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신우(노블레스) (문단 편집) === 시즌 4 === 시즌 4에서 [[우익한]], [[서윤아(노블레스)|서윤아]]와 함께 [[임수이]]의 화보 촬영장에 구경하러 왔다. 촬영장 내를 둘러보는 도중 촬영장 스텝들의 짐을 대신 들어다 주었는데, 어지간한 성인남성들도 들기 힘들어 할 정도의 중량을 지닌 짐을 겨우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린 뒤 간단히 날랐다. 한편 [[KSA]] 에이전트 [[안상인]]와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는 상관인 [[임태식]]의 명령으로 기관에서 일할 새로운 인재로 정해진 한신우, 우익한을 찾아오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안상인과 나연수는 예란고의 임시 교사로서 신우와 익한을 관찰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두 사람이 특출난 능력을 보이지 않아서 [* 조사를 시작한지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고 두 사람이 이런 임무에 익숙치 않은 탓도 있지만.] 판단을 내리기 힘들어했다. [* 그런데 사실 그날 신우는 밤샘 게임, 아침 굶음, 지각으로 운동장 몇바퀴를 도는 콤보로 컨디션이 제상태가 아니었다. 그런데도 가장 앞줄에서 달리고 있었으니 신체능력이 괴물이란걸 보여주는데 문제는 나연수가 그걸 알리가 없었다는게...] KSA에서 본격적인 검증을 위해 훈련생 4명에게 깡패 연기를 시켜 시비를 붙였는데, 신우는 덩치 큰 훈련생을 연속펀치+뒷차기로 순식간에 '''날려버린다'''.전봇대에 '''쾅'''하고 부딪혀 바로 리타이어. 나머지 3명 중 2명은 간단히 털어버렸고, 1명은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자세 잡고 덤비느라 약간 고전했지만, 곧장 제압해버렸다. [* 그냥 불량배도 아니고 [[KSA]]에서 에이전트 후보로 선발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있던 훈련생이다. 격투 능력 및 신체 능력에 있어서만은 일반인의 범주를 넘어선 녀석을 '''압도적인 전력차'''로 날려버렸다는 것. 더 괴랄한 것은 신우는 ~~늘 그렇듯이~~ '''피곤하네 졸리네 하면서 아이들보다 뒤쳐져서 걷고 있었다는 것'''이다.준비 운동도 안된 완전 무방비의 몸 상태. 독자들 대부분이 알고 있다시피 신우는 '''밤새도록 게임하다가 지각하는 바람에 아침마다 운동장을 도는 것이 일상이다.''' 그렇게 몸은 둘째치고 정신도 제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KSA 훈련병을 혼자 4명이나 날려버렸다는 뜻. ] 확실히 인간으로서는 상식을 초월한 전투능력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임팩트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무리하는 모습에는 관찰 중이던 나연수조차 감탄하게 만들 정도. [* 그래놓고 하는 말이 일품이다. '뭐야, 아저씨. 그 얼굴로 죽인다고 달려들어서 깜짝 놀랐잖아.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진짜로 무서웠다고.]]'] 향후 전개가 어떻게 될 지 약간 불안하면서도 흥미로운 상황. 208화에서 이광수 작가의 코멘트가 '''"합격"'''인 걸 봐서는. 신우와 애들은 쓰러진 훈련생들을 놔두고 함께 튀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을 지켜보던 안상인, 나연수와 개조인간 3인방 사이에 마찰이 있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알게된 프랑켄은 이 일을 핑계로 프로그램 지원 자체를 거절했다. 어쨌거나 KSA의 훈련생들을 쓰러트렸으니 지원 프로그램을 떠나 KSA 측에서 신우에게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KSA와 라이 일행, 그리고 켈베로스가 대립하면서 신우 일행의 비중은 다시 줄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납치당해 목숨을 위협받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