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승규 (문단 편집) ==== [[FC 서울/2023년|2023 시즌]] ==== 서울 임대 시절 처음 달아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후 다른 팀들에서도 선택했던 66번을 다시 선택했다. ~~[[박수일]]과의 경쟁이 있었지만 서울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당선되었다.~~ 6R [[대구 FC]]와의 홈경기에 후반 78분 김진야와 교체 출전하며 우측 윙백으로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2022년 8월 5일 제주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8개월만에 출전하는 것이다.] FA컵 3라운드 김포 원정에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멋진 개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강성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승부차기 끝 탈락을 막지 못했다. 9R [[강원 FC]] 원정에서 후반 76분, 부상당한 [[황의조]]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그러나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3:2로 패배했다. 14R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 교체출전해 후반 종료 직전 천금 같은 결승골 기회를 잡았고, 침착하게 반대편 골문 구석을 노려 슈팅을 했으나 상대팀 수비수 [[임채민(1990)|임채민]]의 엄청난 슈퍼 세이브로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25R까지 진행된 상황인 현재. 별다른 활약이 없다. 가끔씩 교체출전을 하긴 하지만 말그대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만 하고 큰 활약이 없다. 26R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 후반 교체 투입해 경기 막판 상대 클리어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드리블 후 오른발 슈팅으로 추격골을 뽑아내며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했고, 추가시간에는 [[이현식]]의 파울을 유도하면서 PK를 얻어내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4:3으로 졌지만, 개인으로선 이전의 부침을 떨쳐낸 반전의 여지를 보여주었다. 27R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선발출전했다. 전반 8분 상대 골키퍼에게 실책성 자책골을 만들었으며 공격전개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수비가담도 나쁘지 않게 하면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서울팬들은 [[팔로세비치]] 이상하게 쓸거면 차라리 한승규를 쓰라는 말을 종종 해왔었는데 이 말이 맞아떨어졌고 팬들이 감독보다 선수보는 눈이 높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안익수]] 감독이 자진사퇴를 해버렸다. 그래도 한승규 본인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 [[안익수]] 감독은 기량이 좋은 선수라도 본인 전술에 맞지 않으면 아예 팀에서 배제해 버리는 경향이 있고 기용하는 선수가 한정적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었는데 2023시즌 이것의 주된 피해자가 바로 한승규였다. 게다가 요즘 서울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김진규]] 대행 체재에서는 자주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8R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출전했다.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은 2:2 무승부로 압도적 1강인 팀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29R [[슈퍼매치]]에 교체 출전했다. 경기 막판 좋은 돌파로 박스 안까지 끌고 들어와 노마킹 상태였던 [[나상호]]에게 패스하지 않고 욕심을 부려 약간 무리하게 슈팅을 시도해 골 찬스를 날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승리해서 해프닝으로 넘어갔지만, 이후 동점골이라도 먹혔었다면 매우 비판받을 플레이였다. 파이널B 첫 경기인 강원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나상호의 크로스를 받아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전광판을 발로 걷어차 연맹에 100만원 벌금 징계를 받았다. 여전히 적은 출장 기회를 부여받았고, 나왔을 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횟수가 적어 한승규를 대부분 좋아하는 서울팬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의구심이 생긴 상태이다. 다음 시즌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직은 좋은 서울 팬들의 민심이 돌아갈 확률이 높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