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골프협회 (문단 편집) == 예사 == 한국프로골프협회(Kore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KPGA)는 대한민국 프로 골프의 발전을 위해 프로 골퍼의 자질과 기술 향상을 도모하며 국제 경기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제 친선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8년]] [[11월 12일]]에 설립했다(한국프로골프협회, 2008).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2018년]] [[11월 12일]]을 기준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에는 6,468명의 회원이 가입한 후 활동하고 있다. 국내의 프로골프 역사의 시작은 연덕춘(1916~2004)부터다. 대한민국 제1호 프로 골프 선수인 연덕춘은 [[1934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이듬해인 [[1935년]] 2월 일본관동프로골프협회에서 프로 골퍼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1941년]]에는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1963년]]에는 연덕춘을 중심으로 친목 단체의 성격을 띤 ‘프로골프회’를 결성했고 이 모임의 회식은 프로골퍼 자격 부여 규정과 함께 골프 선수들이 지켜야할 의무조항을 명시하고 있어 사실상 한국프로골프협회 창립의 출발점이 됐다. ‘프로골프회’는 이후 협회 창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1963년]]부터 [[1968년]]까지 프로 양성자는 더욱 늘어났다. 한국의 골프 선수들이 국제 무대로 진출하는 시점에서 행정적인 일을 맡아 처리할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프로골프협회를 결성하자는 움직임이 일었다. 당시 서울컨트리클럽이 이러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었지만 대외적인 업무까지 처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고 [[1966년]] [[5월 30일]] ‘대한골프협회’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한국골프협회’를 창립한 이후 ‘프로골프회’는 프로골프 선수들의 독자적인 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인식해 [[1968년]] [[11월 12일]]에 ‘한국프로골프협회’를 창립했다(한국프로골프 40년사, 20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