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글/역사 (문단 편집) == 글자 수의 변화 == * 훈민정음 창제 시 초성 17자, 중성 11자, 종성 부용 초성(단 8종성가족용)에 의해 '''28자'''. 순경음 비읍(ㅸ)과 지금의 된소리인 전탁자, 거듭 적은 글자들은 인정되지 않는다. 거기에 초출, 재출자를 제외한 합용자 18자([[ㅘ]], [[ㅝ]], [[ㆇ]], [[ㆊ]], [[ㆎ]], [[ㅢ]], [[ㅚ]], [[ㅐ]], [[ㅟ]], [[ㅔ]], [[ㆉ]], [[ㅒ]], [[ㆌ]], [[ㅖ]], [[ㅙ]], [[ㅞ]], [[ㆈ,]] [[ㆋ]]) 역시 인정되지 않는다. 이들은 IPA의 구별기호처럼 사용되거나(순경음) 이중모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순경음에서는 ㅂ은 한때나마 독립된 음운이기는 하였지만 나머지 순경음들은 한자음 표기 외에는 그 용도가 없다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 최세진의 [[훈몽자회]](1527)에서는 여린히읗(ㆆ)이 글자에서 완전히 탈락해 있다. 그래서 모두 27자.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를 완전히 포기한 듯. 그리고 이때 현대까지 쓰일 자모의 명칭과 배열순서가 정해졌다. *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면서 자음 14자, 모음 10자로 모두 24자. 빠진 것은 모음에서는 [[ㆍ]](아래아. 단 제주 방언에는 아래아의 음가가 변화된 형태로 아직도 남아 있다), 자음에서는 [[ㆆ]](여린히읗), [[ㆁ]](옛이응), [[ㅿ]](반치음)이 탈락한 결과. 이 중에서 옛이응은 [[IPA]] 표기상 [ŋ]의 음가를 갖는 글자로, 발음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글자는 ㅇ에 흡수되었다. * 소멸한 4개의 낱자 중 ㆆ(여린히읗)이 가장 먼저 소멸하였고 그 다음은 ㅿ(반치음), 또 그 다음은 ㆁ(옛이응)이 소멸하였으며 ㆍ(아래아)가 가장 마지막에 소멸하였다. 이 순서를 '10원(ㆆ)을 갖고 산(ㅿ)에가서 사과(ㆁ)를 사 먹으니 씨(ㆍ)만 남더라.'[* 국어 강사로 이름 날렸던 [[서한샘]]의 강의에서 나왔다.]로 많이 외운다. 현재 쓰이지 않는 글자의 정보는 [[옛한글/자모|이쪽]]을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