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단 편집) == 탈퇴와 해체 논의 == 이런 저런 논란으로 한기총이 물의를 일으키다 보니, [[개신교]] 내부에서는 아예 한기총을 해체하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개신교]]계의 원로이자 [[고신대학교]] 석좌교수인 [[손봉호]] 교수가 주축이 되어서 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http://cckout.tistory.com/61|#]] 참고로 손봉호 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사립학교법]] 개정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는 등 보수 성향이 강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적극적인 불만은 한기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회장선거 과정서 절차상 하자로 당선되었고, 선거과정에서 돈봉투를 돌린것이 드러나 이에 항의하는측이 고발하면서 시작되었다. 길자연 목사는 법원에 의해 직무 정지를 당했고, 일부 교단에서는 노회나 교회, 교단 차원에서 탈퇴 논의를 하기도 하였다. 이미 한기총 회원 단체였던 [[월드비전]]이 2011년 3월 한기총 탈퇴를 선언했고,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기아대책) 등도 한기총 탈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장 통합 교단 산하 64개 노회 가운데 12개 노회에서 한기총 탈퇴 건의안을 의결하는 등 한기총 해체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결국 한기총에 반대하는 일부 교단들이 한기총을 탈퇴하고 한국교회연합이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었다. 한기총은 친절하게 이들을 '''제명'''하시겠단다(…). 2012년 9월 [[개신교]] 각 교파들의 총회에서 여러 교파들이 한기총 탈퇴를 선언했다. 예장 합동에 이어 교세가 가장 큰 편인 예장 통합이 한기총을 탈퇴하고 한기총의 대안기구로 성립된 한교연에 가입하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예장 통합은 아예 한기총 회장을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기도 했다! 다만 가장 교세가 큰 편인 예장 합동은 한기총 탈퇴를 뭉그적 거리는중. ~~하긴 내부 문제가 심각한데~~ 그 외에 각 [[장로회]] 교파들도 탈퇴를 선언했고 [[침례회]]는 일단 보류하기로 선언한 상황. 보류 교파들도 사실상 하는 걸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라서, 한기총의 붕괴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군소교단들만 남고 대형 교단들은 모두 이탈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게 대부분의 지적이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한교연과 한기총을 탈퇴하고 한교연으로 옮긴 예장통합교단을 '''이단연루교단'''으로 선언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0719§ion=sc4|관련기사]] 예장통합이 한기총을 이단 옹호자로 규정한데 대한 보복이라는 게 대체적인 견해. 이에 크리스천 네티즌들은 '''"한기총이 가장 큰 이단을 만들었다"'''라고 비웃는 중. 한기총의 규정대로면 [[새문안교회]], [[영락교회]], [[소망교회]][* '''[[이명박]] 전 [[대한민국 대통령]]'''이 장로로 있는 교회다!], [[온누리교회]], 연동교회 등은 다 이단이다(…). 더 어이가 없는건, 한기총은 천주교와 NCCK 교회에서 받은 세례를 아예 인정하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교회로 보질 않는다는 소리다. 웃기는 건 [[명성교회]]는 제외했다는 것. 김삼환 목사가 [[세계교회협의회|WCC]](세계교회협의회)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사퇴하기로 해서 경고만 하고 이단에 넣지는 않았다고 한다.[* 현재 한기총 가입 교단 대다수는 1960년대 한국기독교연합회(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WCC 가입에 반대했던 교단들이 대부분이며 이 과정에서 예장 및 성결교 교단은 분열되기까지 했다. 지금도 에큐메니컬(교회일치) 운동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그러나 정작 김삼환 목사는 사퇴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재정이 궁해서 [[명성교회]]라도 끌어들이려는 술수라는 지적이 많다. 예장 통합을 이단옹호로 규정하면서 WCC(세계교회협의회)도 적그리스도, 이단, 사탄으로 규정을 하였다. WCC 가입 문제로 예장 통합과 합동이 나누어졌다. 웃긴 점은 WCC 가입에 반대하여 합동에 참여한 예장 고신은 한기총을 해체하자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 2013년 12월 17일, 예장 합동 임원회가 긴급 임원회를 열고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그 원인은 한기총의 이단 지정 해제 남발에 대한 반발. 이에 홍재철 한기총 회장은 예장 합동 교단 탈퇴를 선언했다. 이로서 2012년 [[한국의 개신교]] 내에서 2번째로 큰 교단인 예장 통합의 탈퇴에 이어 2013년 예장 합동의 탈퇴라는 치명타를 얻어맞게 된 한기총은 개신교 내 최대 교회 협의체라는 타이틀을 잃게 되었다. 우려가 나왔던 바와 같이, 한기총은 대형 교단의 탈퇴로 인해 그 대표성을 상실했고, 그 존립 여부마저 위태롭게 되었다. 2013년 12월 30일, [[장로회]]에서 3번째로 큰 교파인 예장 고신마저 한기총 탈퇴를 결정하였다. 거기에 기침(기독교한국침례회) 및 [[한국대학생선교회]](CCC)마저 탈퇴 및 단절을 선언했다. 2014년 후반기 기준으로 한기총에 대한 입장은 둘로 갈렸다. 한쪽에선 아예 이단 옹호자 혹은 친이단 단체로 규정하고 있고 한기총 지지세력들은 다른 한편에선 이에 반발하고 있다. NCCK와는 관련 없이 개신교 보수파 사이에서 이렇게 의견이 갈린다. 2016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단독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2017년 1월에 [[한국교회연합]]과 다시 통합하여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출범시킨다는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일각에서는 이단 관련 문제 때문에 비판받고 있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교연, 한교총과 [[한국기독교연합]]으로 통합을 추진한다. 8월 26일 당선된 엄기호 한기총 대표회장 역시 이에 긍정적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4/0200000000AKR20170824116200005.HTML|#]] 그러나 좀처럼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18년 4월에는 공격적인 선교로 논란이 있는 [[최바울]] 선교사를 공동회장으로 임명하면서 통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092498|#]] 이런 상황속에서 엄기호 목사는 임기가 끝나서 물러났고, 선거를 했는데 ~~빤스목사~~ [[전광훈]]과 ~~수꼴목사~~ [[김한식(목사)|김한식]] 두 명이 후보로 나서 [[자강두천]], [[병림픽]]이 벌어졌고 결국 전광훈 목사가 당선되었다(...). 전광훈 목사가 당선되면서 더욱 통합이 어려워졌다. 그러면서 전광훈은 '''교회는 정치하는 집단'''이라며 대놓고 [[정교분리]]를 거부하는 발언을 시작으로 취임하였다. 지금 현재는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이단 사면 취소 사태]]의 핵심 당사자였던 변승우 목사까지 --정치적 신념이 똑같아서-- 이단에 풀어주고 한기총에 가입시킨 상태다.. 2019년 9월 기독교한국루터회가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742|#]] 2020년 5월 전광훈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519003001972|#]] 2020년 6월 기독교한국침례회가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58432|#]] [[분류:개신교 관련 단체]][[분류:사단법인]][[분류:기독교 근본주의]][[분류:1989년 설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