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마사회 (문단 편집) === 동물보호법 위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52559|경기 뒤 3일 만에 도축장으로…경주마들의 비극적 최후]] 2019년, 국제동물권리단체인 [[PETA]]와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은 한국마사회와 제주축협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단순히 ‘폐사’처리했다던 말 ‘승자예찬’이 도살되는 영상이 나왔기 때문이다. 캐시 기예르모 페타 수석 부총재는 “경마 베팅으로 8조원에 가까운 연 매출을 쓸어담는 한국마사회가 퇴역 경주마와 번식 말들을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비용은 미세한 수준”이라며 “말들이 고생해서 벌어들이는 소득의 극히 일부만이라도 말들의 은퇴에 사용된다면, 수천 마리의 전직 경주마들이 이런 식으로 무자비하게 끔찍한 죽음을 맞지 않아도 될 것” 말했다. 법률상 경주마도 가축이라서 도축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된건 농장 인부들이 학대를 저지른 것.[* PETA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말을 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도축때 다음 도축 예정인 말에게 보여주는 학대를 저질렀다.] 실제로 마사회에서 항변하기로는 마주가 결정하는 것이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약이 심하다는 입장[[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029|#]]이다. 이후 논란에 대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페타 미국 본부에서 요청한 경주마 은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78|#]] 논란이 된 2019년에서 20년이 되고서 1년 동안 의미 있는 변화는 전혀 보이지 않았기에 북미 경주마 대기업 스트로나흐는 한국에 말 수출을 중지했다.[[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956254.html#csidx81d70f5aed8b60490f924d29f63efca|#]] 하지만 마사회는 이후 여전히 말 도축에 대해서는 마주의 권리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법안에서 이루어진 도축은 인정해야 된다고 주장하였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74004|#]]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던 이러한 말도축에 대한 논란은 2021년에도 현재 진행 중이다. 제주 투데이에서 조사를 진행한 결과 2년간 의미있는 변화는 보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약물이 투여된 말의 도축 및 판매가 있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975|#]] 경기마의 도축을 줄이기 위해서 제주말고기 판매인증점 운영을 하고 있으나 32개의 말고기 판매 업소에서 '''단 8개 업소만이''' 인증받은 상황이다. 이후 PETA측에서는 한국마사회 측에서 퇴역 경주마의 도축기록을 삭제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31602|#]] 마사회 측은 여전히 마주의 권리가 더 우선이라는 이전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도축기관이 만든 정보이기 때문에 종종 부정확한 사례가 있어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고, 공개할 의무도 없다고 반박했다.[[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36220|#]] 방침을 정한게 논란이 되기 시작한 비교적 최근 일인 것을 감안하면 의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