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식대첩4 (문단 편집) === 6회 === * 일품대전의 주제는 '''약식동원(藥食同原)'''[*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 좋은 음식은 약이 된다라는 말. 한국 한의학에서 기본으로 인지하는 사상 중 하나.]. ||<#666666><-5> '''{{{#white 약식동원}}}''' || ||<#666666> '''{{{#white 지역}}}''' ||<:><#666666> '''{{{#white 일품}}}''' ||<:><#666666> '''{{{#white 요리}}}''' ||||<:><#666666> '''{{{#white 순위}}}''' || ||<#dcdcdc> '''북한''' || 왕개구리 || 왕개구리호박곰, 홍사면[* 새우를 갈아서 반죽에 넣어 만든 면. 고춧가루로 붉은 색을 낸다.] ||||<#fff299> '''최하위''' || ||<#dcdcdc> '''경북''' || 소 양 육수(양즙, 양곰) || 양숙, 어록구이 ||||<#87cefa> '''우승''' || ||<#dcdcdc> '''충남''' || 칠갑산 콩 비지 || 비지등갈비지짐, 인삼장떡 |||| 하위 || ||<#dcdcdc> '''강원''' || [[홍천]] 옥수수 조청 || 삼치곤드레조림, 연근밤조림 |||| 상위 || ||<#dcdcdc> '''서울''' || [[거제]] 약대구 || 약대구찜, 약대구죽 ||||<#fff299> '''최하위''' || ||<#dcdcdc> '''전남''' || [[강진군]] 옴천 토하[* 민물새우] || 토하젓 돼지갈비찜, 쏨뱅이토하탕 |||| 상위 || * 약식동원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각 지역의 보양식을 조리하게 되는 현실을 감안하여 하루 전부터 미리 가공해 둔 재료를 사용하기로 했다. || 지역 || 원재료 || 가공품 || || 북한 || 왕개구리 || 왕개구리육수 || || 경북 || 소 양 || 소 양 육수(양즙) || || 충남 || 칠갑산 콩 || 두부&비지 || || 강원 || 옥수수 || 옥수수 조청 || || 서울 || 약대구 || 약대구[* 쌀뜨물로 염도를 뺌] || || 전남 || 옴천 토하 || 즉석 토하젓 || * 기대되는 식재료로 서울의 약대구가 선정 되었다. * 이번에는 특이하게 좋은 평보다 악평이 쏟아지는 회차였는데, 사실상 강원도와 경북팀을 제외하면 쓴소리를 듣지 않은 지역이 존재하지 않았다. 북한의 경우 홍사면에 들어간 고춧가루가 북한과 다르다는 걸 감안하지 못해서 너무나도 맵게 만들어진 탓에 새우의 향이 가려졌으며 호박곰은 왕개구리가 너무 퍼석해졌다. 충남의 경우는 비지등갈비지짐을 할 때 묵은지에 신맛이 많다고 너무 씻어버린 탓에 간이 안 맞았으며, 전남은 젓갈이 들어간 탓에 갈비가 너무 물러졌다. 그리고 서울은 아예 악평을 넘어 혹평이 쏟아졌는데, 약대구의 염장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해서 '''너무 짰다'''. 약대구 맛을 보려고 입에 넣었다가 너무 짜서 뱉어낸 생선살을 짠 맛 보라며 그대로 김진민 고수 입에 넣어주는 유귀열 고수의 리액션이 압권. 심영순 심사위원이 재료를 망쳐놨다고 할 정도. 그래도 죽은 간이 잘 맞았다고 한다. * MC의 활약이 지난 시즌에 비해 눈에 띄게 줄은 것이 이번 회차에서 도드라졌다. 일품대전 시작부터 30분까지의 시간 중 각 지역의 조리 과정에 대한 문답은 대개 카메라맨과 고수들 간에 이루어졌고, 강호동 MC는 심사위원 옆에 붙어 있는 모습만 방영되었다.(그러나 강호동의 뒷모습이 잠깐 드러났던 장면으로 보아 편집의 결과인 듯.) 그러다 30분 이후 시점부터 강호동MC가 최현석 심사위원 또는 심영순 심사위원과 조리대를 살피는 장면들이 나왔다. 다만 MC의 활동은 먹방에 치우쳐졌으며 조리과정에 대한 질문, 조언, 확인은 최현석 심사위원이 맡았다. 일품대전 종료까지 강호동MC의 진행은 경과된 시간 알려주기와 최현석 심사위원과의 만담이 주를 이뤘다. 이리저리 기웃대며 조리 과정을 묻던 김성주 전MC의 진행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다. * 서울팀 심사 때까지만 해도 심사위원들이 고수에게 맛을 보라고 권하는 상황은 항상 요리에 뭔가 문제가 있던 경우였다. 이 때문에 경북팀 심사 중 최현석 심사위원이 양숙을 드셔보라고 권하자 경북팀은 엄청나게 긴장하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너무 맛있으니까 같이 먹고싶어서 한 행동이였다고. 경북팀은 지옥에서 천당으로 올라온 듯한 표정을 지었다. * 강원도의 경우 실수는 없었지만 고수가 초보의 요리를 완벽하게 한 느낌이라는 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