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경제신문 (문단 편집) === '한미 FTA' 노무현 칭찬 === 다만, 경제 신문답게 특정 정당을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는다.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했다는 이유로 사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칭찬한 반면,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 때 표방한 [[경제민주화|경제 민주화]] 정책은 특집 기사까지 내며 반박했다. [[파일:한경 FTA 1면.jpg|width=600]] [[파일:한경 FTA 사설.jpg|width=400]]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경제신문과 정치적 관점이 달랐지만 한미 FTA가 체결된 다음 날 대형 사설을 통해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맞는 2022년 3월 15일자 사설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단과 리더십을 다시 한 번 기록했다.[[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31443991|사설]] 사설에서 한국경제신문은 "한·미 FTA 성과는 '국익 우선' 리더십의 중요성을 새삼 돌아보게 한다. 지지층의 극렬한 반대 속에 한·미 FTA 협상을 추진한 게 노무현 대통령이다. 당시 반대 여론은 지금 돌아보면 섬뜩할 정도다. 2006년 노무현 정부가 협상 개시를 선언하자 세계 최대 경제 규모인 미국과의 무(無)관세 동맹으로 국내 산업이 망가지고, 약값과 공공요금 등이 치솟을 것이라는 선동과 괴담이 난무했다. 같은 여당 내에서조차 “매국 행위” “제2 을사늑약”이라며 대놓고 대통령을 향한 공격이 쏟아졌다. 정부와 야당이 비준안을 상정하자 여당 의원들이 해머로 상임위 회의장을 부수고 들어간 게 바로 이때다. 그런 반대에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FTA를 밀어붙인 게 노무현의 리더십이었다."고 평가했다. [[파일:사설 한미FTA 노무현.jpg|width=600]] '''2022년 3월 15일자 사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