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단 편집) == 기타 == * [[학력]], [[나이]], [[국적]], [[신분]]에 관계없이 볼 수 있다. 군 복무 중인 [[현역병]]들도 응시 가능하다. 사실 군대 가서 제일 많이 치는 게 이거다. 어차피 할 것도 없겠다, 기능사처럼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 것도 아니겠다 그냥 외우고 어떻게든 급수만 따면 휴가나 가점 등 이득이 생기니까. 전역하고 공무원, 공기업에 지원할 사람이면 시간을 아낄 수 있으니 두말할 것도 없고. 현역병이거나 군입대 예정이라면 군에 따라 합격할 경우 원서접수비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 딱히 무언가 할 생각이 없다면 응시해보는 것도 좋다. [[조기교육]] 열풍의 영향으로, 일부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국가기술자격]]([[워드프로세서|워드]], [[컴퓨터활용능력|컴활]] 1,2급 등)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를 응시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 기출문제는 [[http://www.historyexam.go.kr/pst/list.do?bbs=dat|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에는 다운받을 수 없다.][* 2021년 4월 16일부터 기출문제 공개범위가 최근 15회분만 공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시험장에 갈 땐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수험표]], [[신분증]](초등학생 이하는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없기에 제외)은 꼭 챙겨가야 한다. 시험지가 올컬러라 학창시절 [[갱지]]에 흑백으로 인쇄돼 문화재 사진과 지도가 잘 보이지 않아 겪었던 고충은 해결된다. 고급 인화지를 써서 시험지의 질도 좋은 편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문제지보다 더욱 좋다. 전단지 수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특히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가자. 규정된 신분증을 안 가져가면 얄짤 없이 응시할 수 없어서 퇴실조치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청소년증]], [[여권]], 사진이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증]], 군인 외출증 등이 신분증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대학교]] [[학생증]]은 사진 유무와 관계 없이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뭣도 모르고 대학 학생증만 들고 갔다가 시험도 못 보고 퇴실당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신분증이 없는 초등학생 이하는 수험표만 있으면 된다. 수험표를 지참하지 않았을 경우 별도의 장소에서 무료로 재발행하고 있다. 여담으로, 수험표는 접수 후 바로 출력할 수 없고 시험 4~5일 전 10시부터 출력할 수 있다. 응시장소를 변경하는 기간이 있어서 텀을 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청년층이 자주 응시하는 시험 중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대한상공회의소]](코참) 주관 시험과 달리 종이 수험표만 인정한다.] * 응시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응시자 연명부에 '''본인 사진만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 사진만 맞다면 [[증명사진]]이 아닌 [[프로필 사진]]이나 폰으로 찍은 [[셀카]]나 [[뽀샵]]질한 사진[* 당연하지만 본인 식별 정도는 되어야한다. 실제 고사실에서도 사진과 얼굴 대조를 하기 때문.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마스크도 잠시 벗으라 하고 대조할 정도이다.]도 가능하다. 게다가 합격 후 증명서에는 사진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증명사진을 수험표 사진으로 등록하는 사람들은 잘 없다. 사진찍기 귀찮거나 그냥 파일이 있으면[* 한능검이 다른 시험의 응시조건 혹은 가산점이 경우가 있다 보니 해당 시험을 위한 사진 파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꽤 있다.] 쓰는 정도. * 시험은 10시 20분에 시작하며 시험장 입실 시간은 오전 10시까지다. 10시가 넘으면 고사장 문을 폐쇄해서 건물 자체에 입실 불가니 일찍 시험장에 입실하자.[* 여기서 고사장 문은 건물 현관문이 아닌 학교 [[정문]]을 말하며, 응시시간 동안엔 학교 건물 내부로 아예 못 들어간다.] 10시 몇 분 넘어 도착한 사람이 시험장 입구가 폐쇄되자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난동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30초만 늦어도 얄짤없이 문 잠그니 주의하자. 이 때문에 출입문을 담당하는 감독관의 역할이 중요한 편이다. * 학교 교실에서 시험을 볼 경우 감독관이랑 멀리 떨어진 뒷문을 잠그고 앞문을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다. 보통 감독관은 오전 10시 정각에 딱 맞춰서 교실로 들어오는 편이다. * 규정상 오전 8시 30분부터 입실 가능하다. 시험장에 따라 더 이른 8시 정도에 입실시켜주기도 하지만 8시 30분까지 절대 들여보내주지 않는 시험장도 있으니 유의. 시험을 보기 전 마지막으로 정리를 더 많이 하고 싶으면 일찍 시험장을 방문하는 게 좋다. * 고사장마다 케바케지만 [[주차장]]이 마련된 경우 학교 내부에 직접 [[주차]]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다만 원서접수할 때 주차 불가능이거나 주차시설이 부족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권고하는 고사장이 있다면 주차하는데 한계가 있다.] 물론 주차장 시설이 부족해도 [[운동장]]에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학교들도 많이 있다. * '''웬만하면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고사장을 선택하는 게 좋다.''' 멀리 떨어진 곳일수록 이동 소요시간이 증가할 뿐더러 주말이라 대중교통편의 배차간격이 평일에 비해 뜸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 고사장의 정원이 초과됐다면 임시시험장[* 관할 지역 모든 고사장의 정원이 마감돼 임시로 지정한 고사장으로 수험표 배부 시점에 맞춰 랜덤으로 추가 고사장을 배정시킨다. 당연히 이 고사장은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없다.]을 선택하되 수시로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고사장 장소에 공석이 있는지 확인하자. * 고사장은 늘 지정되는 곳이 선정되는 편이지만 회차에 맞춰서 주기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상반기엔 A학교만, 하반기엔 B학교만 고사장으로 지정되는 방식이다. * 시험 시작 전에 반드시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자. 시험 시간이 80분이나 돼서 미리 다녀오지 않을 경우 참는 데에 한계가 있다. 당연히 퇴실 가능 시간 이외에 퇴실할 경우 응시를 안 한 것으로 간주된다. * '''시험 종료 15분 전부터 답안지를 책상에 두고 나갈 수 있다.''' 시험 시작 전에 퇴실 관련 안내방송이 송출되며, 감독관이 퇴실 가능 시각을 알려준다. 다만 이것도 케바케라 답안지를 책상에 두는 게 아닌 감독관에게 직접 제출하고 나가는 방식도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태 진정 전까지는 시험 시작 30분 후부터 퇴실이 가능해졌다.] 공부를 했든[* 사실 [[객관식]] + [[암기]] 과목 특성상 공부가 꽤 되어 있으면 쓱쓱 풀고 넘어가서 시간이 엄청 남는다.]안 했든 시험 시간은 많이 남기에[* 과목 특성상 오래 시간을 들여서 생각하거나 추론한다고 해서 답을 알아낼 수 없기 때문에 모르면 그냥 찍고 나온다.]응시인원의 반 이상이 그때 퇴실한다. * 모든 기출 문제는 공개 대상이라 '''시험이 끝나고 문제지는 가져갈 수 있다.''' 시험 직후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업체들이 스타 강사를 총출동시켜 해설, 정답 예측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시험날 당일 홈페이지에 문제지와 정답이 올라온다.] *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해당 회차 시험이 무효 처리되며, 중대한 행위의 경우 해당 회차 시험 포함 연속 4회 응시자격이 정지된다.''' * --2016년부터 민간 주관사인 [[중앙일보]]가 이를 [[벤치마킹]]해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2022년 2월 4일, 중앙일보가 주관사에서 빠지기로 결정하고 한국역사교육진흥회 단독주관에 한국서양사학회가 후원사를 담당하는 것으로 재편됨. * 감독관은 대부분 고사장으로 쓰이는 학교의 교원 등 [[국가공무원]][* 국방부 소속 장교, 부사관, 군무원 제외.], 마찬가지로 해당 학교의 일반직공무원 등 [[지방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 고사장으로 쓰이는 학교의 학생[* 주로 복도감독 또는 보조 업무에 배치된다.], [[한국생산성본부]][* 시험 진행을 위탁받은 단체] 직원이며, 가끔 일반인도 차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연관인 수험생과 같은 시험실엔 배치되지 않는다. * 지금은 전부 객관식 문항이지만 시험 초기에는 주관식 문항도 있었다. 마지막 4~5문제 정도가 주관식이었는데 그 중 백미는 마지막 문제로 정해진 정답 없이 500자 내외로 서술하라는 서술형 문제였다. 당시 답안지도 양면이었고 뒷면에 그 서술형 문항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서술하기 위해 원고지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 특이하게도 원서 접수 기간/사진 등록 기간/수험표 출력 기간이 각각 따로 정해져 있으며, '''이 3개의 과정을 한번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단에 후술된 접수 대란 이후 빠른 접수처리를 위해 일부러 사진 등록을 미룬 것으로 보이며[* 사진 등록하는 몇 초가 그리 큰가 싶을 수 있겠지만, 접수자가 몰려 대기열까지 생기면 사진 등록하는 그 잠깐의 시간 뿐만 아니라 버벅거리거나 오류 등으로 시간 지체가 발생해 원하는 시험장으로의 접수에 실패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일단 장소부터 정한 후에 사진 등록을 천천히 하도록 한 듯.], 시험장 변경기간과 임시시험장 배정 등이 있는 관계로 수험표 출력도 시험 직전 즈음부터 되도록 해놓은 걸로 예상된다. 이 중 사진 등록은 수험표 출력기간에 해도 된다. * 기존에는 모바일 기기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정보확인 정도만 가능하고 시험접수가 불가능하여 PC화면으로 변경해야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마저도 접수화면은 PC에 최적화되어있었기 때문에 접수도 불편했다. 이후 개편되어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PC와 동일하게 시험접수를 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경되었다. 특이점이라면 PC 홈페이지는 기존과 동일한데 모바일만 변경되어 PC화면은 역사책같은 느낌, 모바일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