) 제외)[* 가천대학교 공과대학의 경우 전국의 공과대학 중에서 졸업학점이 가장 낮다.],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일반학과에 한정. 교육학과 등은 140학점을 요구하고, 자연과학캠퍼스는 기본적으로 130학점을 요구한다.], [[한경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2020년 학부제 시행 이후로는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법경영학부], [[평택대학교]](IT공과대학, 간호학과 제외)가 있다. 상술한 학교 및 학과의 경우 졸업학점으로 120학점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는 4년제 일반학과 기준 졸업 학점으로 130~140학점 정도가 요구된다.[* 전문대는 2년제는 70~80학점, 3년제는 110~120학점을 요구한다.] 보통 막학기라 불리는 [[4학년]] [[2학기]]에는 취업 준비에 매진하기 위해 한 두과목 정도만 들어도 되게 이수 학점을 맞춰놓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일부 학교의 경우 막학기 한정으로 이수 학점이 얼마 안 남았을 때에는 등록금을 감면 해 주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초과학기]]가 아닌한 [[4학년]] [[2학기]] 막학기에 적게 듣는다고 등록금 감면 혜택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복수전공]]이나 [[전과(학교)|전과]]를 뒤늦게 결정했거나 [[학점세탁]] 용도로 [[저학년]]때 빵구낸 [[평점]]을 메꾸기 위해 많이 듣는 경우 또한 많다. 이런 경우 취업준비는 졸업 이후로 미루게 된다. 통상적으로 이론수업의 경우 1주일 기준 수업 시수 1시간당 1학점으로 취급한다. 실습, 실험 과목의 경우 수업 시수 2시간당 1학점으로 취급한다.[* 다만 전문대의 경우에는 이론, 실습 관계없이 1주일에 1시간을 1학점으로 본다. 하지만 일반대에 비해 듣는 학점 수가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자연계열의 경우 일반대와 듣는 수업 시수와 별 차이 없다.] 보통 한 학기의 수업 주간은 15주가 일반적이며 오리엔테이션 주간[* 요즘은 간단한 수업 및 평가계획만 설명하고 바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중간고사 시험 주간, 기말고사 시험 주간 등도 15주 안에 포함된다. 일반 학과 기준으로는 한 학기에 18학점을 들으며 많이 들으면 21학점 정도까지 가능하다.[* 전문대는 보통 20학점을 들으며 많이 들으면 24학점까지 듣는다. 또한 공대 및 일부 자연계열의 학과, 예체능 계열의 학과생들은 실험 및 실습도 포함되므로 21학점을 듣게 되면 시간표가 고등학교처럼 매일 오전 오후 풀로 뛰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보통 직전 학기의 성적이 우수하거나[* 평균 평점이 일정 기준 이상이면 상한선이 늘어난다. 예를 들면 [[서울시립대학교]]의 경우 보통 20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직전 학기에 17학점 이상을 '''이수'''하고(따라서 F 받은 건 불포함) 평점이 3.5를 넘으면 상한선이 3학점 올라가 23학점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창에 최대신청가능학점으로 표시될 것이다. 2학점짜리 수업이 교양필수나 공학소양, 혹은 실습 과목을 제외하면 극히 드무므로 한 학기 7과목(21학점)을 신청할 때 유용하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더 많은 공부로 고생을 하지만, [[조기졸업]]의 가능성이 있으며, 조기졸업을 못하더라도 4학년 때 아주 조금만 신청하여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반대로 직전 학기에 [[학사경고]]가 있었다면 상한선이 줄어드는 학교도 있다.] 졸업 학기는 이런 케이스가 생긴다. 일반적으로 과목당 1~4학점으로 배정되는데 1학점은 실험 과목이거나 상담프로그램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2학점은 교양과목에서 많이 보이며 3학점은 대다수의 전공과목들이 차지하고 4학점은 전문대학의 전공실습과목에서 가끔씩 있다. 5학점짜리도 드물게 존재하는데 특정 전공과목의 이론과 실습을 하나로 묶어서 개설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의과대학]] 등의 직업보장 학과에서는 이런 시간 기준이 엉망이 된다. 한 학기 수업시간이 500시간[* 주당 33~34시간]인데 22학점을 들은 것으로 계산되는 괴악한 시간표가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의과대학은 보통 한 학기 '''24학점에서 많게는 30학점[* 고려대 의대], 게다가 전부 필수과목이며 자동 일괄신청이라 본인이 이보다 적게 신청하는 거 없는''' 시스템이다. 의대 시간표가 고등학교 시간표와 비슷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에 있는 벨기에 겐트 대학은 생명공학대로 한 학기에 필수 과목 30학점이며 졸업 필수 학점이 240이다. 일반적으로는 단순히 졸업학점만 넘기는 것으로는 졸업이 불가능하며 [[교양과목]] 이수학점, [[전공]] 과목 이수학점 등 세부조건도 총족해야한다. 예를 들어 [[학점은행제|졸업학점이 140학점에 교양과목 최소 30학점, 전공과목 최소 60학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고 하면 90학점을 상기한 조건대로 총족해야 하고, 이 중 교양필수나 전공필수와 같이 필수로 지정된 과목들은 당연히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나머지 50학점은 본인 자유다. 교양과목을 더 들어도 되고, 타과 전공과목(일반선택)을 들어도 되며 전공학점으로 남는 학점을 채워도 된다.[* 다만 교양학점의 경우 학교나 학과에 따라 최대 수강학점 상한선이 걸려있어 그 이상으로 수강할 경우 학점인정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는 학교 및 학과의 커리큘럼에 따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평점 3.0 미만이면 전체 등수가 하위 20%를 차지하게 된다. 기업에서 거르는 이유가 있는 셈. 최상위권 대학교에서도 학점 상대평가로 인해 2점대는 항상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대학교 공부가 안 맞거나 의욕이 없을 뿐 공부를 못 하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직이나 공기업, 공무원 등의 커리어를 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