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역사 (문단 편집) ==== 논란의 중심이 된 메리트 제도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3&aid=0007859578|메리트 제도]]는 흔히 말하는 '''승리수당'''으로 구단에서 선수들이 패넌트레이스에서 매 경기마다 승리를 할경우 해당 경기에 우승 공헌도가 높은 선수들에게 상금을 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공헌도라는 시스템 때문에 벤치에 머물러야 하는 저연봉 선수들은 참여를 못하는게 대부분이고 대부분 연봉이 높고 자리가 보장된 선수들에게 좋은 제도이다. 실제로 이런 상대적 박탈감과 부작용으로 KBO 이사회는 마침내 2016년 3월에 메리트 제도 금지를 선언하였는데... 2017년 3월 28일 선수협에서 [[무리수|메리트 제도 부활을 대놓고 요구한 것이다.]] 이들이 이를 주장하는 내용은 '''"작년에 폐지되고서 경기외 참여하는 선수들의 외적부담이 커지고 있어서"''' 라는 주장을 내세웠지만 선수협은 엄청난 사건을 저질렀는데 '''"바로 자신들의 [[인질범|요구를 수용 안 해줄시]] 구단에서 개최하는 팬서비스 이벤트와 사인 이벤트를 [[보이콧]]하겠다."'''라며 팬을 볼모~~인질~~로 삼아 구단에 일방적인 통보를 하였고 이에 관련된 소식이 매스컴이 기사를 내놓으면서 엄청난 논란이 되었다. 사실 메리트가 있었던 시기에도 야구선수들의 팬서비스는 개판5분전이었다. 야까들이 하는 소리도 아니고, 야구팬들이 많은 엠팍에서도 프로야구 선수들 팬서비스 가지고도 파도파도 괴담뿐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더 말할 필요가 있는가? 그런 상황에서 이러한 주장을 벌인 시점도 별로였던게, 2017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고척돔 참사|WBC]]에서 국가대표 [[김태균|일부]] [[김재호|선수진]]들의 태도와 2013년 [[타이중 참사|WBC]]보다 더한 처참한 결과로 현재 한국야구에서의 좁은 스트라이크 존과 이로인한 ~~타저투병~~타고투저 현상, 2013년부터 너무 판이 커져버린 FA시장에 비해 떨어진 국제 경기력에 대한 야구 팬들의 분노가 쌓인 직후였는데 이제는 팬을 핑계로 자신들의 이익을 높이려는 태도에 10개구단 및 야구팬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며 엄청난 비난과 이에 대한 기사가 나오자 결국 그 다음날 29일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35710|"그런일 없다."]]라며 와전된 말이라고 주장하면서 구단에 그런 이야기를 통보 하지 않았다는 성명을 표했는데 당연히 대부분 팬들은 '''"선수협이 여론이 너무 안좋아지자 말을 바꾸기 시작한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기자들로 인해 일부 구단주에게 물어본 결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71333|특정 구단은 선수단 주장을 통해 선수협의 이러한 요구를 통보]]하였다고 하여 더더욱 욕을 먹었다. 이로인해 선수협에 대한 비난이 더더욱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선수협은 해명 기자회견에서 또 한번 사고를 저지르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