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소영(화이트데이) (문단 편집) ===== Hyacinth(히아신스(나를 용서해 줘)) ===== 역시나 버려지는 엔딩.(...) 다만 나영의 유령이 학교 3~4층 되는 높이의 창 안에서 희민을 노려보다가 바닥을 뚫고 희민을 향해 원한 서린 괴성을 지른 다음 학교 1층까지 내려오더니 밖에까지 나와서(!) 좀 더 섬뜩해졌다.~~~당연히 그럴만하다. 기껏 친구발목까지 잡고 끌어내려서 꽃길을 터줬는데 언니랑 동생이 쌍으로 귀신이 됬으니 머리끝까지 열받지 않으면 이상할정도~~~. 희민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뒤도 안 보고 도망친다. 이 때 희민이 소영에게 주려고 갖고 온 사탕 선물 박스를 떨어뜨리고 온다. 나영 귀신은 박스가 떨어진 곳에서 딱 멈춘다. 떨어진 박스 밖으로 흘러 나온 사탕의 포장지에 쓰여진 문구가 여운을 남긴다. '[[현실은 시궁창|화이트데이에 마음을 전하세요]].' 이래저래 사탕 선물이 스토리상 상징적인 비중이 높아진 것은 확실한 듯. 엔딩 조건은 분기점만 똑같이 하고 소영이 호감도는 상관없이 게임을 진행하자. 그저 무너지는 미궁에서 '''소영이를 버려 두고 홀로 도망가기만 하면 끝.''' 사실 이 엔딩은 나영 귀신이 엘리베이터를 탄듯이 바닥을뚫고 수직으로 내려오는것이나 주인공에게 괴성을 지르는 부분이 상당히 우스꽝스러워 호러틱한 분위기가 전혀없고 오히려 개그물스럽다는 평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