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소영(화이트데이) (문단 편집) ===== White chrysanthemum(하얀 국화(진실)) ===== 원판과 비슷한데 희민이에게 다가와서 기대고선 그대로 희민이가 안으려다 소영이가 부끄러워 떨어지는 장면이 희민이가 챙겨온 사탕을 건네주고 소영이가 받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3명의 히로인 모두 진엔딩에서 사탕을 받는 것을 보아 이번작에서는 기존에 맥거핀처럼 잊혀진 사탕을 사랑의 상징으로 부각한 것 같다. 희민이가 사탕을 건네준 직후 용기를 내서 고백까지 하려던 마당에 갑자기 지현이를 찾으러 가려 해서 흐지부지 되는 점은 원작과 비슷하다. 마지막엔 희민이를 바라보며 '''희민아 고마워, 넌 내가 평생 기억하게 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사탕 하나를 건넨다. 엔딩 조건은 전작과 대동소이하나 상대적으로 까다로워 졌다. 먼저 첫 번째 분기점에서는 '''녹음실을 확인한다'''를 선택, 신관으로 이동하기 전 새로 추가된 두 번째 분기점에서는 '''소영이를 쫓아간다'''를 선택하자. 또한 대화 선택지에서는 '''당연히 좋은 얘기만 선택''' 하고 소영이와 같이 행동할 때에는 '''절대 터치하지 말 것.''' 호감도 올린답시고 말 걸다간 소영이의 [[철벽녀|철벽]]을 맛보게 될 것이다. 특히 본관 2구역에서는 딱 한번만 말을 걸었는데도 너 때문에 피곤하다며 한숨을 쉬는 소영이를 볼 수 있다. 말을 걸었을 때 한번이라도 이런 반응이 나오면 호감도가 하락하므로 주의. 또한 신관 교직원 휴게실 이벤트 시 미리 준비한 '''캔커피[* 기계실습실 근처의 자판기 옆 쓰레기통과의 상호작용이 없어졌기 때문에 전작처럼 버려진 캔커피를 주워서 주는 짓은 할 수 없다. 반드시 코인 1개를 소모해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줘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마시고 남은 걸 준다는 점이 인정된건지 이벤트 뒤에도 캔커피가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것.]와 다이어리는 꼭 주자.''' 도중에 간간이 나오는 성아와 지현이는 마음대로 고르고 싶은 걸 고르려면 그렇게 하고 세이브 데이터를 잘 준비해 원활한 해피 엔딩 수집이 목적이라면 역시 친절한 선택지를 골라둠으로써 방송실의 분기점까지 적절한 삼다리(...)를 걸쳐 두면 된다. 얘들에게 굳이 까칠하게 굴어야만 소영 해피가 나오는 것은 절대 아니므로 안심해도 좋다. 녹음실에서는 전작과 달리 '이상한 나무부적 같은 걸 끼웠을 뿐인데...'를 골라야 호감도가 올라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 괜히 의심만 더 산다. 함께 이동할 때에도 너무 앞서도 안 되고 또 너무 뒤쳐져서 기다리던 소영의 핀잔의 말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한 모양이다. 특히 제2 교무실 앞에 당도해서 기다리는 소영을 두고 재빨리 열쇠로 문을 따지 않으면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로 재촉을 폭풍같이 쏟아내니 조심하자. 신관에서도 카드키를 얻은 뒤 빨리 문을 열지 않으면 화를 낸다. 역사관 이벤트 때는 원작의 경우 '좋은 향이 나'라는 대사를 골라도 괜찮았던 것과는 달리 '괜찮아? 다친 덴 없어?'를 선택'''해야만''' 호감도가 깎이지 않으니 유의.[* 모 게임잡지 공략에 의하면 이거 잘못 고르면 호감도가 2나 깎인다고 한다(...). 딱봐도 원작과 달리 급정색하는 소영이를 보면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은 받겠지만 이 정도라니.]~~I think you smell good~~[* 이 대사는 영문판 선택지이다. 해외 유튜버들의 플레이 동영상을 보면 이 선택지를 보며 흠칫하는 경우가 있다. ~~"저걸 말하면 확실히 굿엔딩은 못보겠네요"~~ 라던지.] 또 마지막 선택지에서 '자살한 이유가 뭔데?'를 선택해야 진엔딩으로 빠질 수 있다. 원작에도 있던 선택지이고 그쪽에서는 별로 엔딩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던 부분이라, 이 부분에서 아무 생각없이 다른걸 선택해서 Ivy로 빠지는 사람도 많은 편. 선택지 직전에 나오는 죽은 언니의 자살 이유에 대해 아무도 알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 대사에 포인트를 둔 것 같다. 아무도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을 주인공이 처음으로 물어봄으로 인해 호감을 얻는 식. 그리고 무너지는 미궁에서 탈출할 때 원작과 마찬가지로 소영이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미궁에서 탈출하면 끝. 전체적으로 일정 이상 안정권에 들면 그래도 선택지에 유연성이 좀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세세하게 하나하나를 실수하지 않아야 볼 수 있는 엔딩이므로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유저들에 따른 선택지의 존재가 다소나마 존재하고 공략에 의하면 호감도의 정도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기에 최소한의 선은 남겨둔 듯 하다. 그래봤자 원작에 비해서든 본작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든 기준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