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과학기술원 (문단 편집) ==== 특징 ==== KA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관리감독을 받아서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입시정책과 정원 운용에 있어서 재량이 많아 타 대학의 입시와 다른 점이 많다. 수시모집 지원 횟수 6회 제한에 해당되지 않으며, 정시도 군외모집으로 가, 나, 다군에 관계없이 지원가능하다. 수능우수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를 유지하고 있다. * 무학과 선발 학과 구분 없이 학생을 모집하며, 1년차 2학기말에 학과신청을 해야한다. 모든 신입생은 1년간 새내기과정학부에 소속되어 기초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1학년 마치고 가고 싶은 과에 가면 되니 전공 별 위화감도 없고, 점수 아까워서 하고 싶은 전공을 하지 못할 일도 없다. 또한, 학과 선택에 제한이 없어 해당년도 입학생의 관심사에 따라 학과 인원이 크게 변동되기도 한다. [* 심지어 바이오및뇌공학과의 전신이었던 바이오시스템학과가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겨우 4명이 전공을 선택하기도 했다. 당연히 교수가 학생보다 더 많았고 학생 일인당 지원도 많았다. 이는 해당 학과의 설립 과정부터 매번 거액을 기부해온 [[정문술]] 회장의 의지이기도 하다.] [* 최근 가장 많은 학부생이 있는 학과는 전산학부와 전기및전자공학부이며, 가장 적은 학과는 원자력및양자공학과와 건설및환경공학과다.] 단,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삼성전자]] 계약학과로, 무학과 선발의 예외이다. 전형과정에서는 학과선택 구분없이 통합하여 평가되며[* 따라서 무학과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커트라인은 차이가 없다.], 인원초과시 무학과에 배정될 수 있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에서 추후 타 학과로 전과는 가능하나, 타 학과에서 반도체시스템공학과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입학 정원과 추가합격 타 대학과 다르게 KAIST는 입학정원보다 더 적은 학생을 뽑거나 더 많은 학생을 뽑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 소속의 대학은 입학정원을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의 KAIST는 해당 규제에서 벗어나 있다. 따라서 KAIST는 입학 자격을 갖춘 학생이 많이 지원한 해에는 정원을 넘겨 학생을 선발하지만, 그렇지 않은 해에는 정원을 채우지 않기도 한다. 2021학년도 입시를 예로 들면 수시 일반전형은 550명 정원에 558명을 선발했지만, 수능우수자전형에는 15명 정원에 단 4명만 선발하는 등 정원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학칙상 KAIST는 학사과정 학생을 총 970명까지 선발할 수 있으나 입학정원은 보통 800여 명 정도이다. [[추가합격]]은 일반적으로 단 1번 발표하며, [[추가모집]]은 실시한 전례가 없고, [[편입학]]은 과거 실시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 고등학교 2학년 입학지원자격 심사 수학 및 과학분야에 재능이 탁월한 고교 2학년 재학생에 대하여 과학영재선발위원회의 심의로 KAIST 학사과정 입학 지원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장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 우수성 입증자료 등 서류를 바탕을 학생을 심사하여 KAIST에 지원할 수 있게 한다. KAIST에 합격시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