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류 (문단 편집) === [[디지털]] 한류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10117005404c000c010-002.gif|width=100%]]}}} || 과거 한류는 국내에서 이미 인기가 입증된 [[드라마]]나 [[영화]]가 [[해외]]로 수출되면서 시작됐다. 이러한 형태의 한류는 [[일본]], [[몽골]], [[중화권]], [[이슬람권]], [[동남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K-POP이 이끌고 있는 신한류는 한국에서 인기가 형성된 뒤 해외로 퍼지는 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비되는 양상을 보인다는 게 특징적이다.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가 한류를 전파하는 핵심 수단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세계적인 전파를 최초로 보여준 것이 [[2012년]]의 [[싸이]]다. [[2010년대]]의 국내 가요계에선 앨범 발표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 등을 미리 공개하는 게 일종의 공식처럼 자리잡았다. [[2010년]] [[9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2NE1]]은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박수쳐’, ‘고 어웨이(Go Away)’ 3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를 통해 미리 내보냈다. 공개 2주 만에 1000만 건(3개 동영상 합산)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BIGBANG]],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와 [[2PM]]·[[샤이니]]·[[f(x)]] 등의 2 세대 [[아이돌]] 그룹이 공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북미]]·[[유럽]]·[[남미]] 등에서 대규모 팬을 확보하기 시작한 것도 이러한 디지털 파워 덕분이다. 지난 한 해 유튜브에 등록된 국내 가수([[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JYP]] 엔터테인먼트 등 3대 기획사 소속) 동영상은 전세계 229개 국가에서 2010년 말 8억 회 가까이 조회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 및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규모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진 [[2020년]] 현 시점에서 디지털 한류의 규모는 상단 사진의 '''2010년의 총 조회수 8억 따위는 우스워 보일 정도로 막대한 규모로 성장'''했다. 이제 대형 기획사 아이돌의 뮤비 한 편이 억대 조회수를 기록하는 건 아무도 놀랍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기획형 아이돌이나 유명 가수가 아니더라도 [[J.Fla]]처럼 개인적으로 올린 커버곡이 해외 팬들에게 주목받아 국제적인 인기를 얻는 케이스도 있다. 케이팝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https://kpop-radar.com|케이팝 레이더]]에서 발표한 '2019 K-POP 세계지도'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케이팝 영상 조회수는 총 '''265억 5000만여 건'''이며, 이 중 89.1%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케이팝 영상을 시청한 10명 중 9명이 해외인 것.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019 KPOP 세계지도.jpg|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