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점 (문단 편집) === [[미국]]의 대학교 === 일단, 대학마다 고등학교 입학생에 대한 학점계산이 제각각인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 학생이 친절히 다 계산해주고 입력해줘야 한다. 미국의 대학교에선 학교마다 다르나, 한국과 비슷하게 4년에 대략 120에서 150학점 정도를 받고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미국의 대학들은 학기, 학기의 기간들이 대충 어느정도 비슷한 한국과 달리 자기네들 마음으로 다 지멋대로이고 쿼터제부터 학기제까지 다 제각각이다. 어디는 여름, 겨울에 2학기를 진행하는가 하면, 어디는 가을, 겨울-봄, 봄-여름으로 기괴한 3학기제도를 택하는 곳도 있고, 어디는 또 4개로 나눠 쿼터제다. 쿼터제라고 하면서 쿼터는 1/4가 정상인데 어딘 3쿼터 밖에 없는 또 기괴한 경우도 있다. 그만큼 제각각이라 정확히 어떤 학점을 얼마나 정확히 받는지는 한국기준으로 다 제각각으로 환산해야한다. 이렇다 확정할만한 하나의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미국 의대 입학기준을 보면 대충 2학기 : 3쿼터 정도의 비율로 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보통 졸업 필수 과목들은 적게는 70에서 많이는 100학점이 넘어가기도 하고, 여기에 교양과목을 더해서 보통 120에서 150학점 정도로 졸업한다. Double Major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요구조건만 다 채울경우 학사학위가 두개가 나온다. 같은 교양과목은 두번 들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만약 두 전공과목이 겹치는 수업이 있다면 한번만 들어도 두 전공에서 둘다 들은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비는 덤이다. Honor 프로그램에 가입해 있을 경우 Honor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적 학점을 더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은 한국처럼 6년제에 2년 예과 + 4년 본과 과정이 아니라 4년 의예과 과정 (Pre-Med) + 의학전문대학원 4년 (Medical School) 이며, 치대 또한 4년 치의예과 (사실상 의예과 과정과 동일, Pre-Dental) + 치의학전문대학원 (Dental School) 을 다니게 되는데, 의대는 한국처럼 대부분 들어야 하는 것이 정해져 있어서 어느정도 괜찮으나, 의예과는 낮게는 150학점에서 시작해 200학점이 넘어가기도 한다. 일반 생물학, 일반 화학, 유기화학, 일반 물리학, 생화학, 영문학을 보통 2학기나 3쿼터 가량, 일부는 2쿼터 가량 듣고, 추가로 통계학, 미적분, 해부학, 심리학 정도를 듣는다. 대학원의 추가 요구나 권장과목에 따라 더 듣기도 하니 여기에서 조금 더 추가된다. 근데 여기에 자신에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이 더해재니, 그럼 자연스레 180학점이 넘게 되는것이다. 생물학분야로 가도, 절반 이상 겹칠 는 있겠으나, 전부다 겹칠 수는 없다. 그래도 보통 과학과로 가는 것이 유리하고, 그리고 가끔 Pre-Med에 전혀 관련 없는 U.S. History 같은걸 전공과목으로 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경우 자기 학점이 난리가 난다. Double Major 와 마찬가지로 추가학비는 덤이다. 칼텍의 경우, 교수 한명이 학생 두세명만 가르치는 사실상 과외대학 느낌인데, 문제는 이 대학은 4년이 아니라 보통 1년에 100에서 120학점을 듣는것이 함정이다. 오죽했으면 총장도 잠, 공부, 사회성, 셋중 둘만 고르라고 했을까.[* 물론 이런 대학에서도 놀고 먹으며 A를 맞는 인간도 존재한다.] 이만큼, 미국은 대학마다 학점 편차가 크다. 미국 대학의 내신, Grade Point Average, GPA는 4점을 만점으로 계산된다. [[분류:대학교]][[분류:대학 생활]][[분류:학사 행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