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석유공사 (문단 편집) == 위기 == [[이명박 정부]]가 [[자원외교]]를 추진할 당시, 큰 역할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캐나다]]의 하베스트社를 비롯한 해외 석유회사들을 매입하였다. 특히 [[2010년]] [[9월]]에는, [[영국]]의 [[석유]]회사인 다나 페트롤리엄의 [[주식]]을 대규모 [[공개매수]]하여 적대적 [[M&A]]에 성공하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00924_0006251892|기사]] [[영국]] 공정거래청에서는 이 적대적 M&A를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00927_0006265165|승인]]하여 정식으로 [[자회사]]에 편입하는데 성공. 이 당시에 [[대한민국]] [[기업]]([[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이 적대적 인수합병에 성공한 최대의 [[기업]]이라서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회사의 규모와 역할이 점점 커질 것이라 기대되었으나 이후에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30801031803020001|안타깝게도]] 하베스트와 그 자회사인 NARL의 인수과정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특히 [[2014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저유가로 인해, 수익에 큰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하베스트 자체가 수명이 끝난 유전이었기 때문에 [[채산성]]이 없었다. [[공공기관]] 중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으로 [[적자]]가 난 곳이 13군데인데, 해당 기관들 손실액의 무려 90% 이상이 한국석유공사의 것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3/0200000000AKR20180323139500002.HTML|#]] [[2016년]] [[한국가스공사]]와 통합이 거론되었으나, 통합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러나 석유공사의 핵심이었던 E&P사업의 축소는 이뤄지게 되었다. [[2021년]] 초 [[한국석유관리원]]과의 통합이 거론되었으나 석유공사의 부채가 너무나 막대하여 관리원 측에서 단칼에 거절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