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농구 (문단 편집) === 성공 === 겨울 스포츠 중에서 프로로서 상당히 잘 자리잡은 종목이다. 첫 해 40만 관중 동원을 시작으로 2001-02 시즌 이후에는 꾸준히 100만 관중을 넘기고 이를 15년 동안 유지해왔다. 리그 운영에 있어서도 한계가 많지만, 그래도 이 정도 운영하는 것도 나름 대단하다. [[외국인 선수]]의 도입은 [[K리그]] 다음으로 빨랐으며[* 여기에 자극 받아서 [[KBO 리그]]도 [[한국프로야구/1998년|1998년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도입했다.], 미디어데이는 한국프로농구가 최초로 시작했다. 방송사와 적극적으로 중계를 위해 노력한 것도 역시 한국프로농구가 시초다. 아무래도 회원사 중에 [[SBS]]가 있었기에 방송 중계가 수월했으며[* 애초에 이것을 노리고 SBS [[윤세영]] 회장을 한국프로농구 초대 총재로 영입했다.][* 개막전 첫 경기가 SBS의 홈경기라는 점을 봤을때 KBO를 참고한 듯도 하다.], 농구대잔치 시절 주관 방송사였던 [[한국방송공사|KBS]]에서도 프로 출범 초창기 때 지상파에서 주말 빅 매치업을 중계해주기도 했다. 초창기 한국프로농구의 운영은 후발 프로 리그로서는 수준급 운영을 보여준 편이다. 홈페이지 운영도 상당히 뛰어난 편. 그러나 2009-10 시즌을 앞두고 [[엑스포츠]]와 주관방송사 계약을 맺으며 기존 KBS, MBC, SBS와 관계설정에 대 실패를 했고[* 처음에는 경기자료 제공을 안 할 거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험악했지만, 엑스포츠에서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KBS, MBC가 중계하기는 했다.], 1980년대 [[배구/한국 세미프로|대통령배 배구대회]]부터 KBS와 줄곧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V-리그]]가 여자부의 [[2012 런던 올림픽]] 4강에 힘입어 프로농구를 역전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말았다. 2016-17 시즌부터 [[MBC SPORTS+]]가 주관방송사가 되었다. 계약은 2020-21 시즌까지, 야구에서도 증명된 엠스플의 컨텐츠 제작능력에 힘입어 이전보다 중계가 재밌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구 시즌과 겹치는 경기들이 중계 채널을 구하지 못해 팬들이 인터넷을 헤메야했던 이전 시즌들과 비교하면 농구 시청이 편안해졌다. 그러나 MBC 스포츠플러스2가 2019년 2월 18일 MBC ON으로 바뀌면서 다시 여건이 나빠질 지도 모를 위기를 맞게 됐다. MBC ON에서 스포츠 중계는 MLB만 계속 하기로 결정됐고 나머지는 불투명하며, 중계에 참여 중인 IB 스포츠의 보급률은 지상파 3사 계열 채널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 문제는 2019-20 시즌부터다. [[MBC SPORTS+]]로서는 위에 서술한 대로 [[MBC SPORTS+ 2]]가 폐지된 만큼 그대로 메인 주관방송사로 이어갈지 [[IB SPORTS]]로 바꿀지가 과제로 남겨져 있다.[* MBC SPORTS+는 이미 2019년 3월 2일부터 주말 일정이 꼬였다. 원래 15:00, 17:00인데 1경기를 축소하는 게 편성표에서 확인되었다. 1경기는 한국프로농구 인터넷 중계로 결정되었고 물론 정규시즌이 2주밖에 남지 않았지만 향후 2019-20 시즌부터 단단히 꼬일 대로 꼬인 셈.] 결국 2019년 5월 7일 주관방송사인 [[MBC SPORTS+]]에서 2018-19 시즌을 끝으로 '''더이상 중계하지 않겠다'''는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다. 수익적자에 시청률이 지극히 낮아 중계가 어렵다는 방송사 관계자의 말이다. [[한국농구연맹]]은 새로운 채널을 찾든지 [[MBC SPORTS+]]와 다시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는 계획이었지만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03&aid=0009214947|기사]] 이후 5월 23일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56&aid=0010704822|기사]]에서 [[MBC SPORTS+]]에서 중계권을 반납한 것이 확인되었다. 결국 2019년 8월 12일 KBL센터에서 공식적으로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2019-20 시즌부터 2023-24 시즌까지 다섯 시즌간이며 [[SPOTV]], SPOTV2, SPOTV Golf&Health, SPOTV NOW 채널에서 중계된다. 2019-20 시즌부터 SPOTV와 SPOTV2에서 방송되고 있다. SPOTV Golf&Health에서는 재방송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