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경제신문 (문단 편집) === KEDI 혁신기업 ESG 30(KEDI 30) ===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지수산출기관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KEDI 혁신기업 ESG 30(KEDI 30)’ 지수를 발표했다. KEDI는 한국경제신문의 영문 이름과 인덱스를 결합한 Korea Economic Daily Index의 약자로 한경의 지수 브랜드다. KEDI 30은 정보기술(IT), 플랫폼, 미래기술, 바이오 등 4개 분야에서 국내 증시의 대표 종목 30개를 꼽아 산출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다우 30 지수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다. KEDI 30이 다우지수와 다른 점은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50개 기업을 추리고 여기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잣대를 적용해 30개를 엄선한다는 점이다. KEDI 30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EDI 30’ 상장지수펀드(ETF)의 기초지수로 활용되고 있다. TIGER KEDI 30은 2022년 2월 8일 출시 한달 만에 자산총액이 1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증가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개인 순매수액은 416억7000만원이었다. ‘TIGER KEDI 30’은 레버리지·인버스형을 제외한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489억9000만원)에 이어 개인 순매수액 2위를 기록했다. 3위인 ‘KODEX 2차전지산업’(202억2000만원)에 비해 순매수액이 두 배 이상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