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겨레(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전형적인 포지셔닝형 원딜러이다. 솔로 랭크 순위도 줄곧 최상위권에 머물렀고 무엇보다도 그 SKT 출신인데다 팀 동료들도 꾸준히 언급할 만큼 피지컬은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본 무대에서의 실전 경험이 부족하여 샌드박스 시절 쓰로잉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고, 21 스프링 때는 후반 한타 및 운영 단계 때 한 번씩 끊기는 등 폼이 나빠진 [[이상호(프로게이머)|에포트]]와 함께 쓰로잉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21 스프링 시즌 때 출전한 경기에서 본인조차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고 회고했을 정도. 그런데 아프리카 프릭스 이적 후 이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꽤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후반 단계 때 쓰로잉도 많이 줄였고 한타나 교전 페이즈에서도 1인분 이상 해낸다. 라인전 역시 [[박재혁(1998)|최상급 원딜 선수]]를 제외한 다른 원딜러들을 상대로 최소 반반을 가거나 우위도 잡아주는 등[* 6주차까지의 레오의 지표를 보면 라인전과 관련된 15분 골드차와 15분 경험치, Cs차 모두 중위권 이상 성적을 찍으며 의외로 팀 순위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모든 면에서 경쟁자인 뱅보다 우위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있다는 평. 여러 챔피언들 중 특히 바루스와 카이사를 잡았을 때 날카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는 하는데, 아프리카에서 첫 POG를 받게 해준 챔피언도 바로 바루스였고 시즌 막판 들어 날이 선 포킹 실력과 괜찮은 궁 활용을 뽐냄으로써 어느샌가 시그니처 픽으로까지 떠올랐다. 카이사로도 한타 때마다 준수한 포지셔닝, 딜링 능력을 앞세워 킬을 쓸어담거나 아군이 활약할 판을 깔아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믿음직스러운 픽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막 주전 생활을 시작한데다 기량이 상승세에 접어들었고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도 있는 중고 신인인 것 역시 사실이기에 기대치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샌드박스에서의 암흑기를 탈출해 기량이 올라온 시점을 기준으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선수를 찾자면 LPL과 LEC에서 활동했던 [[주영훈(프로게이머)|비보이]]를 꼽을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솔랭 순위가 높고 바루스가 시그니처 픽이며 메카닉과 라인전 기량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에 더해 아웃복서형 원딜을 잘 다루며 포킹 실력도 좋은 편이고 한타 수행 능력 역시 나쁘지 않다는 강점이 있다. [* 비보이 역시 엄연한 메이저인 LEC에서 활동했을 때는 기량이 올라온 후의 레오와 마찬가지로 미스피츠의 나름 강한 상체를 받쳐주는 롤을 수행했으며 플레이오프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이 때 평가는 기량 자체는 괜찮지만 캐리력이 조금 아쉽다는 것이 주류였다.]과 함께 DPS 높은 평타 위주 원딜이나 인파이터형 원딜을 잡았을 때 미리 각을 보고 들어가는 카이사나 일단 잘 크면 사기인 아펠리오스를 빼면 포지셔닝이나 순간적인 판단 면에서 아직까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 역시 꽤나 흡사한 편. 어쨌든 다음 시즌에 테디가 경쟁자로 영입되면서 또 다시 주전 경쟁이 예상되었고, 결국 출전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레오가 지난 시즌에 분명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