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식대첩4 (문단 편집) ==== 끝장전 ==== * 주제는 '''미꾸라지를 이용한 추어탕과 밥짓기''' * 추어탕과 밥을 완성해야 한다. ||<#666666><-3> '''{{{#white 미꾸라지를 이용한 추어탕과 밥짓기}}}''' || ||<#666666> '''{{{#white 지역}}}''' ||<:><#666666> '''{{{#white 요리}}}''' ||<:><#666666> '''{{{#white 순위}}}''' || ||<#dcdcdc> '''경남''' || 경상남도식 추어탕 ||<#87cefa> 승 || ||<#dcdcdc> '''제주''' || 제주도식 추어탕, 고사리 볶음 ||<#fff299> 패(탈락) || * 제주팀은 추어탕을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다고 하지만 경남팀은 장모가 사위를 위해 자주 끓여 주었다고 한다. 경남팀은 미꾸라지를 믹서기로 갈아 탕에 넣었지만 제주팀은 손으로 미꾸라지를 으깨어 미꾸라지 국물만 넣었다. * 경남팀은 호박잎이 덜 익었다는 평을, 제주팀은 미꾸라지를 넣지 않아 미꾸라지 본연의 식감이 없는 점이 아쉽고 추어탕은 본래 국물이 진해야 하는데 국물이 맑고 진짜 추어탕의 맛이 아니라는 평을 들으며 경남팀이 끝장전에서 이겼다. 단 제주팀의 음식의 맛은 극찬을 들었다.[* 최현석은 국물 맛을 보더니 바로 밥을 말아 폭풍흡입했을 정도.] 하지만 일반적인 추어탕이라는 음식의 틀을 벗어나 거의 새로운 추어탕을 만들었기에 좀더 추어탕이라는 음식의 본질에 더 맞는 요리를 한 경남에게 심사위원단이 손을 들어준 듯 하다 * 시즌2 에서도 끝장전 재료로 미꾸라지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당시 강원도와 경북의 대결에서도 강원도는 추어탕을 한 번도 끓여본적이 없어서 감으로 만들었고 경북팀은 자주 만들어서 자신감을 보였었는데 이번 끝장전과 매우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 그동안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던 제주도였지만 하필 처음갔던 끝장전 주제에서 운이 나빴다. 경남에선 이른바 '경상남도식 추어탕'이라는 것이 따로 있을 정도로 추어탕이 주된 음식인 반면, 제주도에선 생소한 음식에 속하기 때문. 결국 걸쭉한 국물과 미꾸라지 살의 식감이 추어탕의 핵심 포인트라는 것을 모르는 제주도는 살이 안 들어가고 국물만 들어간 맑은 장국 스타일의 추어탕을 끓였고 이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이전 시즌에도 북한 팀이 끝장전에 갔을 때, 하필이면 북한에서 잘 먹지 않는 해산물을 주제로 경연이 진행되는 바람에 북한이 떨어진 적이 있다.][* 심영순 의원의 취향 때문일 수도 있다. 제주도에 대한 나머지 심사의원의 평이 상당히 좋았지만(제주식 추어탕으로 개발해도 좋겠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파격보다는 전통을 선호하는 심영순 심사위원의 평가가 승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되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