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기남 (문단 편집) ==== 시궁쥐 팀 스토리에서 ==== ||[[파일:클로저스_한기남_몰락.jpg|width=100%]]|| 자영업자로 과감히 독립한게 무색하게도 사업이 쫄딱 망해 쓰레기섬으로 은둔했다. 그가 이렇게까지 몰락한 이유는 벌처스를 독립해서 한기남 컴퍼니를 차린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그 이후 [[베리타 여단]]이나 칼바크 병대 등의 테러리스트가 활동하고 더구나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가 반란까지 일으키면서 민간 위상장비 제작업체 규제가 깐깐해지기 시작했던 것이 원인이 되어 끝내 사업이 망해 빚쟁이가 된 것. 사업이 망한 직후, 빚쟁이들에게 쫒길 것에 겁이 난 나머지, 일전에 반금련이 알려준 루트를 통해 쓰레기섬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 반금련을 통해 쓰레기섬으로 오게 된 것이었다.[* 쓰레기섬으로 온 이유는 상기한 사업을 유지하려 하던 과정 도중, 쓰레기섬에 사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나 그걸 묵인하고 밀수에 협력하면 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 정확히는 그 밀수로 돈을 벌어 사업에 보탰고 곧 사업이 망하자 이걸 자신이 쓰레기섬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한 죄가 돌아온 거라고 여겨 속죄를 위해 '''쓰레기섬에서 죽으러''' 왔다.] 은하는 그가 자신의 수금대상인 줄 알고 있었지만, 사업이 망해서 빚쟁이가 되었다는 사정을 듣고 자신이 잘못 짚었음을 알게 된다. 한기남이 진 빚이 스토리 중에 공개되는 '''약 5억'''이나 된다고 한다. 이에 옆에 있던 은하의 말은 "내가 이겼네요. 와아... 신나라..." 였다.[* 은하는 총 6억 5천의 빚이 있다.] NPC로써의 역할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블랙 마켓 담당이다. 이후 은하와 함께 쓰레기섬을 빠져나오고 은하와 같이 쓰레기 섬의 아이들의 빚을 갚아주기 위해 전우치와 교단을 쫒아서 박살내버리자는 자선 사업을 하면서 예전에 있던 강남 GGV 쪽으로 오게 된다. 은하를 보증인으로 빚을 꼭 갚겠다고 하자 당연히 수금업자들은 어디서 거짓말치냐고 말하지만 은하가 전화를 바꾸자 진짜 믿어준다. 다만 완벽히 믿지는 못하고, 은하를 감시역으로 붙여둔다. 강남이 예전 근무지였던지라 종종 검은양과 늑대개 팀 시절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한기남이 처음 등장한 파괴된 쇼핑물 쪽에서 '예전에 그곳에 몰래 들어갔는데' 라고 말하고 있다. 반금련에게 줄 정보료를 벌기 위해 김가면에게 죄의식과 쪽팔림 때문에 끊었던 연락을 오랜만에 하여 차원종 잔해를 좋은 값에 받아 겨우 정보료를 벌게된다. 여기서 김가면과 사적으로는 형,동생이라고 부르는 걸 알게된다. 김가면과 오랜만에 재회하자마자 죽빵을 맞으며 왜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자신에게 연락을 안했냐는 김가면이 털어놓은 섭섭함을 줄기차게 들어야만 했다고. 이후, 술자리를 가진 뒤 엄청 마셨는지 술 주정을 부린다. --그리고 은하의 옷에 토를 했다.-- 이후에는 은하가 서피드와 전우치를 쫒아 클로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면서 헤어진다. 벌처스의 사장인 김가면이 한기남과 은하가 하던 교단을 박살내는 일을 도와주기로 했던 모양인데 그 이유는 바로 바이올렛의 양아버지이자 벌처스의 전임 사장이 교단과 연결고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슨 마음의 변심인지, 반금련도 별처스와 한기남을 도와 교단의 정보 착수에 힘을 써주겠다고 하며, 거기에다가 김가면이 한기남의 빚을 어느정도 탕감해줘서 몇 년간은 최저 임금으로 벌처스에서 일해야 한다고 한다. 그 이후는 벌처스에서 일하면서 간간히 섬의 아이들이 입원한 병원에 들러 상태를 봐주는 모양이다.[* 안개에 잠긴 강남 스토리에서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이 있다고 하니, 전우치가 섬의 아이들을 다 데려간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공항 부터는 그의 역할은 1분대의 블랙마켓 담당인 [[민수현(클로저스)|민수현]]이 다시 담당한다. 은하의 시즌 3 부산 스토리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반금련의 말에 따르면 반금련이 소개시켜준 업자와 함께 조만간 부산으로 올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EP24에서 은하에게 연락을 하면서 다시 등장을 하였고, 시즌 3 에필로그에서 원래는 김유정의 상태가 악화되면 사용하려고 아껴둔 냉동캡슐장치를 가지고 와서 정도연과 함께 저수지를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