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복 (문단 편집) === 바느질 === * 전통 바느질 방법 * 홈질, 박음질(온박음질, 반박음질), 감침질(두 가지 방식이 있다.), 공그르기, 시침질, 사뜨기, 휘갑치기 등이 있다. * 가장 기본적인 시접 처리 방식은 물겹 바느질이다. 조선 초기에 깎은 바느질[* 기사에는 깨끼의 원초적 형태라 한다.]이 등장했으며, 중기에 누비, 후기에 깨끼가 등장했다는 언급이 있는 신문 기사가 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41100329206009&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4-11&officeId=00032&pageNo=6&printNo=12473&publishType=00020|1986년 4월 11일 경향신문 기사]] * 시접 처리 방식[*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5486&cid=46671&categoryId=46671|이 링크를 일부 참조했다]] ] * 물겹: 시접을 넉넉히 남겨 빨래나 수선 등이 용이하다. 주로 두꺼운 소재에 사용한다. * 깨끼(곱솔): 재단선을 한 번 박음질한 후 꺾어 접어서 먼저 한 바느질선에 최대한 가깝게 박은 뒤 시접을 최대한 잘라내고, 다시 접어서 박는다. 박음질을 총 세 번 한다. 저고리의 경우 치수 수선이 안된다. 모시나 얇은 소재에 많이 사용한다. [[http://blog.daum.net/blue_lj/6370930|조선 인조 때 인물의 묘에서 출토된 한복에도 깨끼 바느질이 사용되었다]] * 가름솔: 올을 따라 호아서[* 호다: 헝겊을 겹쳐 바늘땀을 성기게 꿰매다. (네이버 국어사전) ] 갈라 다린 뒤, 조금 풀을 발라 다리고 겉으로도 뒤집어 다린다. * 쌈솔: 두 겹으로 혼 뒤 꺾어 접어서 박고, 시접을 앝게 잘라내고 꺾어 접는다. * 뒤웅솔: 겉에서 박아 꺾은 뒤 시접을 얕게 잘라내고, 자른 시접이 솔기 안으로 들어가게 접은 뒤 박고 꺾어 접는다. * 누비: 직물 사이에 솜을 넣거나 넣지않고 바느질로 고정시킨다. 옷감의 날실 한 가닥을 일정한 간격으로 당겨 누비선을 표시한 뒤 그 선을 따라 누빈다. * 솜 여부에 따라 * 솜누비: 솜을 넣어 누빈 것. 목화솜이나 명주솜을 넣었다. * 겹누비: 솜을 넣지 않고 옷감 두 겹만을 누빈 것. * 누비 간격에 따라 * 잔누비(세누비): 누비 간격이 0.5cm에서 1cm로 촘촘한 것. * 중누비: 누비 간격이 2.5cm 내외인 것. * 드믄누비(광누비): 누비 간격이 5cm 내외인 것. * 선 모양에 따라 * 직선누비 * 곡선누비 * 바느질에 따라 * 홈질누비 * 박음질누비 * 수단에 따라 * 손누비: 사람이 직접 만든 것. * 기계누비: 기계로 박은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