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성컴퓨터 (문단 편집) == 여담 == * 온라인 판매에 특화된 회사이다 보니 택배배송으로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가의 전자제품인 것을 의식해서인지, 제품 포장은 국내 탑급이다. 처음 노트북을 주문했는데 냉장고가 온 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2~3중 포장해서 택배를 보낸다. 모니터의 경우에도 어디서 구했는진 몰라도 여름에 바닷가에서 튜브 대신 써도 될 만한 대왕뽁뽁이를 둘러서 보내준다. * 웹상에 검색해보면 마감 처리, 뽑기운에 대한 말이 다른 대기업 제품들에 비해서 꽤 있는 편이다. 이건 다른 대기업이 공장에서 직생산한 뒤 윈도우 설치 및 불량 테스트를 하는 것에 비해서, 한성은 베어본을 구입 후 직접 조립하고 판매하는 특성상 검수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마감의 경우 클레보 제품들을 포함해서 한성의 제품 모두 저렴한 가격을 중시하다 보니 다른 비싼 제품들에 비해서 떨어진다. 한성 측에서도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하도 뽑기 논란이 많이 나오는데다 로또 사는 기분으로 컴퓨터 산다는 말까지 듣는 중이다. 그리고 '''가격대를 생각하면''' 꽤 괜찮은 편이긴 하나, 이런 경우는 그냥 품질관리를 적게 하는 등 생산 단가를 줄여서 가격이 저렴한 것이지 '''가성비'''가 좋은 건 아니다. 2015년도 4분기 이후 출시된 보스몬스터 제품군은 이전에 비해 검수를 까다롭게 하는지 마감이나 LCD 불량 등이 줄긴 줄었다.[* 물론 인민에어 같은 울트라북 라인이나 저가형 라인은 여전히 뽑기운이 크게 작용한다.] 참고로 과거에는 QC 자체가 없는 수준이라 부품이 없거나 CPU가 i7 대신 i5가 오거나 심지어 '''미조립''' 상태로 오는 등 문제가 심심찮게 나왔다. 결국 미조립 사건 이후 QC 도장이 항상 붙어나온다.[* 데스크탑은 오후 1시 이전, 노트북은 오후 3시 이전 주문 제품을 그날 검수 제품으로 오더를 내린 후 배송을 한다.] 그나마 나아진 것도 아직도 디스플레이 화소가 불량이라든가 하는 문제가 심심치않게 남아있으며 한성컴퓨터측은 이걸 어떻게든 자기네에 귀책사유가 가질 않도록 발악한다. 2019년 G마켓 보스몬스터계열 기종들을 판매할 때도 불량이 나면 일단 택배부터 의심하라면서 택배기사들이 함부로 물건을 던져서 불량이 나는 경우가 많다며 택배기사들에 대한 불신과 짜증을 이용해 선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타사제품들은 제품설명에서 그런 설명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감안 할 때 장사 태도에서 문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하자가 없는 제품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일부 단자가 접촉불량 혹은 아예 먹통이라던가 조립에 단차가 있다던가 하는 사소한 하자부터 일명 오줌 화면같이 디스플레이가 불량인 경우나, 특정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고주파음이 발생한다던가 다소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렸다고 서멀 구리스가 타버리는 크리티컬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 A/S 품질이 대기업 대비 많이 떨어진다. 한성의 A/S는 아직도 최악으로 전화도 잘 안 받을뿐더러 [[Lenovo|레노버]]급 레노버와 쌍벽을 이룬다. 그나마 국내라고 특히 대부분의 외산 노트북 회사들이 용산에만 직영 A/S 센터가 있거나, 아예 없는 것에 비해서 한성컴퓨터는 주요 지역들에 대략 A/S 센터들을 두었지만 얘들도 최대한 책임지기 싫어서 발뺌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걸핏하면 본사에 연락해야 된다는 말을 하고 있고, 법과 사회인식을 악용해 고객이 잘못해서 이렇게 된거다라고 일부러 기분나쁘게 말해서 고객이 욕설을 하도록 유도한 다음에 오히려 고객을 상대로 압박 및 협박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강제로 끌고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A/S가 잘 되어도 대한 만족도는 개인차가 엄청나게 큰데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잘 간 사람은 금방금방 수리를 받고 기분 좋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수리 완료됐다는 전화를 받고 찾아갔는데 그걸 받는 데만 20분을 대기한 최악의 경우도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수리를 하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접수를 기다리는 데만 평균 대기시간이 20~40분 사이로 걸릴 수 있다. 대기업 A/S 센터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대기업 서비스 센터도 A/S를 받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접수 이후 전담수리기사가 배정되어 본격적인 상담 및 진행을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그러나 한성 A/S 센터의 대기시간은 '''접수를 넣는 데만''' 20분을 넘는다.] 또한 센터마다 직영점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일반 컴퓨터 수리점이랑 제휴계약을 맺어 A/S 센터 역할을 하게 하는 곳이 꽤 있다. 이건 [[주연테크]]도 마찬가지.] 부품 수급에 차이가 있고 센터별로 친절도나 수리 만족도의 차이가 크다. 오히려 중앙 A/S 센터인 용산점의 경우 그다지 평이 좋지 않은 편. 차라리 택배접수를 하는 편이 낫다. 워낙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간도 길고, 센터 직원수도 1~2명으로 매우 적어서 답답하다는 의견이 많다. 센터가 웬 공장 같이 생겨서 찾기가 정말 힘들다는 점도 한몫한다. 현재는 용산점이 가산디지털단지로 이사를 갔고, 2021년 3월 15일에 본사 사옥과 함께 마곡동으로 이전한다. * 2017년 11월에 터진 인텔 CPU ME 펌웨어 패치를 2018년 1월에 올려줬다. 많이 늦었다고 할 수 있고, 그마저도 다 올라온 게 아니다. 이 시기는 인텔 멜트다운 스펙터 버그로 시끄러웠던 시기인데, 이 정도로 느리면 스펙터 버그 패치는 이루어질 수도, 준비한다고 하다가 철 지나서 그냥 사라질 수도 있다. * 한성에서 가장 잘 팔린 인민에어 부품이 불안하다. 한성의 대부분의 노트북이 그렇듯 인민에어도 인텔 AC3160을 랜카드로 쓰는데,[* A35X 기준인데 대부분 3160이긴 하다.] 문제는 인텔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구리다. 랜카드 자체도 구린데 더 문제는 알루미늄 바디라 무선랜 감도 자체가 일반 노트북보다 낮은 편이라는 것. 결국 안 좋은 환경+안 좋은 랜카드가 시너지를 이루어 막장 무선랜을 자랑한다. 거리가 가까우면 문제 없지만, 벽이 있는 경우라면 5m만 떨어져도 인터넷이 끊기는 나쁜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같은 거리라면 타 노트북, 심지어 한성의 타 기종보다도 한두 칸씩 덜 잡힌다. 3년 전 한성 모델도 5칸 뜨는 곳에서 인민에어만 아예 못 잡는 경우도 허다하다. 구입 전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랜카드를 킬러랜이나 인텔의 상위급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긴 하나, 일단 분해를 해야 한다는 점과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이 걸린다. * 인민에어의 경우에는 실제 [[해킨토시]]로 변신하기도 했다. 겉모습이 MacBook Air의 모습과 유사한데다 Windows가 아닌 macOS가 설치되어 버리자 빼도박도 못하는 인민에어 완성작들이 탄생되었다. 상당히 많이 팔린만큼 [[해킨토시]]의 완성도 또한 매우 높다. * [[해킨토시]]로 변신 시킬시에 인민에어의 중심부에 박혀 있는 별때문에 티가 나는데, 이곳에 애플로고 스티커를 붙이면 멀리서 보면 맥북에어 그자체로 보인다. 다만 가까이서보면 티가 난다. * 공공기관 납품용 PC가 중소기업 보호 산업으로 지정되면서 [[http://www.monsterlabs.co.kr/shop/company.html?incurl=company_01.php|2012년]] 이후로 한성컴퓨터의 제품들이 조달청을 통해 공공기관에도 종종 납품되고 있다. * 보몬 시리즈 중 데스크탑 CPU를 장착한 EX 라인업의 CPU를 [[뚜따]]해서 IHS 튜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인텔 정책상 뚜따 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지만, 한성컴퓨터에서 이를 대신 책임지고 판매한다. 물론 무상 A/S도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 과거엔 여타 브랜드에 비해 인터넷 쇼핑몰 카테고리가 초라한 편이었으나, 언젠가 홈페이지가 개편되어 지금은 꽤나 다른 사이트에 비해 꿀리지 않는다. 물론 삼성이나 LG와는 비교하면 안 된다. * 원가절감을 소비자 입장에서 좀 아쉬울 정도로 감행한다. 대표적으로 무선랜을 들 수 있는데, 이전에는 [[리얼텍]] 칩을 사용하다가 어느 시점부터 [[인텔]]의 AC3160 계열[* AC3160, AC3165, AC3168.]로 갈아탔다. 문제는 게이밍 제품군인 '''보스몬스터 라인업'''에도 이놈들을 넣는다는 것. AC3160 계열은 MIMO도 미지원하고[* 최대 연결 속도가 433Mbps이다.]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져서 게이밍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이 때문에 한성 노트북 사용자들은 인텔의 상위 제품인 AC8260 계열이나 [[퀄컴]]사의 킬러랜 AC1535 등으로 직접 바꿔끼우는 경우가 많다. 카비레이크 시절부터 E 라인업 이상은 킬러랜 AC1535, 인텔 AC8265 등을 넣는 등의 괜찮은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하위 제품들에는 여전히 AC3168이 들어간다.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무조건 '''5400'''RPM만 사용한다. 다른 게이밍 노트북들이 전부 7200RPM을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 5400RPM이 저소음, 저발열, 특히 저전력으로 노트북에는 더 유리한 점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일반 사무용 노트북도 아닌 '''게이밍''' 노트북에도 저사양의 하드디스크를 넣는 것은 좀 아닌 듯. 보통 SSD의 용량이 부족해서 대용량의 게임을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느리면 스터터링이 발생한다. 물론 대용량의 SSD를 쓴다면 상관 없겠지만 가격이라는 장벽 때문에] 그 외에 과거에는 '''TN 패널과 IPS 패널을 혼용'''한 적도 있었다![* 이건 한성만의 문제는 아니고, MSI에서도 자사의 플래그쉽 겜트북인 도미네이터 제품군에 TN, IPS를 혼용한 적이 있다. 또 노트북은 아니지만 닌텐도 3DS도 상단액정 TN/IPS 뽑기다. 생각보다 이런 패널혼용은 자주 일어난다. '''물론 이게 잘했다는 건 아니다.'''] * 2013년에 출시된 U53K 모델의 기본 WIFI 칩도 [[리얼텍]] 9723AE 제품인데, 802.11n까지만 지원하는 모델이다.[* 현재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는 WiFi 칩은 802.11ac를 지원한다.] 이 모델은 최신 [[M.2]](NGFF)가 아닌 Half-Size의 mini PCI-E 소켓을 이용하므로 WiFi 업그레이드 시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편이다. 2017년 5월 현재 Half-Size mini PCI-E 방식의 WiFi 랜카드는 [[인텔]] AC7260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화이트리스트]]로 [[서드파티]] 부품의 선택을 제한하는 [[Dell]]이나 [[레노버|LENOVO]], [[HP]] 제품과는 달리 꽂으면 잘 동작한다. 성능이야 AC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866Mbps로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만. 신기하게도 팬 소음이 줄었다. 수시로 굉음을 내뿜는 U53K 모델의 고질적인 문제가 WiFi 랜카드 교체로 해결된다. [[리얼텍]] 칩의 문제인 것인지 전원문제인지 알쏭달쏭하다. *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 때문에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는 한성컴퓨터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마찬가지로 '''[[앱코]]''', [[바이오스타]], [[애즈락]], [[타무즈]], [[킹스톤]], 딥쿨, [[레노버]], '''[[ECS(기업)|ECS]]''' 등도 낮은 퀄리티로 인해 까인다. 그 외에 [[CORSAIR]]는 비싼 가격, [[Micro-Star International|MSI]]와 제이씨현은 낮은 서비스 품질 때문에 까이는 편.] 일반 노트북은 차라리 삼성이나 LG, 델 등의 대기업 제품을 사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데스크탑 제품은 그나마 '사후지원 되는 조립 PC' 정도로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컴퓨터 본체 갤러리]]의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한성 노트북이 2년 무상 A/S도 되고 성능 대비 가성비가 괜찮다고 게이밍으로는 구매해도 괜찮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이유가 데스크탑 CPU를 사용하는 점과 CPU 교체가 가능하다는 건데, 조건이 소켓이 같아야 하고, TDP가 EX 계열은 95W 이하, 나머지는 65W 이하여야 한다. * 네이버에 한성 노트북 사용자 카페가 있는데 인민에어를 제외한 대부분 한성 노트북은 게이밍이다보니 뚜따, 오버클럭, 마개조 등 각종 튜닝에 대한 정보가 많다. 타 XPS나 다른 노트북 사용자들도 이 카페로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수준이다. 또한 베어본이라서 부품명을 알아낸다음 직접 알리 익스프레스로 주문하고 조립해서 해결해버리는 용자도 등장한다. 그러나 2020년말 카페가 판매되어 자동차 동호회 카페로 바뀌어 버렸다. * 일부 데스크톱 제품이나 데스크톱용 CPU를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같은 라인업에서 한 단계 높은 CPU로 교체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 nixeus의 revel 모델이 MLV.67이라는 이름으로 ODM되었다. 일반 모델은 휠 윤활 처리가 되지 않아 일주일만 사용해도 휠을 굴릴 때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가 나온다.[[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use&no=21194&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mlv|#]] 일반 모델은 쉘 상판에는 10g짜리 무게추가 박혀있는데 이 때문에 사용시 손목에 부담이 커지며 이를 제거시 사후 지원은 받을 수 없게 된다. 설계미스로 인해 클릭감이 구린 것도 한몫한다. 구매하려거든 80g 모델로 장만하는 것이 현명하다. * 일부 노트북 기종은 바이오스를 22,000~33,000원이라는 돈을 받고 업데이트해야 한다. 다른 대기업이나 하다못해 중소기업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만큼은 무료로 해주는데 한성은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공장에서 나올 당시의 바이오스만 올려놓은 상태다. 그야말로 싼게 비지떡이 아닐 수 없다. [[http://dpg.danawa.com/mobile/community/view?boardSeq=236&listSeq=4338354|#]] [[분류:대한민국의 IT 관련 기업]][[분류:노트북 컴퓨터(Windows)]][[분류:2003년 기업]][[분류:게이밍 기어 브랜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