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문단 편집) == 상세 == '한국방송광고공사법'에 근거하여 1981년 '한국방송광고공사'라는 상호로 설립되었고,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설립되었을때 네덜란드 방송광고협회(STER)[* [[네덜란드]] 공영방송인 NPO의 광고판매를 담당한다.]의 사례를 크게 참고했다.[* 이는 [[언론통폐합]]으로, 민영방송이었던 [[문화방송]]과 [[동양방송]]이 강제적으로 공영방송으로 전환된것이 크다.][* 이 때문에 KBS는 [[블록광고]]도 잠깐 실시한 적이 있었다. 다만 수익문제와 수신료 징수 문제 때문에 지금은 아예 없어졌다.] 1981년부터 1995년 초에 이르는 기간 동안 모든 방송광고 거래 대행 업무를 독점했으며, 1990년대 중반에 케이블 방송이 시작되면서 형식상의 독점체제는 깨졌지만 여전히 지상파 방송국들의 광고업무를 독점적으로 대행했고, 2000년대까지도 [[지상파 방송]]의 시청률이 케이블에 비해서 월등히 높았기 때문에 여전히 상당한 권한을 가진 기관이었다.[* 이때는 [[종합편성채널]]도 없었고 [[CJ ENM]] 계열 케이블 방송국들도 아직 투자를 제대로 못 받았던 시기라 지상파들과 시청률 차이가 차원이 달랐다. 지상파계열 케이블 방송국들(사실상 재방송 채널)한테도 밀리던 시절이었고 오죽하면 3%만 넘겨도 기적이라고 놀라워 했던 시기였다.] 생각지도 않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한테 광고시장을 조금 빼았기긴 했어도 나름 지상파들 못지않게 힘이 있던 시절이었다.[* 무조건 한국방송광고공사를 통해서만 [[MBC]], [[KBS2]], [[SBS]](와 네트워크 일동), [[EBS]]한테서 광고를 내보낼 수 있었기에 인기 프로그램들 광고와 비인기 프로그램 광고 시간대를 무조건 묶어 팔아 엄청난 이득을 볼 때였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폭리만 취한건 아니었고, 나름 공영 미디어랩으로써 역할도 충실해 종교방송이나 지역방송(공영, 민영 구분없이) 같은 비인기 방송사들 프로그램들도 같이 묶음판매 했었기에 비난은 별로 받지 않았었다.] 그러나 2008년, [[헌법재판소]]에서 지상파 광고 독점 업무대행이 위헌결정이 났고 이후로 위 법률에 갈음하여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SBS]]와 [[지역민방]] 광고대행업무를 맡는 미디어크리에이트(현재의 SBS M&C)라는 회사가 설립되어 업무범위가 축소됨에 따라 2012년 5월 지금의 상호가 되었다.[* 이때 청구인은 방송사들이 아니라, 한 민영 미디어렙 회사이다.--결국 SBS만 도와줬다--][* 이때 공영방송사들(MBCKBS,EBS)이나 민영방송사들(지역민방,종교방송들) 전부 환영한다기 보다, 굉장히 떨떠름 했었다. 어차피 정부가 대주주인 공영방송사들은 코바코를 이용해야했고, 민영방송사들도 코바코의 강력한 권한(독점판매와 묶음판매)으로 꽤나 많은 수익을 챙겼기에 오히려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래서 종교방송들과 [[경인방송]] 같은 독립민방이 전부 코바코에 잔류한 건가 싶기도..--] 거기다 2010년대에 들어서 종합편성채널 등장, [[카카오톡]]과 더불어 새로운 모바일 시장의 탄생, [[CJ ENM]] 계열사들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지상파 채널들의 시청률과 위상이 떨어짐에 따라, 코바코도 수익도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2020년대부터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주 수익원이 방송광고가 아닌, [[유튜브]] 광고수익과 [[OTT]] 프로그램 판매수익으로 점점 바뀌면서 코바코의 위상도 예전같지는 않게 되었다.[* 과거에는 묶음판매로--강매-- 광고를 엄청나게 팔아치웠기에, 비인기 프로그램들도 꽤나 많은 광고를 송출했지만(윤도현의 러브레터, 주말의 명화 등) 이제는 아예 안나오거나 1개만 송출(그것도 자사 프로그램 홍보가 대다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거 TV광고를 기억하는 세대들에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 산하 기구로는 [[공익광고협의회]]가 있으며, 노조는 [[민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이다. [[SPOTV]]의 광고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일화를 들자면 직원들이 야구 보면서 오디오는 끄고 [[임용수]]가 한 [[원음방송]] 중계를 듣고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