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식대첩4 (문단 편집) ==== 패자부활전 총평 ==== * 전북은 백반명인이라는 점이 무색하게 본인들이 유리한 전이 주제였으나 탈락하면서 약체신세를 면하지 못했다.(맛의 고장 전주라는 칭호의 전북인데, 시즌3빼고는 빛을 못발하는게 아쉽다.) * 제주는 패자부활전에서 가장 유력한 부활 후보였으나 이번에도 주제운이 나빴다. * 경남은 그렇게까지 눈에 띄는 실수는 없었고 오히려 뛰어난 기술도 여러 개 보여줬지만 충북팀이 워낙 잘하는 바람에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 북한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요리를 했으나 간이 제대로 들지 않았다. 하지만 최현석 심사위원과 유지상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고 다른 팀들과는 달리 1승은 챙기면서 그동안 받아왔던 혹평들은 어느정도 만회했다. * 1회에서 서로 해온 요리를 맛볼 때 심영순 심사위원이 충북을 칭찬했던 이유가 여실히 드러나는 회차였다. 탈락했던 2회 끝장전에서 원태자 고수가 체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참여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패자부활전에서 1, 2회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3회차부터는 슬슬 체력이 후달리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3, 4회까지 이기며 역스윕을 해버리는 상황이 나와버렸다. 심사위원들은 충북을 극찬했으며 생존한 팀들도 4경기 부터 충북을 위험대상으로 인지하고 비교적 약팀인 북한팀이 올라오길 바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실 편집이 처음부터 충북은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충북은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지. 등의 충북의 입장에서 나오는 편집이 많아서[* 후에 극적 반전 효과를 노린듯하다. 실제로 충북뿐 아니라 전북 역시 4승을 해야하는데 충북만 언급되었던걸 보면...] 충북이 우승할 것이라는 걸 예상할 수는 있었다.[*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충북팀 고수분들은 기분이 좋아보였고, 상대팀 고수분들은 조금 더 다운된 듯한 느낌이 있었다.] 다만 은근슬쩍 넣었기 때문에 큰 티는 안 났다. * 이번에는 실제 끝장전보다 더 치열하고 창의적이였다. 칼국수의 경우 시즌3의 서울과 제주도는 그냥 일반면으로 했는데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충북과 경남 모두 다 면에 콩가루나 깻잎즙을 넣었고, 전도 옥수수전같은 창의적인게 매우 많았다. * 첫번째 끝장전은 시즌2의, 탈락자는 충북이었던 '전' 주제, 두번째 끝장전은 시즌1의, 탈락자는 충북이었던 '김치' 주제, 세번째 끝장전은 시즌3의, 탈락자는 제주였던 '칼국수' 주제, 네번째 끝장전은 시즌3의, 탈락자는 충북이었던 '가마솥' 주제였다. 물론 뽑기를 통해 결정된 주제인 만큼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네 번 중 세 번이 충북이 탈락했던 주제였다.(사실상 현 시즌 제외 충북이 탈락했던 주제는 다 나온 셈이다.) 시즌4에서 결국 충북이 복수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 각 시즌에서 박빙이었다고 하지만 2개만 솔직히 박빙인끝장전 주제가 이번 회차에서 사용됐다. 시즌1의 김치, 시즌3의 가마솥 매치 등 충북은 시즌 1,3 역대 시즌에서 박빙의 승부에서만 탈락했던 것으로 보아, 확실히 충북 자체가 손맛이 있는 지역인 듯 하다.(시즌4에서는 끝장전을 네 번이나 이기고.) * 이로써 충북은 경연(1회제외)을 1번밖에 안하고 끝장전을 5번이나 경험한 유일무이한 팀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