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산업은행 (문단 편집) ===== 찬성 ===== 하지만 찬성측에서는 여타 공공기관 역시 효율성(수도권 근무 선호, 교통 등)을 고려한다면 서울에 잔존하는 것이 옳지만 지방균형발전 명목으로 내려간 점을 주장한다. 산은과 같은 공공기관 수백여 곳을 때려박아 2018년 12월 기준 정주인구가 20만명에 육박하며 [[원주시]], [[나주시]]처럼 [[혁신도시]]를 등에 업고 성장하는 지방도시도 나오기 시작했다.[* [[https://www.dh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2|전국 혁신도시 정주인구 20만명 육박]]] [[규모의 경제]] 효과를 보기 위해 수많은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내려갔는데 산은만 효율성을 이유로 반대한다면 타 공공기관과의 형평성에도 어긋날뿐더러 산은만의 특권의식으로 비춰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반대측은 산업은행 이전이 산업 개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산업 개혁을 위해서는 기존 산업의 쇄신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리잡는 것도 중요한데, 비수도권의 경우 아무리 유망한 스타트업이 있어도 투자를 받을 곳이 없어 서울로 오가야 되는 일이 많고 최종적으로는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어 지역 산업 전환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 지지 않는다. 따라서, 부울경 지역, 더 나아가 비수도권 지역의 산업 전환을 위해서 한국산업은행을 이전하여 이를 뒷받힘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산업은행도 동남권 산업 전환을 위해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설립하고, 비수도권에 125조 원 가량 투자할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59277?sid=1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