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류 (문단 편집) ==== 한국어 관심 강화 ==== 한류의 영향력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언어를 널리 전파해야 외국인의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한국 드라마나 예능을 자막 없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발단이 되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적지 않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있다. 일본의 서브컬쳐가 한국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이유는 문화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은 것도 있지만, 일본 문화를 빠르게 접하기 위해 일본어를 익힌 팬층이 탄탄한 것도 한몫한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일본-한국 문화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일본어를 모르는 이들에게도 일본 문화를 전파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이처럼 문화 전파에서 언어 습득의 유무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한국도 [[중국]]의 [[공자학당]]이나 [[프랑스]]의 [[알리앙스 프랑세즈]]와 같은 [[외국인]]을 상대로 자국의 언어&문화 교육 및 전파를 위하는 해외문화홍보원 산하 공공기관인 [[세종학당재단]]과 한국문화원을 각각 2012년과 2009년에 설립하고 전 세계 60개국에 180개[* 2019년 6월 기준]의 "[[세종학당재단|세종학당]]"을, 전 세계 27개국에 32개[* 2019년 6월 기준]의 한국문화원을 세워 한류가 발전할 수 있게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나 [[독일]]을 비롯한 유럽, [[멕시코]]와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심지어 [[이집트]] 등의 국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이집트인 [[새미 라샤드]]가 이집트 최고명문인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학과]] 출신이다. 영어성적 50점 만점에 49.5점은 돼야 들어갈 수 있다고.]에 위치한 대학에서도 한국학과, 또는 [[한국어학과]] 등이 개설되어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고, 직접 한국과 문화적, 사회적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몇 년 전부터 [[네이버 사전]]의 [[프랑스어]] 사전 개선에는 [[리옹]] 3대학과 [[파리(프랑스)|파리]] 7대학(디드로)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베트남어]] 사전 개선에는 [[하노이]]대학 한국어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