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솔그룹 (문단 편집) == 역사 == [youtube(e6aE7kgSENQ)] 공식적인 그룹의 기원은 [[1965년]]에 [[대한교과서]] 자회사로 세워진 [[새한제지공업]]이다. [[1968년]]에 [[삼성]]이 인수한 뒤 한동안 [[중앙일보]]에 신문지를 공급하며 기반을 다졌고,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사세를 키워나갔다. 1991년 그룹 분리 후 독자경영을 선언했고, 자회사 한솔파이낸스를 세워 '한솔' 사명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에는 모기업 전주제지마저 '한솔제지'로 갈았다. 한동안 이인희 고문이 타 재벌총수들과 달리 이례적으로 회장 직함을 안 갖고 그룹을 일궈내 1994년 '신 한솔이념'과 '한솔플랜 2000' 선포 후 새 로고와 경영이념, 사가 등을 제정하여 새 출발을 알렸고, 1995년에는 정보통신사업단을 만들어 PCS 이동통신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내 이듬해 [[한솔PCS]] 설립으로 이어졌다. 1997년 외환위기 후 이듬해 전주공장 매각 등 구조조정을 말끔히 이뤄내 1999년 일본 [[일본방송협회|NHK]]에서 방송된 신년특집 프로 <아시아 릴레이 메시지, 경제위기를 되돌아본다>에서 모범 구조조정 사례로 소개될 만큼 명성이 자자했다. 2000년 [[한솔엠닷컴]]을 [[한국통신]]에 팔고 이듬해 '디지털경영'을 선포하여 또 다른 출발을 알렸으며, 그해 말 이인희 고문의 차남 조동만 부회장이 한솔텔레콤과 한솔아이글로브 등 4개사를 들고 분가했다. 2002년에 3남 조동길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여 처음으로 그룹 회장제를 마련했다. 2015년에 기존 [[한솔제지]] 법인을 지주회사 '한솔홀딩스'로 개편해 계열사들을 그 회사 산하로 뒀다. 이인희 고문 별세 후 조동길 회장은 한솔홀딩스를, 조동혁 회장은 한솔케미칼을 중심으로 계열사를 나눠 가져 운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