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육방송공사 (문단 편집) ==== 수신료 관련 문제 ==== 사실 EBS가 출판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 만약 EBS가 방송 외적인 사업들을 다 접고 수신료랑 광고료로 먹고 살게 한다면 '''망한다.''' [[일본방송협회|NHK]]는 그나마 수신료를 두둑히 받기에 매출액은 6000억 '''엔'''에 달할 정도지만 EBS가 수신료로 버는 돈은 '''꼴랑 150억 정도'''[* KBS의 2021년 수신료 수입이 '''6790억 원'''이다.]에 불과하고 광고료는 매년 400~500억원씩 벌어들이는 수준으로 3대 방송사에 비하면 1/1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렇다 보니 프로그램 포맷의 판권 수익과 출판 수익도 소중한 재원이 된다. 한 가구의 TV 수신료가 한 달에 2,500원 정도인데, 그 중에서 EBS에게 돌아가는 돈은 겨우 '''70원'''이다. 2011년 기준으로 수신료 분배 구조는 [[KBS]]가 91%를 가져가고, 나머지를 [[한국전력]]이 6%, EBS가 3%를 가져간다. EBS는 수신료 70원의 기적이라고 홍보하고는 있지만... KBS가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면서 인상된 수신료 배분안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는데, EBS에는 3%에서 '''7%'''를 떼어주고 나머지는 KBS가 꿀꺽하겠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EBS는 수신료 수입을 기대할 수 없으며 출판업으로 돈을 버는 모순적인 상황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BS는 재원구조 정상화를 위해 15% 이상의 배분율을 요구하고 있다. 이정도 예산으로 상당한 고품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내는 것이 더 신기할 지경. 독립 초기 상업광고를 편성하지 않고 비디오 사업도 아직 활발하지 않았을 때는 재정상태가 정말 말이 아니었었다. 운영주체가 2개로 나눠진데다가 재정도 많이 편성받지 못한게 원인으로, 어느 정도냐면 당시 '''EBS 총 제작비'''가 KBS 대하드라마 <[[삼국기]]> '''한 편'''에도 못 미쳤을 정도. 물론 그 당시 KBS에서 삼국기에 신경을 많이 써줬다는 얘기도 되기는 한다. 이후 [[1990년대]] 말부터 상업광고 실시[* 정확히 말하자면 [[1990년대]] 초중반에도 일부 프로그램과 시간대에 한해서 광고는 틀어주기는 했다. 물론 일반적인 상업광고의 형식은 아니고 협찬광고나 블록광고 형식으로... ID광고의 경우는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코리아나화장품]]의 ID광고가 주로 나갔다. 원래 교육채널에 상업광고를 편성하는 일은 별로 없고 EBS에서 공식적으로 상업광고가 허용되어있지 않았으나 당국에서 묵인해줬을 정도로 사정이 다급했다.]와 비디오와 교재 사업활성화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늘어 2012년 기준으로 2563억원 정도로 이른바 방송 3사에는 못 미치지만 상당한 수준으로 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