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강 (문단 편집) === 삼국시대 === [[백제]]가 한강 유역에서 건국되었으며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전성기는 누가 이 강의 중 ~ 하류를 차지했느냐에 따라 결정됐다. 한강을 차지함에 따라 나라의 '''전성기'''가 정해질 정도.[* 단, [[근초고왕]] 이전 시기나 삼국시대 말기에는 그렇게 구분하지는 않는 게 대부분이다. 또한 한강을 차지해서 전성기인게 아니라 전성기라서 한강을 차지한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그리고 고려와 조선처럼 한반도 전역을 차지한게 아니라면 한강을 통한 삼남의 곡식 수송도 크게 의미가 없기에 조선시대의 한강 역할을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학교에서 삼국시대를 가르칠 때도 알려주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백제]]가, 그 다음에는 [[고구려]]가, 그리고 나중에는 [[신라]]가 차지하였다.[* 공교롭게도, 이 순서는 각 삼국의 멸망 순서와도 같다.] 차례대로 전성기가 오는데 전성기인 나라 외 두 나라는 꼭 동맹을 맺어 세력의 균형을 맞췄다. 전성기인 나라가 바뀌어도 이 구도는 삼국시대 내내 계속된다. 한강 유역의 농업 생산력과 수운으로 인한 교통로 확보, 중국과의 해상 교역로 확보 등 한강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매우 컸기 때문에 한강은 중요했다. [[대동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 한반도를 흐르는 주요 하천과 서남해 해운을 한꺼번에 묶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바로 한강 유역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