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바둑리그 (문단 편집) == 부진한 흥행 == 2018시즌이 다가오는데, 대회 규모만 크지 주목도가 떨어지고 [[시청률]]도 안 나오기 때문에, [[조선일보]]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0/2018032000184.html|이홍렬 기자의 기사 원문]] 기사가 연결된 [[네이버 뉴스]]의 댓글에서는 '''중국갑조리그의 대국 구성(장고-속기-주장)''', 또는 '''리그참가 예선'''의 부활 등이 필요하다고 한다. 2014시즌 이후에 리그 참가권을 걸었던 예선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2014년 부터 한국기원 소속 기사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면 드래프트를 실시했었다.][* 사실 더 중요한건 '''국내 통합 [[바둑 기전]]의 창설'''이다. [[국수전]], [[명인전]]같은 타이틀전이나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GS칼텍스배]]와 같은 [[토너먼트(스포츠)|토너먼트]]형 기전이 필요하다.] [[2017년]] 제일 높은 시청률을 보인 대회는 국내 [[바둑 기전]]으로는 [[여자]] 기전인 [[제1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9월]] ~ [[11월]])으로 0.336%를 기록하여 가장 높았다. 한국바둑리그와 [[한국시니어바둑리그]]는 전년대비 시청률이 22%(KB바둑리그), 57%(시니어리그) 상승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하지만, 국내 바둑 기전인 '''[[여자기성전]]이 가장 높았으므로''' 여자기성전만 못한 [[시청률]], 즉 0.1~0.2%대인 것을 알 수 있다.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24016|기사]] [[한국바둑리그]]는 챔피언결정전 3차전 당시 최고시청률 0.807%를 기록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621976&memberNo=29950897|링크]] 그래봤자 회간 전체 시청률 이야기를 안 한 거 봐서는 여전히 낮은게 현실이다. 그래서 바둑TV에 상업 광고가 적고 [[UN]] [[난민]] [[광고]]만 [[주야장천]] 나오는 것이다. 그나마도 '''시니어바둑리그 시청률이 KB바둑리그 시청률보다 높다.''' [[바둑 갤러리]]에 [[한국기원]] 측 내부인이 올린 바가 좀 있는데, 시니어바둑리그 > 여자바둑리그 > 한국바둑리그라 [[카더라]] 바둑리그 시청률 및 흥행이 처참한 건 '''[[바둑TV]] 관계자나 해설진도 자주 언급한다'''. 더군다나 18시즌이 다가올 4월 17일 이후로는 '''김성룡 성폭행 파동''' 때문에 이쪽에도 불똥이 튀게 생겼다. 무려 10년 넘게 늦게 시작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비해 지역연고 개념이 약하고 팀 단위 대결 개념도 약하다. 한국바둑리그가 대회 규모만 크지 '''지역연고 정착'''이나 '''흥행몰이''', '''팀간 스토리텔링''' 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바둑팬들도 [[한국여자바둑리그]]는 팀 개념 단위로 응원하고 '''지역신문들이 기사를 써주기까지 하는데''', 한국바둑리그는 '''그냥 개인전의 연장선'''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흥행이 약할 수밖에 없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로 예를 들어보면,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과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의 [[통신사 라이벌/e스포츠|통신사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고, 에이스급 선수간의 매치를 유도하는 에이스 결정전을 만들어서 리그의 흥행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중국바둑리그는 주장전에 점수를 더 줘서 에이스급 선수들의 매치를 유도한다. 스타같은 경우, T1하면 [[임요환]], [[최연성]], 그리고 [[MBC GAME HERO]]에서 이적한 [[김택용]]이 생각나고, KT하면 과거 KTF 시절 [[레알 마드리드]]라고 불렸던 [[홍진호]], [[박정석]], [[강민]], 그 후에 [[이영호]]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강민이나 김택용이 거액의 연봉을 받고 이적했을 때는 엄청난 이슈를 받았다. 거기에, 결승전도 [[광안리해수욕장|광안리]]에서 7년 연속 진행하여 [[e스포츠]]의 성지하면 광안리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말이다. 임요환 입대 이후 [[공군 ACE]]는 비록 성적이 꼴찌긴 했어도 주목도와 관심도가 엄청났다. 홍진호가 김택용을 이긴 [[6.20 황색혁명]]도 엄청난 이슈거리를 만들어냈다. 거기에 중간에 [[위너스 리그]], 바둑의 [[농심신라면배]] 같은 승자연전방식을 도입해 자연스레 에이스급 선수간의 매치를 유도하고 에이스급 선수의 활약이나, 역올킬같은 화젯거리를 만들어냈다. 농심신라면배도 [[이창호]]의 막판 6연승이나, 가장 최근의 [[김지석(바둑)|김지석]]의 막판 엄청난 역전승은 굉장한 이슈거리 아니었던가. 김지석의 그 역전승은 안그래도 바둑기사 댓글은 극히 적은 편인데 네이버 댓글이 무려 591개나 달렸다. 그래도 여러 지적사항을 받아들였는지 [[2018년]] 시즌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바둑TV]]로 중계되지 않는 판에 대해서도 중계를 해준다. [[2018년]] [[한국여자바둑리그]] 시즌 평균 [[TV]] [[시청률]]은 0.291%로, 한국바둑리그 2018시즌 시청률 0.242%를 크게 앞질렀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26026012|기사]] 그만큼 여자바둑리그의 흥행이 잘 된다는 점과, 한국바둑리그의 흥행이 안 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기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