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비야 (문단 편집) == 기타 == * 아버지는 [[조선일보]] [[기자]]였는데, 해직기자 출신으로 덕분에 한비야도 어렸을 적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는 점을 여러 책에서 밝혔다. 초창기 책에서는 아버지가 해직 기자였다고 했으나, 국내 여행기 편에서는 아버지의 그저 갑작스러운 죽음 탓이라고 했다.] *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서 그 전에도 그런 성향을 드러내는 편이었지만, 국제구호라는 일이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니 만큼, [[종교]]적 성향이 좀 더 진해진 듯 하다. 간혹 제3세계 현지 종교를 비하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하지만, [[광신도]]들과 달리 전반적으로는 타 종교에 대한 이해도가 큰 편이다. 일단 월드비전 자체가 [[개신교]] 계열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의심의 시선은 있다. [[천주교]] 신자가 [[개신교]] 단체에서 활동할 수야 있겠지만,[* 월드비전의 전 직원 중 개신교가 아닌 종교를 믿는 경우는 한비야가 유일하다.] '''개신교 간증회에 가서 모금 강연을 수차례 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다.[* [[기독교]]는 모든 그리스도교 종파들을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지만, [[성모 마리아]]에 대한 해석이나 세세한 교리에서 보면 [[개신교]]는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종교이긴 하지만 종교 분열 이후 5세기에 달하는 시간이 지난 현대에는 사실상 꽤나 차이가 큰 종교들이 되었다. 천주교 신자가 개신교 집회에서 [[간증]]을 한다는 것은 개신교 신자에게 [[고해성사]]를 시키는 것에 비견될 수 있다. 사실 교단에 따라 다르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돈이 필요한 월드비전과 경력+명성이 필요한 한비야가 만들어낸 합작 쇼"라고 비아냥댄다.[* 타인의 종교관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은 좋지 못한 시선이다. 하지만 이미 [[천주교]]에 많은 구호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있고, 적어도 월드비전보다는 투명성이 높은 곳이 있다. 그럼에도 한비야는 특이한 이유 없이 [[개신교]] 단체에서 활동한다. 논란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더욱이 월드비전이 구호성금으로 받은 돈을 '''선교활동'''에 상당수 유용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덩달아 같이 까였다. 본인도 이 점은 의식했는지, 2013년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보에 글을 연재하는 등 [[천주교]]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 [[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에 나오는 [[칸비야 고소리]]란 인물이 한비야의 오마주라는 의혹이 있다. * [[칼카나마]] 웹툰에서는 [[엘 클라시코]]를 [[스타워즈]]로 패러디할 때 [[한 솔로]]+[[다비드 비야]]=한비야라는 괴한 캐릭터가 튀어나왔다. * 2012년에는 [[7급 공무원]]이 꿈이라는 젊은이를 [[꼰대|때렸다고 발언해서]] 네티즌들의 [[https://entertain.v.daum.net/v/20120113095104260|비판]]을 받았다.[* 공무원도 당연히 꿈이 될 수 있다. 흔히들 아이들한테 꿈이 뭐냐고 물었을 때, 요리사, 시인, 우주인 같은 다양한 직업이 나올 뿐이다. 한비야의 오랜 여행 생활과 외국 구호 활동 등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는 자신이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고정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다. 실제 한비야가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무렵에는 공무원은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 직업이었다. 공무원이 선호되기 시작한 건 1990년대 말 IMF 시대 이후이며, 2000년대 중후반부터 크게 강해졌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구청이나 동사무소 공무원 중에서 대학 졸업자 비율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무례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데 하물며 모르는 사람을 때렸다는 건 충분히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 그 정도의 배짱이 있을지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 ||<:>[[파일:11b9d8f201a0e3e11e3f48b722e140f8.jpg|width=100%]]|| * 2015년 3월 13일 국제구호활동가라는 직함으로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77577|인터뷰했다.]] * 전술했듯 [[무릎팍도사]]에서 과장된 말을 많이 했다. 자신이 무시무시한 [[길치]]라면서 자기 사무실 내에서 길을 잃는다고 주장했다.[* 진짜로 사무실 내에서도 길을 잃을 수준이라면, 기본적으로 지능에 문제가 있는, 혹은 생긴 것이다. 당연히 실제 지능에 그 정도 문제가 있다면, 배낭 여행을 시도조차 못 한다.] 또한 본인이 [[조증]]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학용어인 조증의 뜻을 잘 모르고 단순히 [[다혈질]] 같은 흥분하는 성향을 과장되게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조증은 상식을 넘는 과도한 행동을 할만큼 지나친 흥분상태를 의미하며,[* 자해하는 사례도 많고 충동적 상해 같은 큰 범죄도 일어난다.] 단순히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할 만한, 감정이 들뜨거나 그러는 것이 아니다. 진짜 조증이 있었다면, 아프리카 등지에서의 범죄 행위에 비이성적으로 대응했다가 죽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 2020년 2월 21일에 올라온 [[https://youtu.be/XCYBpGnNTjM|영상]]에 의하면, 한비야가 바라나시 여행을 하던 도중 친해진 한 뱃사공에게 철수라는 한국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후 이 뱃사공은 인도 배낭여행을 하는 한국인들에게 유명 인사가 되었고, 어느 정도 돈을 벌어 자식들을 모두 대학교에 보냈다. * 별명으로는 이름을 거꾸로 뒤집은 '야비한'이 있다. * 숫자 24와 자주 엮인 적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매달 24일을 가장 좋아하며, 저서들도 24일에 출판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