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승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0TKIQKIgE0Y)] 드리블, 전진성, 볼 키핑 능력이 우수하다. 패싱력도 준수한 편. 공격과정에서 순간적인 드리블링으로 상대 수비진영을 허무는 플레이가 특기이며, 특히 역습상황에서 과감하게 전진해 들어가는 플레이가 한승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세트피스가 좋아서 울산에서는 코너킥을 전담하여 어시스트 기록을 늘리기도 하였다. 다만 볼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지 못하고 선수도 볼을 오래 소유하며 주도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려는 습성이 있어 자신이 팀의 중심이 되지 못할 시 플레이가 상당히 애매해지며, 측면에서 플레이할 시 존재감이 상당히 옅어지는 단점이 있다. 또 활동량은 많으나 수비 스킬이 부족한데다 감정적인 플레이가 많아 중앙 미드필더로선 수비력이 높지는 않아 10번롤 혹은 메짤라 역할에서의 플레이와 다른 포지션에서의 플레이의 괴리감이 심한 편. 울산에서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자유를 부여받은 반면, 전북으로 이적한 2019년에는 경직된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전했다. 여기에 볼 소유 시간이 길고, 탐욕이 심하다는 단점도 크게 드러났다. 모라이스 감독은 [[임선영]], [[손준호(축구선수)|손준호]]와 같이 볼 소유 시간이 짧고 패스를 간결하게 하는 선수들을 중용하고 있다. 한승규도 이런 스타일로 바꾸면 적응이 더 쉽겠지만, 그랬다가는 자신의 장점을 상실할 수 있다는 점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C 서울에선 최용수 감독 하에선 [[고요한]], [[알리바예프]], 과거의 [[이명주]] 등과 같이 352의 중앙 투미들로 기용되면서 역습상황에서 찬스메이킹 외엔 장점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호영 대행 취임 이후로 4231의 10번 롤을 맡아 공격의 중심이 되어 팀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힐정도로 맹활약을 펼쳐주었다. 다만 김호영 대행의 돌발 사임 이후 박혁순 대행 체제에서는 [[조영욱]], [[김진야]]등의 부상 및 차출로 인해 측면자원이 부족해지면서 왼쪽 측면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이전과 같은 파괴력은 나오지 못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