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단 편집) === 캠퍼스 === 규모가 작은 학교지만 학생 수 대비 캠퍼스는 넓은 편에 속한다. 캠퍼스는 대학본부와 학생회관, 그리고 D부터 G까지의 알파벳번호가 부여된 4개의 강의동 및 실습동, 학술정보원, 전통가마와 각종 전통미술공예실습실 등등의 부대시설, 체육관, 한국전통문화연수원, 기숙사 5개 동과 학생식당, 기타 총장공관, 교수관사 등이 있다. 기타 시설로 전통가옥을 해체 이전하여 온 유현당과 조월정, 그리고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조선시대 유일의 별궁인 안국동 별궁이 있다. 캠퍼스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www.nuch.ac.kr/CmsHome/abo0602.aspx|이곳]]을 참조하라. 유현당은 외관은 전통가옥이나 내부는 현대식 부엌을 포함하여 현대 살림집 수준으로 개량한 한옥건물이다. 프로젝터 및 음향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여강의실로 쓰이거나 홈커밍데이 등의 행사 시 행사장 및 숙소 등으로 두루두루 쓰인다. 신청 절차가 있지만 공식 행사가 아니더라도 행사로 예정되어 있는 날을 피한다면 학생이나 일반인이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정동아리 '''다다익선'''이 동방으로 사용중에 있고, 때론 타 동아리들도 빌려서 모임을 하기도 한다.] 2014년 1학기에 서까래가 내려앉는다고 전통건축학과 교수님들의 자문을 받아 사용금지결정. 2015년 여름방학 때 수리 들어가서 2학기부터 다시 사용 중에 있다. 대신 음주 절대금지였으나 법으로 때려박지 않는 이상 절대란 말은 없을 것이다. 조월정은 연못가에 위치한 학우들의 좋은 휴식장소. 2003년경 미공과에서 실습삼아 처음 단청을 올렸을 때는 강렬한 색감으로 인해 뭇 학우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으나 색이 바래고 나니 은근히 보기 좋아졌다. 또한 조월정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점심시간이면 짝을 지어 산책하는 학생 및 교직원--그리고 야간의 커플들--을 볼 수 있다. 조월정 주변의 연못은 아담한 수준의 연못으로, 오리와 거위를 풀어놓고 키우고 있다.[* 2003년경 오리 한 마리를 절취하여 술안주로 끓여버린 대사건이 있었다. 당시 총장이 격노하여 범인 색출을 지시하였으나 결국 범인은 검거되지 않았고 사건은 결국 흐지부지 종결처리. ㅎㄷㄷ] 현실은 거위 두마리가 주름잡는 그런 연못. 2003년경 신장 180cm의 학우를 집어던져(...) 수심을 측정한 결과 가슴 정도 높이로 측정되었으나, 이후 바닥을 2012년에 준설을 한 관계로 위험하니 술 마시고 들어가거나 화난다고 누구 집어던지거나 하지 말자. 커플이 헤어지면 보통 여기에 [[커플링]]을 던져버린다. 개교 이래 꽤 많은 사람들이 이 허세~~[[돈지랄]]~~를 했으니 아마 꽤 많은 귀금속이 매장되어 있을 듯. 소문으론 이 연못에 빠지면 [[HIV|에이즈]] 빼고 병이란 병은 다 걸린다고... 2017년 이후 교내에 [[고양이]]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두 마리 였으나 2020년 이후에는 새끼를 낳고, 외부에서 유입되고 하여 곳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낯도 가리지 않아 도망가지 않는다. 학생회관 계단 밑은 고양이 집이 된 상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캠퍼스는 민현식 [[건축가]]가 설계한 것으로, 설계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학과|건축과]] 교수였다. 대학 캠퍼스 설계와 관련한 내용이 「건축에게 시대를 묻다」(민현식 저, 돌베개, 2006년) 책에 정리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