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냐발 (문단 편집) == 개요 == >'''약하고 여린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흉악한 범죄자들을 가두어두는 [[임펠 다운|이곳]]은 지옥의 보루!!! 그곳이 뚫리면 이 세상은 공포의 수렁이지!!! 보내지 않겠다고 한 이상, 한 걸음도 못간다!!!''' '''ハンニャバル'''/'''Hannyabal'''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등장인물. 대감옥 [[임펠 다운]]의 부서장(1부) → 서장(2부). 이름 그대로 [[한냐]] 같은 얼굴에 유난히 볼록 튀어나온 똥배가 특징이다. 고대 [[이집트]] 풍의 두건을 쓰고 다닌다. '~합니다(します)'를 '스매쉬(スマッシュ)'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 정발판에서는 '~입뉘다.'로 번역되었다. 진심으로 싸울때 사용하는 무기는 [[나기나타]] '켓스이(血吸)'.[* 자루 양쪽에 칼날이 박혀있다.] 이름하여 '''야심가'''. 서장이 되기 전까지 호시탐탐 [[마젤란(원피스)|마젤란]]의 자리를 노렸다. 마젤란은 또 마젤란대로 이런 한냐발을 멍청한 부하라고 부르면서 독살스럽게 대한다. 평범한 대화 중에도 무심코 자신의 야심을 말하고 뒤늦게 수습한다.[* 예시: 어서오십시오. '''나의''' 임펠 다운에. 아. 실수했군요. / 오호. 그 쪽은 '''나의''' 보아 행콕? 미안합니다.] 그렇다고 [[스팬담|자신의 출세에만 골몰하는 무능한 속물]]은 아니다. 마젤란에 비하면 한없이 약하지만 적어도 부하들과 어지간한 죄수들은 휘어잡을 수 있는 무력을 가진 데다 사회방위 최후의 보루인 임펠 다운의 부서장답게 약하고 여린 서민들의 밝은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 기꺼이 바치는 사명감을 가졌다. 그래서 평소에 한냐발과 티격태격하는 마젤란도 내심 자신의 후임은 한냐발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가끔식 바보짓을 하면 부하들에게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그 역시 마젤란과 더불어 기본적으로 신망이 두텁다. 서장이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도 아무도 비웃지 않는 것이 그 증거. 마젤란처럼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이고 종종 미인계에 넘어가 당한적도 있지만 그래도 마젤란처럼 아예 정신을 못차리는 수준은 아니며 일정한 선은 지킨다.[* 오히려 마젤란이 보아 행콕한테 헬렐레하는 동안 옆에서 '뭐하는 겁니까?'라며 타박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