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선태 (문단 편집) ==== 2022 시즌 ==== 1월 12일 배번 발표 때 111번으로 바꾼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써 육성선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4월 23일 고양전에서 퓨처스리그 첫 등판을 했다. 기록은 2⅓이닝 무실점 3탈삼진. 첫 등판 후 약 3주 정도 지난 시점까지 ERA 1.86 무볼넷 8탈삼진으로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잘 하면 정식 선수 등록도 가능했지만 LG가 등록 선수 65명을 꽉 채운 상태여서 추가 군 입대자나 방출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한선태가 정식 선수로 등록되기는 어려웠으며,[* 게다가 정식 선수로 전환되면 등번호도 두자릿수로 바꿔야 하는데 두자릿수에는 차기 영구결번이 확정적인 [[박용택]]의 33번을 제외하면 코치들이 주로 다는 80번대와 90번대 번호 몇 개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2021시즌에도 갑자기 등판 간격이 길어지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적이 있는 만큼 엘리트 선수로서의 몸이 완전히 만들어졌는가가 관건이었다. 5월 21일 [[장준원]]이 kt로 트레이드되면서 자리가 생겼지만 차명석 단장이 [[김영준(야구선수)|김영준]]을 등록할 뜻을 밝힘에 따라 한선태는 계속 2군에 머무르게 되었다. 퓨처스리그 최종 기록은 37경기 출장하여 44⅓이닝을 소화하면서 4승 5패 5홀드 ERA 3.05. 세부지표로 41피안타(1피홈런) 8볼넷 2사구 24삼진으로 볼삼비는 무난하나 평균자책점이 작년에 비해 상승했고 피안타율이 0.250로 높았다. 팀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시즌 내내 벌이게 되면서 기회가 좀처럼 찾아오지 않았고, 결국 10월 12일,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하며 [[임지섭]]과 [[류원석]] 등과 함께 방출자 명단에 오르면서 LG와 결별하게 되었다.[* [[차명석]] 단장은 로스터 정리 후 인터뷰에서 투수진이 너무 두터워 자리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LG는 KBO 내에서 투수층이 최상급으로 두터운 팀이다. 방출 인원이 8명인데 투수만 7명이었다.] 선수 본인은 끝까지 현역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LG에 죄송한 마음과 함께 독립 구단의 문도 두드려볼 것이라고 밝혔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890217|#]] 팬들도 비선수 출신으로 1군에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만큼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많다. 3년간의 2군 성적은 좋았지만, 부상은 어쩔 수 없다. 30대에 활약해도 늦지 않다고 할 만큼 LG 트윈스도 기다려줄 의향이 있었으나, 한선태의 방출 원인은 부상(+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엘리트 선수로서의 몸)으로 인해 구속이 하락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41&aid=0003234070|'퓨처스 ERA 2.11' 비선수 출신 방출생, "지금 운동하러 갑니다"]] 이후 [[질롱 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스포츠조선 기사가 나왔지만 후속 기사가 나오지 않다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등장하면서 합류가 사실이었음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